없는 것 보다야 나을 수도 있겠지만....
저도 35B 기반 경항모는 효용성(현시성은 있으나, 대한민국은 현실적인 위협이 지속되어왔고, 지속될 수 밖에 없는 현실이 더 크다고....) 이 너무 떨어진다고 생각합니다. 영국이 퀸엘리자베스에 사출기 개조를 하는 것을 봐도.... 물론 35B가 아직은 완성을 향해 가는 중이라고는 하지만, 굳이 목메달고 서둘러 도입할 건 아니라는 생각입니다.
이미 앞선 게시글에 얘기 있지만 좌초니 뭐니 하는 건 그냥 삭감의 니유와 내용을 무시한 선동 기사 제목이라 생각합니다.
애초 35B관련 정보 없어서 무슨 사전 조사니 연구나 하며 72억은 말이 안되는 것이고 큰 건수(?)다 싶어 눈먼돈 먹기식 올린 안이라 생각합니다
물론 나중에 어떻게 될지는 모르겠지만 …
뭔가 이해를 잘못하고 있는거 같은데 항모 확장성을 고려해서 초안 대비 30% 업된 금액이 올라옴. 항모가 더 커질수 있다는 의미임. 국방위 승인은 이걸로 받고 내년도 기재부랑 업된 금액으로 협상하겠다는 거냐. 20% 초과하면 타당성 조사 새로해야 한다.
국방부는 20% 30% 하는건 초안 금액이 결정 되었을때 하는 말이고 초안이 얼마라고 확정된게 없는데 왠 타당성 조사 새로 이런 말이 나오냐.. 여기서 다시 해와 이건데..
참.. 이거 뭐라 해야할지..
군사적 부분 갑을논박은 옆에두고 딱 경제적 이유만으로도 우리가 문화산업이 소프트파워로 이렇게 성장할지 알고 했을까 싶네요. 지금 하드 파워도 작지 않지만 본격 하드파워를 길러야 하는 시점에 방위산업이 이제 수출이 상승을 하고 있는데 문화산업에서 BTS나 사이가 나오려면 끝판왕을 해야 하는 겁니다. 항모와 위성 사업은 하드파웨의 상단 한계를 넘어서는 기초가 될것이란게 제 생각인데.. 지금 10조니 20조니 하는건
문화산업이 소프트파워 영향력으로 양산되는(수반되는) 경제적 가치는 이미 숫자로 계산할수 없을 정도인데 하드파워가 경제적 가치로 수반되는 미래 경제적 가치 또한 계산할수 없을 만큼 쏟아진다는걸 이해를 못하네요.
방위산업에서 수출 규모는 매년 증가 할 것이지만 경제학에서 이론 명칭은 모르겠으나 이게 계속 상승해서 한단계 업을 하려면 상단한계를 돌파해요 합니다. 그게 아니면 박스권에서 머물게 되죠. 그냥 우상향 매끄럽게 상승하는게 아니죠. 그게 기초 상승탄력을 실어서 우상향하다 결정적인 시점에 딱 추가 탄력을 올려야 지구 탈출속도가 나오는 겁니다.
그 분기점인 2030년대를 보고 있는거죠. 그때면 K무기가 폭발하는 시점이 내다 본다면 지금 항모 시작해야 한다고 해도..
모든건 타이밍이 있는겁니다. 천천히 한다고 좋은것도 빨히한다고 좋은것도 아니지만 전문가들이 시점을 정했으면 국회 이런데서 좀 믿어야 하지 않을까요. 어째 매번 걸림돌이 될려고 자처 하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