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서 들은 이야기인데.
세종급 배치2에 들어가는 소나체계가 최소 경하 배수량 7~8천톤은 되어야 한다고 하네요.
그래서 세종대왕급과 KDDX에는 설치가 가능한데 문제는 그 아래급인 호위함급들이죠.
지금 성능을 다운 그레이드시키면서 5천톤까지 가능한 소나모델을 개발하고 있다고 하네요.
미국의 최신소나는 배수량부분에서 한국보다 많게는 몇 천톤까지 차이가 난다고 하네요.
그러니까 미국소나가 훨씬 무게도 가볍고 크기도 작으면서도 동등이상의 성능이라는 거죠.
대구급 호위함 배치4의 만재 배수량이 5천톤 이상일 확률이 높은 것도 레이더 보다는 소나와 관련이 깊습니다.
미국은 현재 이지스함을 염가로 뽑기위해 염가형을 뽑기위한겁니다.
소나의 능력을 키울려면 줄이기 보단 키워서 대형함으로 가야하는데, 줄이는건 척당 건조비를 감당할 만큼 미의회에서 돈을 안주니 성능을 다운 그레이드 하지만 무인 함정을 멈티해서 모함이 구지 큰 소나로 장거리를 보기보단 저성능의 소나를 염가로 뿌려서 여러대의 무인함정이 광범위하게 진형을 갖춰 훑는 형태로 가기로 한겁니다.
그래도 모함이 큰 소나로 고성능을 발휘하면 장점은 확실하지만 현재 미국에 필요한건 타이곤급과 알레버크급 애들이 퇴역하는걸 채우줄 보급형 이지스함 거기에 플러스 무인함으로 숫적 우위와 성능 둘다 추구해보자임.
우리의 경우 급할거 없으니 천천히 가면서 안전빵을 원하고 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