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F-15J 은 구형인 F-15C/D 를 기반으로 1984 년부터를 도입시작 1990년대 도입분이라 지금은 대부분이 기령이 30년에 가까움. 그래서 기체수명 연장과 업글을 오래 미루기가 어려움. 하지만 한국은 신형인 F-15E를 기반한 F-15K를 2002년 부터 2011 년 사이에 도입해서 상대적으로 더 신형이고 기령도 15년 정도 밖에 안됨. 2060년 까지 운영할 예정이니 2030년대에 업글 및 기체수명 연장해도 되는 여유가 있음. F-15는 한국도입 이후에도 꾸준히 팔려서 단종으로 운용비가 크게 오를 위험이 적음.
F-15 E 계열은 미공군이 대량 운용중이고 우리나라가 F-15K를 도입한 이후에도 전세계에 300대 이상 F-15E 계열 (F-15EX 제외) 이 도입되어 부품단종 문제 가능성은 적음. 어차피 업글하면 F-15 EX 사양이 될터이니 F-15E 에는 없고 F-15K에만 들어가는 부품은 업글 때 까지만 버티면 됨. F-15 EX는 지금도 주문이 계속된니 2060년 까지는 문제가 없을 것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