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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3-04-21 14:23
[기타] 우크라군 신병 교육하는 사람이 올린글
 글쓴이 : 노닉
조회 : 2,804  


당신들이 커피숍과 레스토랑에 가고 공원, 쇼핑센터를 거닐며 평화롭고 무심한 삶을 사는 동안, 몇백 킬로미터 떨어진 곳에선 친구/형제/남편들은 매일같이 처절하게 싸웁니다.

내가 포로로 잡혔다 돌아왔을 땐 우리 나라가 단결한 것을 느꼈습니다. 하지만 지금 그딴 건 없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여유롭기만 하고, 좆도 신경쓰지 않으며 전쟁에 지쳐 해외로 빠져나가려고 합니다.


마리우폴에서 포로 됐다가 지금은 신병 교육하는 아재인데 전쟁이 장기화되니까 후방에선 국민들 관심도 줄어들고 잊혀지니 현타가 많이 오는 듯....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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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두더지 23-04-21 14:28
   
나라가 크긴 크구나...
우리는 좆만해서 전후방도 없을텐데...
     
소문만복래 23-04-21 15:15
   
그러니까요. 우리는 단거리 미슬로도 전국토가 위협받는데,
저기는 전선에서 후방도시까지 2천킬로미터가 넘어가니...
     
Augustus 23-04-21 15:39
   
유럽 본토 프랑스 국토 면적보다 크니까 상당히 큰 나라이긴 하죠.
야구아제 23-04-21 14:38
   
어느 나라인들 그렇지 않겠습니까?

한국 전쟁 당시도 엄청난 일들이 많았죠.

전쟁 중 군수품으로 들어갈 것들을 착복하고 횡령하는 일들이 비일비재였죠.

오죽하면 당시 병부가 지금도 제대로 전산화나 자료 통합이 안 돼서 수훈도 다 못한 상태겠습니까?
Tigerstone 23-04-22 02:26
   
이거랑 다른얘기지만 유튜브 무슨 페미들모아놓고 우크라 여자들 탈출해서 서유럽에서 놀러다닐때
우크라남자들은 나라지키고있다고 전쟁나면 제일먼저사라질 집단이 페미들이라고 …
거기서 압권이 페미들 하나같이 꿀먹은 벙어리가돠는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