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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3-04-23 03:00
[기타] 탈중국, 탈러시아가 무역에 미치는 영향은 ?
 글쓴이 : archwave
조회 : 2,712  

러시아의 가치를 부풀리는 사람들이 꽤 있더군요.
앞으로 한국에게 더 큰 가치가 있을거라고 말하는데 과연 그럴지 의문입니다.

북극항로, 유라시아 철도, 남북러 가스관 사업 계획등이 있다지만, 이들 모두 현실성이 없거나 없어진 셈이죠.

북극항로와 유라시아 철도는 열리면 그냥 이용하면 되는 것이고,
한국이 직접 러시아와 전쟁하지 않는 이상 러시아가 한국에게만 개방 안 할 이유도 없고요.

남북러 가스관 사업은 한 숨 나옵니다.
북한이 가스 누출(?)이 없게 잘 유지할 것이냐도 문제겠지만,
러시아 자신도 유럽에게 가스 잠군다고 협박하는 모습을 보여줬으니 안정적인 수급 대책이라 할 수도 없죠.

자원 ? 러시아에서 뭐 뭐 못 사면 한국 반도체 망한다는 헛소리하는 사람도 있던데,
적대국끼리는 무역 안 하는 것으로 생각하기라도 하는지..
그 살벌하던 냉전시대에도 미국과 소련은 무역 잘만 했습니다.

더군다나 러시아만 갖고 있는 자원 같은 것은 없습니다. 다른 국가에서도 얼마든지 살 수 있죠.

러시아가 한국에게 수출 금지하는 정도라면 한국만이 아니라 자유진영의 다른 국가들도 곤란을 겪게 된다는 얘기이고,
그 이전에 이미 공급망 조정이 이뤄질테니 수급 문제를 걱정할 필요없습니다.

우크라이나 전쟁 이전에도 한국의 무역에서 차지하는 러시아의 비중은 겨우 2 % 였고,
한국이 수입하는 에너지 자원중 러시아의 비중은 고작 5 % 였습니다.

겨우 그 시장이 중국에게 넘어간다고 아쉬워하는 사람도 있는 것 같은데, 그냥 중국이 먹으라고 하고 말죠.

탈중국도 자의반 타의반하고 있는데, 탈러시아한들 무슨 탈이 난다고 그러는지 모르겠습니다.

수출입무역통계 ( https://unipass.customs.go.kr/ets/ ) 에서 국가별 수출입실적을 뽑아서 정리해봤습니다.
2023 년은 1 분기 (1~3 월) 것만 집계되어 있으니 4 를 곱한 수치를 2023 년도 수치로 썼고요.

2022 년에 비해 추세가 살짝 꺽이는 느낌이 드는 것은 1 분기라는 계절적 영향 때문이고,
올해도 역시 과거처럼 추세를 유지할 것으로 보고요.

단위는 억달라입니다.

미중러비중.png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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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당히해라 23-04-23 03:08
   
이제 탈중국,탈러시아 해서 우리가 얻을 이익에 대해서도 설명해주세요

그리고 제목에는 탈중국 쳐넣어 놓고 왜 일언반구도 안함? 최대 무역상대국과 단절되도

아무 영향 없다? 그렇다면 그  이유도 궁금하네요
     
archwave 23-04-23 03:18
   
그래프를 보고 각자 생각하시면 될 사항이겠죠.

수출의 경우를 보면 중국이 급격히 줄어들고 있고
미국이 급증하는 탓에 곧 미국쪽이 중국을 넘어설 것 같은데요.
2003 년 이전으로 돌아간다는 얘기겠죠.

중국으로 수출이 급락하는 통에 무역수지 나빠지고 있지만,
중국산 싸구려 수입이 급격히 줄지는 않을테니
미국에서 흑자 본 것을 중국에 퍼주는 것이 한동안 지속되다 점점 줄어들겠죠.

러시아는 그냥 뭐 따져볼 필요나 있나 싶습니다.
          
원형 23-04-23 03:24
   
미국이 대체가 되나.
미국에 공장이 들어서서 뭐가 가능하다고
그래서 유럽이 중공과 손잡고 중공이 아랍에서 중재하고 있고. 러시아를 향해서 다들 우회적으로 거래하고.

미국이 전세계 생산량의 70%를 감당할 능력이 있기나 한가? 그래서 미국이 중공산 물품을 그렇게 수입하고 있나.
               
archwave 23-04-23 03:27
   
70 % 는 뭘 두고 하는 얘기인건가요 ?
               
archwave 23-04-23 03:31
   
중국과 협조는 유럽의 짱 ggae 라 불리는 프랑스 정도가 비교적 적극적일 뿐이죠.

유럽이 우크라이나에게 무기를 대폭 지원해줌에도 불구하고
유럽과 러시아 사이 무역 잘만 되고 있죠.

탈중국이면 하루 아침에 무역 단절하고, 탈러시아하면 하루 아침에 무역 단절하는 것으로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는 듯 하고..
원츄 23-04-23 05:22
   
무역에 영향이 없는데 무역수지 190위?
삼성 순익 전년대비 95% 감소..

탈중국, 탈러시아하고 미국이 의도하는대로 우리나라가 두 나라 몸빵까지 하게되면 
그냥 망하는거여.
정신차려
OOOOOO 23-04-23 05:35
   
'굳이' 탈이란 접두어까지 붙여야 하는 상황을 왜 만듦??
거기에 나가 있는 한국 기업이 몇 개 인데 이 딴 글을 쓰지?
gaist 23-04-23 07:07
   
전형적인 2찍이식 사고
호랭이님 23-04-23 07:15
   
무역과 생산, 자재수급, 투자, 해외영업에 대해 전혀 모르면서 그냥 뇌피셜로 싼 글.  이런 글은 초등학생 애들도 개쌍욕하겠다.
이대로 23-04-23 07:43
   
러시아는 정말 아쉬운 시장이죠. 현재 무역비중이야 작아도 향후 비약적인 발전은 기대하기 어렵지만 자원부국인 만큼 협력할 분야도 많고 일정부분 중국을 대체 인구 1억4천만을 가진 한국에게 충성도 높은 시장이 러시아인데 매우 아쉽죠. 러시아는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모든게 물거품으로....
이름귀찮아 23-04-23 07:44
   
글쓴 사람은 먹고 살만 한가 봅니다

다른 사람들은 곡소리 나오고 앞으로 더 힘들어질 거라고 예상하는데

본인이 먹고 사는데 별 걱정 없다고 다른 사람들도 그럴거라고 생각하면 좀 그렇조
이름귀찮아 23-04-23 07:46
   
보수든 진보든 우리나라 정부 기본 외교 정책은 적대국을 만들지 않는다는 거였음

적대국은 북한 하나만으로도 충분히 골치 아픈 상황이였기 때문에

그런 기조가 윤씨가 대통령되고 나서 왜 바뀌었는지 이해가능 하신분들 설명좀
이름귀찮아 23-04-23 07:47
   
2찍은 했는데 본인 선택에 반성하기는 싫으니

윤모지리가 똥 싸놓은거에 쉴드질 에휴...........
Rhkd 23-04-23 08:10
   
영향 이냐?
비중 이냐?
아크 뇌는 너 신체 에서 차지 하는 비중은 얼마나 되남?
그 차지하는 비중에서도 활용도는 10% 밖에 안 된다 던데~~~.
그 별 비중도 차지 하지 않고  활용도도 적은 뇌라서
이런 별 영양가 없는 개소리로 밖에,  영향을 못 미치는가 보지?
그래서 별 비중 차지 안해서
일부러 핵 주둥이 처놀려서 음식물쓰레기 통에 갖다 버리게?
그리고  남들이 걱정 하면 
당신 뇌가 당신 신체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무게로 따져서
별 영향을 안 미칠 정도로  별거 아니니
 대구 내장탕 끓일때
내장 모자라면  그거 활용하면 된다고 하겠네?
그럼 아주 적절히 잘 활용하는 건가?
그게 개소리 하는 용도로 써 먹는거 보담은, 가치 있어 보이긴 한다만.
//
[인간의 뇌는 인간의 중추신경계의 주요 기관이다.
머리 부분에 위치하고 있으며, 두개골로 보호되어 있다.
다른 포유류의 일반적인 뇌 구조와 같은 구조를 가지고 있으나,
대뇌피질이 상대적으로 더 발달된 것이 특징이다.

개인차에 따라 다르지만,
성인의 두뇌는 평균적으로 1.2-1.4kg 가량으로
신체의 2% 정도의 중량을 차지하며,
남성의 뇌는 1260cm3, 여성의 뇌는 1130cm3 정도 부피이다.]
당신 신체의 2% 비중정도 밖에 안된다네.
별거 아니지?
Rhkd 23-04-23 08:25
   
무역외 국가안보면에서 미치는 영향은 어떨거 같음?
2% 짜리 뇌라서 잘 모를려나?
러시아, 중국의 1/10 에도 못 미치는 북한 군사력에
온 갖 허접한 만 에~!~! 어쩌고 이유로, 한미 동맹 안하면 당장
북한에 점령 당해서 뒈질거 같이, 호들갑 떠는 영향력에 비해 별로인가?
Wombat 23-04-23 08:44
   
이런분들은 왜 대한항공 같은데서 일주일에 한번만 가는 노선까지 일일히 그려서 홍보하는지 모르시는 분인듯
dlrjsanjfRk 23-04-23 09:35
   
무역만 문제가 아닙니다. 내부도 점점 무너져 가고 있습니다. 사람들은 기본적으로 희망을 갇고 살아갑니다. 그 희망이 점점 꺼져가고 있으며, 무너져 가고 있죠. 사회곳곳에서 그런 균열들이 일어나고 있고, 전부터 진행되어 왔던 분야도 있습니다. 그게 점점 한계에 몰리고 있는상황. 그리고 공급망 문제는 아직 끝나지도 않았습니다. 이제 시작에 불과하죠. 올 여름은 또 어떤문제가 터질지, 걱정이 태산입니다. 확률은 그만큼 올라가버렸으니까요.
     
dlrjsanjfRk 23-04-23 09:45
   
그리고 국방에서도 그 균열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군예비병력이 점점 줄어가고 있으며, 소위와 부사관들이 군을 떠나고 있으며, 지원자들도 점점 줄어들고 있습니다. 군분야 뿐만이 아닙니다. 다른분야도 점점 그 균열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dlrjsanjfRk 23-04-23 09:46
   
군대로 치면, 사기까지 하락해버렸습니다. 사기저하말이죠. 국민들에게는 희망이 사라지는것과 비슷.
포르투나 23-04-23 09:50
   
문제가 머냐면 최첨단 제품들 생산하기 위해서는 희토류가 들어감.
이걸 현재 대체할 국가가 없음.

중국 이놈들 국가 방향을 오랜기간을 두고 발전 시키는데 저 희토류도 아무도 안할려는 80년대 시작했고 네오디움 자석 특허도 90년대 사드림.
요즘 전기차 모터부터 수요 어마어마해짐.

특히 반도체만해도 중국 러시아에서 들어오는 원재료들 없으면 멈춰야함.
디스플레이에 아주 조금들어가지만 색상을 풍부하게 해주는게 희토류임.

러시아 수출입 적어 보이나 본데 우리가 수입하는게 원재료들인데 원유 가스 우라늄등도 포함되고 수입된 원재료들  가공해서 비싸게 파는게 우리일인데 원재료가격의 상승은 수출 가격 인상이나 제조기업들 단가를 낮춰야해서 어떤식으로든 않좋음.

반도체 중국에 한해 150조 넘게 수출했음.
파운드리에서 까먹었어도 디램 영입이익 40프로대 나오면서 삼성 한해 60조 넘게 벌어드린 원천.

이걸 어디서 대체함?

정부에서 자꾸 이러면 국내 기업들 해외에 공장 세울 수 밖에 없음.

미국 끌어드리는데 미국은 손해 안볼려고함.
우리가 흑자 보는 만치 슈퍼301조때리고 미국에 공장 세우든 먼가를 해서 흑자 폭을 줄여줘야함.

사우디가 미국에서 살게 없으니 무기들 열심히 사줬지
     
포르투나 23-04-23 10:04
   
무역 보면 중국은 크게 벌수 있으면 자잘한거 생각 안하는 스타일인데 한번 틀어지면 뒤끝 큼
미국은 이것저것 자잘한것까지 신경쓰는 합리적인 소비자에 클레임도 많이검
호로파 23-04-23 11:05
   
앞으로 미국 일본 말고 다 무역하지 말자고  할기세에
분석이 아니고 그냥 눈물의 쉴드질
kass 23-04-23 11:22
   
저도 무역통계를 살펴보니 러우전쟁전에는 러시아와 무역순위가 꾸준히 상승해서 12위까지 갔고 교역량도 270억불 지금환율로 35조가 넘는 금액이네요
저는 이런 글들을 볼때 마다 사람들이 너무 쉽게 탈중국 탈러시아를 입에 올린다고 느껴집니다. 35조가 아주 우스운 금액인가요? 이정도 금액은 한국기업이 신경쓰면 아주 쉽게 다른 나라에 팔수 있는 금액인가요?
러시아로의 수출이 전쟁전에는 다른 유럽의 큰나라 영국 독일 프랑스로 수출하는 것 보다 많았습니다. 한국기업들이 이정도 성과를 내기까지 얼마나 많은 노력과 시간을 들였을 까요?
한국의 무역의존도가 90%를 돌파했다고 합니다  한국은 통상국가 이고 모든 나라와 가급적 좋은 관계를 맺고 모든 나라에 물건을 팔수 있어야 국익이 극대화 되는 겁니다. 내수시장이 커서 내수시장만 잘 관리하면 나라경제가 돌아가는 미국 일본같은 나라와는 사정이 틀린겁니다.
탈중국은 말만 들어도 웃음이 나옵니다. 탈중국을 할려면 유럽이 러시아에게 했던 것처럼 기업 철수하고 기존 거래도 다 끊고 해야 탈중국이지  아직도 교역량이 1위인 국가에게 탈중국 운운하는 것이 맞는 말일까요?
중국과 교역을 끊어야 한다는 사람들의 수준은  한심해서 거론할 가치도 없는것 같네요 아무리 중국과 교역을 줄일려고 해도 100년 이내로 중국과 교역량이 순위에서 3위 밖으로 벗어날 일은 없을 겁니다.
지금 일본이 러시아와 영토분쟁을 하고 있고 미국을 따라 러우전쟁을 비난해도 탈러시아를 하고 있지는 않습니다. 사할린가스개발사업에서 유럽회사는 다 빠졌는데 일본은 지분을 포기할 생각은 절대없다고 이야기했죠 그리고 러시아산 석유도 암암리에 사고 있습니다,
일본이 미국의 꼬붕처럼 보이지만 가만보면 챙길 실익은 아주 잘챙기고 있습니다. 윤완용이 일본을 배울려면 이런거나 배우지 겉모습만 배워서 글로벌 호구 강대국의 꼬붕노릇만 하려고 하니 한국의 장래가 걱정됩니다.
     
dlrjsanjfRk 23-04-23 12:36
   
탈중국을 말하는 인간들은 현실을 제대로 모르는겁니다. 중국은 이제 미국조차도 어떻게 할수없는 상황이며, 중국과 엮인게 너무도 많습니다. 중국이 피해을 입어도, 미국이 피해을 입게되고, 미국이 피해을 입게되도, 중국이 피해을 입게되버리는 상황. 그래서 미국은 아직도 중국에서 공장을 짓고, 팔아먹고 있는 이유. 거기다 중국의 공산품과 그외 각종부품들이 없으면, 미국이라는 나라가 제대로 돌아갈수가 없게됬습니다. 이걸 어디서 맺꾸냐는것. 없습니다. 인도조차도 이제는 중국을 대신할 시장이 될수가 없다는게 밝혀졌고, 베트남.인도네시아,말레이시아로 몰리지만, 이것도 근본적인 문제을 깔고 가는 상황이라 불안. 대체 어디서 중국을 대신할 시장을 착고, 대체할 국가을 찾냐는것. 없습니다. 공급망 사슬 붕괴는 앞으로 세계 여러나라에 충격을 주게 될겁니다.
     
archwave 23-04-23 14:13
   
한국의 2022 년 무역규모가 14150 억달라였습니다.

위 글 그래프 봐도 아시겠지만, 러시아의 무역순위, 교역량 늘었다 해도 여전히 한국 무역의 2 % 수준.
기가듀스 23-04-23 11:26
   
몇일 전부터 2%를 외치며 피의 쉴드질을 하더니 무리수 씨게 두는구만
밤새가며 거하게 떵싸지른걸 만족하며 지금쯤 퍼질러 자고 있겄지?
럽코리아 23-04-23 13:43
   
전형적인 우물안 개구리.  굳이  논쟁하고 싶지도 않음.

중국은 굉장히 위험하고 우려스럽지만 약해져만 가는 미국또한  잘 지켜봐야함.

약해질때의 전형적인 패턴이 동맹국들까지  이용할수 있다는 것이고 벌써 이는 여러가지 현상으로 나타나고 있음.

네 앞길도 중요하지만  네 뒤도 조심해라.
쿠비즈 23-04-23 13:53
   
이딴 글 쓰려면 님 수입의 40%쯤 영구적으로 안받겠다고 선언하고 떠드시든가? 대한민국 무역의 40%에 달하는 중국, 러시아와 뭐가 어짜고 저짜고? ㅋㅋㅋㅋ 하여튼 썩열이 똥꼬 헐도록 빠는 인간인줄은 알았지만 설사까지도 빨아먹는 더런 인간이었네^^ ㅋㅋㅋㅋ
     
archwave 23-04-23 14:10
   
이런 양반이 뭘 아는 척 저 위에서부터 떠들고 있었다니..

한국의 작년 무역규모는 14150 억달러였습니다.

위 글에 말한 링크 가셔서 통계라도 좀 살펴보세요.

2022 년 한국의 무역 규모에서 중국이 차지한 비중은 겨우 21.9 % 임.

중국이 먼저 한한령으로 한국을 떨궈내려고 발악했기 때문에 탈중국은 되돌릴 수 없는 길임.
안 사겠다는데 강매라도 할 것인가요 ? 아니면 중국이 원하는대로 한국은 중국의 소수민족이 사는 국가라고 인정하고 들어가요 ?

대체 중국이 한국 무역의 40 % 차지한다는 소리가 어떻게 나온겁니까 ? 무슨 말도 안 되는 얘기를 그리 당당하게 하시는지요 ?
          
쿠비즈 23-04-23 21:04
   
이러니 님이 멍청하다 조롱받는거임. 홍콩은 중국인가 아닌가 부터 얘기하고 홍콩과의 수출비중도 찾아보고 떠들어~~ 아 그럼 이딴 소리 하겠지? 홍콩으로의 수출은 중계무역이라고? ㅋㅋㅋㅋ 그럼 난 이런 얘기를 할거야. 그 홍콩과 중계무역을 한 상품들의 최종 목적지가 어디냐고 말이지^^ 거의 전부가 중국본토란거 아는지 모르겠네?

작년기준으로도 중국과 홍콩을 합친 수출비중이 무려 33%이고, 코로나 이전에는 무려 40%가 넘었음. 이 중국(홍콩포함)에 러시아 비중까지 합치면 최근 5년평균으로 거뜬히 40%가 훌쩍넘는다 2찍 바보야.
중국과 홍콩을 합치면 작년기준 3
               
archwave 23-04-24 03:49
   
위에 내가 링크해드린 사이트에서 자료 받은 다음 계산해보세요.

누가 보면 홍콩 비중 엄청 큰 줄 알겠네요.
홍콩과 무역규모는 중국과 무역규모의 1/10 도 안 됩니다.

2022 년 기존 [중국+홍콩] 의 무역규모 (수출입 합산) 은 한국의 무역규모의 24 % 밖에 안 됨. 러시아까지 합해도 26 % 가 안 되고요.
               
archwave 23-04-24 03:51
   
반도체를 미국 사이트에서 주문하면 홍콩에서 보내더라고요.

홍콩에서 중국으로 가는 물량보다 전세계로 흩어져가는 물량이 훨씬 더 많을겁니다.
     
archwave 23-04-23 14:25
   
중국은 한국에게 2023 년 예상치 300 억달라가 넘는 적자를 안겨줄 국가임.
이 정도까진 안 간다 해도 중국에게 무역수지 흑자볼 날은 이젠 끝났다는 얘기이기도 하죠.

중국과 교역해서 이익볼 것도 없는데 뭔 놈의 미련 ?

그리고 무역규모와 수입은 다른 얘기인 것은 아시죠 ?
매출과 소득은 다른 얘기랍니다.
          
Rhkd 23-04-23 19:26
   
초딩이가?
무역 수지 적자나면 교역 필요없냐?
완전 또라이네,
바람의길 23-04-24 02:46
   
2찍 돌열이 지지자 놈들아!
니들은 손가락을 자를게 아니라,
모가지를 잘라라! . .ㅎㅎㅎ
대깨문 내뱉던 놈들이 지금 하는 짓은 더 멍청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