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ews.g-enews.com/ko-kr/news/article/news_all/202304241712185365e250e8e188_1/article.html?md=20230424172134_U

러시아 자체가 전쟁도 아니고, 군사작전이라고 말하며, 성공적으로 임무수행중이라고 떠들어 대는데, 뭔 패전책임이 있겠으며,
설령 작전실패 등의 책임소재가 있다 한들, 바그너그룹에게 책임을 묻기에는 투입된지 얼마 되지도 않았음.
더군다나, 최근 바그너가 참가한 작전은 모두 목표를 달성했음.
애초 바그너그룹이 푸틴 오른팔의 사병조직인데, 왜 러시아군과 싸우고 자빠졌겠음?
러시아쪽 가짜뉴스가 판을 치고, 그에 따른 반대급부로 이런 기사도 나오는듯 함.
실제 확인되고 있는건, 러시아군의 오사격으로 바그너쪽 기갑차량이 피해입었던 사례 하나로 올해 1월에 있었던 일 뿐임.

바그너가 최근 전투에서 병력손실이 발생하며, 죄수들 위주로 병력충원을 하고 있는데,
이로 인한 사건사고가 분명 존재할 가능성은 매우 높긴 함.
하지만, 애초 바그너가 푸틴의 오른팔, 혹은 푸틴의 사조직인 만큼, kgb와 함께 대내/대외 작전을 함께 펼치고 있고, 실제 해외공작을 하다 현지에서 kgb와 함께 검거된 경우도 있다는걸 생각하면, 러시아군과 바그너가 대립한다?? 말도 안되는 소리임.

설령 상호 총격전이 발생했다 한들, 오사격이었다고 봐야 합당하고, 그게 아니라도 부대 구성이 개판인 만큼, 위험한 작전에 계속 투입되는 상황을 거부하는 부대원 일부가 탈출하는 과정에서 발생한 진압작전 정도로 예상하는게 맞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