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데프시절부터 유명하신 분입니다. 독야급은 아니구요. 트리플 에이 정도?
별명은 '졸려'인데요. TT라는 아이디를 쓰다가 디시항전갤로 진출
무수한 어그로를 끌다가 콤소몰스카야라는 분의 저격과 집요한 털기에
활동을 포기하고 (한때 콤소님이 가생이에 폐기물 수거하러 오시기도 했습니다)
가생이로 대망의 진출하여 영정 하나씽 먹을 때마다 T가 하나씩 더 붙어 7개에
이르렀군요.
이분의 성향은 주로 국내외 기사들을 긁어와서 자신이 유리할대로 해석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항전갤의 레전설 콤소님이 한 분석이 있습니다.
졸려 사용법
1. 왠만하면 무시해라 댓글 달아주면 따박따박 말대꾸한다.
2. 영어 기사 번역한 것은
밑줄친 부분은 보지말고 밑줄 안 친 부분을 보라. 거기에 기사의 핵심이있다.
3. 너무 까지는 마라 - 그래도 해외기사 긁어오는 역할은 하니 링크를 타고가
원문을 보라
졸려의 캐릭 분석
한마디로 보잉빠, 한동안 해외사이트에서 보잉빠로 활동한 적도 있습니다.
F-35까는 것도 한국이 채택해서가 아니고 록히드마틴이기 때문입니다.
일빠는 아닙니다. 삼성은 좋아합니다. 일본을 빨 때는 일본이 좋아서가 아니고
자신이 하고자하는 주장에 부합할 때는 빨기도 합니다. 그러니 일정하지 않습니다.
대만에 대해 은근한 호감을 자주 나타냅니다.
경국이 T-50보다 낫다. 경국의 기술자들이 T-50 개발할 때 '기술지도'를 위해 방한했다.
그런데 희안하게 애플은 빨지 않습니다. 삼성-매플 구도에서는 삼성편을 듭니다.
따라서 인디고는 아닙니다.
종합해보면
한국 태생은 맞습니다. 그래서 한국에 대한 정체성과 부모의 고향인 대만 사이에서
정체성이 혼란을 겪는 분입니다. 내막을 알고보면 따듯하게 보듬어줘야 할 부분이
있는 분입니다.
대만사람들도 약간 그런 경향이 있어요. 자유진영의 대만에서보면 중국은 적이요
미국은 아군인데, 문화적 자부심 중화사상으로 들어가면 대륙중국이나 다를 바없죠
땡칠군에 너무 시달리지 마시고 올리는 글은 가급적 읽지 마시고
읽더라도 댓글 등 반응은 보이지시 않는 것이 건강에 이롭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