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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1-09-11 17:30

[뉴스] 영국 장갑차 사업 근황

글쓴이 : 노닉

한화로 5조 6000억 원을 들인 영국의 차세대 정찰 장갑차 프로젝트가 안전성 문제로 도입이 취소될 위기에 놓였다고 BBC 등 현지 언론이 보도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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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세노세 21-09-11 17:44 우리 kfx가 개발비 8조인데...전차도 아니고 장갑차에 개발비 5조? 기자가 5천억을 잘 못 안거 아닌가;; 우리 kfx가 개발비 8조인데...전차도 아니고 장갑차에 개발비 5조? 기자가 5천억을 잘 못 안거 아닌가;;



		포르투나 21-09-11 18:05 생산까지겠죠. 개발비만 5조면 허가가 나올리기 있을리가요. 생산까지겠죠. 개발비만 5조면 허가가 나올리기 있을리가요.



		archwave 21-09-11 18:46 개발비 5 조라는 얘기는 없는데요. 589 대 만드는 것에 총 5 조원 들인겁니다. 589 대 제작하는 것까지 포함. 개발비 5 조라는 얘기는 없는데요. 589 대 만드는 것에 총 5 조원 들인겁니다. 589 대 제작하는 것까지 포함.



		노세노세 21-09-11 23:03 그럼 대당 100억원 장갑차를 개발비 1조원이라 쳐도 이미 400대를 만들어 도입했다는 소리네요;; 근데 왜 도입취소될 위기라 기사가 나오지;; 그럼 대당 100억원 장갑차를 개발비 1조원이라 쳐도 이미 400대를 만들어 도입했다는 소리네요;; 근데 왜 도입취소될 위기라 기사가 나오지;;



		대팔이 21-09-11 18:59 에이잭스 장갑차는 스페인과 오스트리아 육군에서 쓰는 ASCOD 장갑차를 기반으로 설계됐는데 기존의 무게가 30톤인 ASCOD를 STANAG IV레벨까지 방어력을 높이느라 42톤까지 증량하는 바람에 이 난리가 난거죠... 아무리 설계변경해도 본바탕이 80년대 설계 장갑차니 무리한거죠... 이걸보면 한화가 레드백을 K21바탕이 아니라 새로 설계한게 정말 신의 한수였네요.. 에이잭스 장갑차는 스페인과 오스트리아 육군에서 쓰는 ASCOD 장갑차를 기반으로 설계됐는데 기존의 무게가 30톤인 ASCOD를 STANAG IV레벨까지 방어력을 높이느라 42톤까지 증량하는 바람에 이 난리가 난거죠... 아무리 설계변경해도 본바탕이 80년대 설계 장갑차니 무리한거죠... 이걸보면 한화가 레드백을 K21바탕이 아니라 새로 설계한게 정말 신의 한수였네요..



		ㅣㅏㅏ 21-09-13 14:21 레드백이 k-21 기반 맞음. k-21에 k9 엔진 얹은거임. 이름부터 as-21인데? 레드백이 k-21 기반 맞음. k-21에 k9 엔진 얹은거임. 이름부터 as-21인데?



		프로스포츠 21-09-11 22:14 이름부터 아작(?)스라서 ㅡ.ㅡ;;; 이름부터 아작(?)스라서 ㅡ.ㅡ;;;



		죽여줘요 21-09-11 22:21 제조업이 망해버린 국가라 영국이라는 이름값을 못함 제조업이 망해버린 국가라 영국이라는 이름값을 못함



		죽여줘요 21-09-11 22:23 저거 썰 들어보면 용접도 엉망이고 섀시 치수가 좌우가 달라서 차축도 휘어졌고 난리도 아니라고 함 저거 썰 들어보면 용접도 엉망이고 섀시 치수가 좌우가 달라서 차축도 휘어졌고 난리도 아니라고 함



		사이공 21-09-11 22:34 이렇게 못만들기도 힘든데... 이걸 가능하게 한 아작난(?) 장갑차 사업 아준 전차 사업의 명성을 뛰어 넘을 기세네 아니 벌써 뛰어 넘었을지도.. 이렇게 못만들기도 힘든데... 이걸 가능하게 한 아작난(?) 장갑차 사업 아준 전차 사업의 명성을 뛰어 넘을 기세네 아니 벌써 뛰어 넘었을지도..



		땡말벌11 21-09-12 15:45 생긴건 k-21장찹차랑 비슷하네요. 성능은 좀 떨어지는 듯하지만. 생긴건 k-21장찹차랑 비슷하네요. 성능은 좀 떨어지는 듯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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