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쟁은 남과북이 미/소의 대리전 형식이였고 미군은 지상군이 투입되었지만
공식적으론 소련은 지상군이 참전한적이 없구요.
인도-파키스탄 국경에서 포격전한건 직접 군이 마주치는게 아니고 단순히 엄포용 포격이니 제외하구요
이번 우크라이나 사태를 보면
외국을 믿고 자국을 지키는 무장을 해제하면 어찌 망하는지 보여주는듯합니다.
미국과 영국 러시아가 주권을 보장해준다는 각서 쪼가리
자국의 힘이 없으면 외교문서는 그저 쓰레기에 불과하다는것을
힘이 없는 나라는 테이블에 앉아 떠들수도 없다는것을
우크라이나 입장에선 핵무자 해체한게 천추의 한일겁니다.
전 아직도 우리나라 화학무기 폐기 한게 두고두고 아깝습니다.
물론 우리나라가 화학공업 대국이라 금방생산할수 있다지만
생산할수 있는것과 보유한것은 엄연히 다른문제고 또한 관련 연구나 장비개발 이런것까지 위축되는것같아
더 안타깝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