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대부분이 아니라 유럽 모든 나라들이 다 그렇죠.
미국의 비호 아래 예산은 정해져 있으니 군비증강에 안일하게 대처한 이유이고,
아시아가 경제력으로 무섭게 치고올라오는 바람에 재정상태도 썩 좋지 못한 상태입니다.
쉽게 말해서 돈이 없어서 군비증강을 못하고 있죠.
영국이 EU에서 빠질려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좋게말해서 유럽연합이지 실제로는 재정적으로 좋지 못한 나라를 강제적으로 지원해주는 밑빠진 독에 물붓기식 이라서요.
이런상황에서 이번 전쟁으로 국방력을 회복할 수 있느냐라고 보았을때, 무리한 군비증강으로 더욱더 미국에게 종속될 뿐이죠.
미국입장에서 돈나올 곳이 아시아 몇몇 나라들과 유럽인데, 아시아는 뽑을만큼 뽑은 상태이고, 미국이 노리는건 향 후 10년간 유럽에 빨대 꽂는일일 가망성이 다분하죠.
우리나라는 현재 유야무야 육해공 모두 고르게 군비증강을 하고 있는 상황인데,
이게 사실 시기적으로 신의 한 수 같아 보이긴 합니다.
이번 당선인이 깽판치지 않는다라는 조건하에서 성립되는 말이긴 하지만서두요...
솔까말~ 역대 정권들 보면 깽판칠 가망성이 다분해 보이긴 합니다.
군장비는 로비가 합법적이라 기밀이라는 이유로 돈빼먹기 좋은 곳이거든요.
이럼 또다시 미국에 종속되고 망하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