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훈련에선 안상민 환태평양훈련전단장이 한국 해군 준장의 림팩 훈련 참가 이래 최초로 원정강습단장 임무를 수행하게 돼 훈련 기간 미 상륙강습함인 에식스함에 편승해 8개국 13척의 수상함과 9개국 1,000여 명의 해병대 병력을 지휘하게 됩니다.
참가전력은 대형수송함 마라도함과 세종대왕함, 문무대왕함 등 함정 3척과 손원일급 잠수함인 신돌석함, 해상초계기 1대, 해상작전헬기 2대,
그리고 한국형 상륙돌격 장갑차 9대와 해병대 상륙군 1개 중대, 특수전전단 4개 팀, 59기동건설전대 등 장병 1,000여 명이 참가합니다.
미국을 비롯해 호주와 캐나다, 일본 등 26개국이 참가하는 2022 환태평양훈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