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m.yna.co.kr/kr/contents/?cid=AKR20160711161100014&site=

헐 나 양산사는데..

양산은 너무 남쪽이고 인구밀도가 높아서 힘들지 싶으네요. 개인느낌에 불과합니다만..

여러모로 난제군요. 수도권 가까이에 배치하자니 미국쪽에서 시큰둥한 반응이고 칠곡쪽에 배치하자니 완전히 내륙지역인데 주변인구가 만만치 않고 더 아래로 내려가려니 수도권 방어는 나가리가 되고 일단 현 정부가 무능한건 맞습니다. 일처리가 늘 일단 던져놓고 거기서부터 묘수를 찾아가는 지역의 반발을 최소화하기 위해 비밀리에 준비했다 속전속결로 나가려는듯 하지만... 하여간 정을 줄내야 줄수가 없네여. 외세의 압력에 의해 굴복하는 정부는 결국은 이렇게 치졸해질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성주에 가야산이 있어서 공군 포병부대가 자리 잡고 있는데
얘네들 어디로 보낼려고 그러나 산들이 대부분 사람들이 살고 있는 곳이 많아서
옮기는 것도 힘들 듯 한데
참고로 성주는 자전거, 오토바이, 자동차, 산악회 등등 해서 동호회 분들이 정말
많이 찾는 지역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