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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07-16 04:20
[잡담] 이제 사드건도 어느정도 가닥이 보이는 군요.
 글쓴이 : 개개미
조회 : 1,691  

모두들 아시겠지만 그동안 밀리 게시판에서 사드 관련해서 수없이 많은 논의가 있어왔습니다.

이제 어느정도 사드 설치가 기정 사실화 되었고, 사드 설치 장소까지 마무리가 되어가는 분위기가 되었군요.


어느 분은 사드 설치에 대한 정당성을 주장하셨고, 어느 분은 사드 설치 보다는 kamd의 구축과 다른 대안을 제안하기도 했었습니다.


그로 인해 과열 된 부분이 있었고요.



우선 이번 사드 설치 관련 해서 먼저 말씀 드리고자 하는 것은 사드 설치에 대한 공방의 근거가, 밀게에서 그동안 주장했던 내용들과 정부의 발표의 내용에 상당한 괴리가 있었다는 겁니다.


그동안 사드 설치를 주장하셨던 현시창님 및 많은 분들, 그리고 사드 설치 반대를 주장하셨던 많은 분들의 가장 기본적인 토론의 본 바탕은 북한 핵미사일에 대한 방어 가능성이었습니다. 그리고 그 효용성이 주였죠.


하지만 이번 정부 발표로 인해서 한반도 방어의 최전선인 수도권 방어(가장 중요한 방어 지점)를 제외 시켜 버림으로 인해서, 그동안 밀게에서 주장했던, 사드 공방의 가장 기본적인 밑바탕이 허물어져 버렸습니다.

(즉, 휴전선을 넘어오는 북한의 핵미사일을 전방 근처에서 막아낼수 있느냐 없느냐, 또는 최소한 대한민국의 중요거점인 수도권에 대한 방어가 가능하느냐 아니냐는 부분입니다.)



솔직히 이번 사드건에 대해서는 좀더 결과가 나오고 나서 토론이 나왔어야 하지 않느냐 하는 부분도 있지만, 밀게의 특성상 미리 그 부분에 대한 토론이 없을수는 없었습니다.



제가 말씀드리고자 하는것은 과거의 사드공방에 대한 토론 자세에 대한 것입니다.


어떻게 보면 가생이 밀게 게시판에 대한 부족한 제 소견이겠지요.


첫번째, 밀게에 정치적인 의견은 자제하셨으면 합니다.

우선 그동안 사드 관련해서, 찬성을 하면 우파, 대한민국 국민이고, 반대를 하면 중국인 또는 좌파라는 듯한 주장을 간간히 보아왔습니다.

이는 최대한 사실에 기반한 이성적인 주장을 기본으로 하는 밀게에는 전혀 어울리지 않는 상당히 감성적인 또는 비논리적 주장입니다.

서로간의 상반된 의견은 있을 수 있지만, 포괄적으로 국방이란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정치이념을 떠나 누구나 중요하게 생각하는 관심사입니다. 이를 자신만의 정치적 잣대로 구분하지는 마셔야죠.

게다가 가생이에서는 운영규칙에 따라 밀게와 정게가 따로 분리되어 있으니, 정 따지고 싶으신분들은 정게에 가서 의견을 개진하는 것이 올바르겠지요.


두 번째는 너무 강압적인 설교체, 주장은 좀 피해주셨으면 합니다.

(정형화 된것이 아닌, 비정형화된 내용을 근거로 마치 내가 주장한 내용은 다 맞고, 니가 애기한 내용은 다 틀리다라는 식)


밀게에서 어느정도 활동을 하셨거나, 다른 밀게 사이트를 다니시는 분이라면 아시겠지만,

밀리터리 지식의 근거가 되는 정보는 그 변동이 심하고, 내용의 변화가 다른 종류의 지식의 근거가 되는 정보보다 심합니다.



이번 사드 건도 그렇습니다.

단순한 무기 설치에 대해서 대한민국 국방부의 이전 발표 내용과 지금의 발표내용이 전혀 반대입니다.

과거 fx 선정 절차의 결과를 보더라도 아실 수 있으실겁니다.

또한, 언론 매체에서 나오는 (무기 제원등등) 정보도 틀린 경우가 많고, 이는 해외의 밀리 사이트 역시 마찬가집니다.



밀리 정보 자체가 대외비가 대부분이고, 또한 근거로 주장하시는 분들이 다른 지식을 이용해서

자신이 직접 계산한 내용을 근거로 내미시는 분들도 있지만, 이것이 정확하다고 주장하시는 분은 한분도 없으십니다. 대략 이럴것이다란 식의 늬앙스로 말씀을 하시죠.

밀리유저 분들이 자주 차용해서 말씀하시는 논문등도 마찬가집니다.(저 역시 자주보기는 합니다만..) 

주장하는 사람이 같은 목적물에 대한 논문을 집필하더라도 그 내용이 달라지는 경우가 태반이니까요.


그런데 마치 내가 아는 지식이 전부인듯이 설명하시는 분들이 그것도 상당히 강압적으로 논리를 펼치시는 분들이 있더군요.


아예 정형화된 지식을 제외하고는 이는 분명히 피해야 되는 부분입니다.



솔직히 밀리에 관심있는 분들은 자신의 지식에 대해서 그리 과신하지 않습니다.

밀게에서 네임드로 활동하시는 분들도 본인의 의견에 반대되는 내용에 대해서 토론을 통해서 수정하시는 모습을 보실 수 있으실겁니다.


이곳은 서로간에 정보를 교환하고, 자신이 가지고 있는 지식을 수정하거나 습득 하는 것을 기쁨으로 하는

밀리 유저들이 있는 밀게이지, 100%정확하지 않은 정보를 자신만의 잣대로, 남을 모욕하고, 공격하는 곳이

아니란 것이 제 부족한 소견입니다.

(물론 아예 비논리적 지식을가지고 설명하시는 분들은 논외겠지만 말입니다.)



솔직히 이번 사드건 역시 이번에 발표된 내용과 다르게 또다른 내용이 불거져 나오거나, 아니면, 전혀 상반된 결과가 나올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이 부분은 어차피 언론등 기타 매체를 통해서만 정보를 획득할 수 있는 일반 밀리유저들의 한계이겠지요.(실제 관련 인사분들이 정보를 퍼트리는 건 불법행위입니다.)


이런 부분들을 감안하고 서로간에 즐거운 대화를 나눠갈 수 있는 밀게가 됐으면 하는 바람으로 부족한 소견을 적습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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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부당 16-07-16 04:27
   
무능과 잘난 척의 결과가 나올 것 같습니다.

세월호 때 이해가 가지 아니하는 것이 123호 정이 학생들과 일반인들을 구하지 아니하다가...
석준석 그 인간과 갑판장.... 계속 방송을 사람이 다른 사람이 죽으면 그 회사원이기 때문에 변상해야 하는 것을 알고 있었을 것인데 그렇게 배가 기울어지는데도 그 자리에 계속 있으라고 방송을  한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석현준 그 인간이 경찰관의 집에서 1일 동안 있었습니다.
왜? 경찰관이 범죄자나 경찰관 임무에서 그와 같은 아파트에서 한 밤을 같이 했었을까여?
상식적으로 이해가 되는 일일까여?

이 내용은 속이려 함이 없이는 불가능한 것이라 생각하고 사람들을 속인 것이라 짐작됩니다.

증거를 잡아서 말해야 하고 선거를 통해 말해야 하는데
나 잘났어나 이익에서 지뢀에서 사람들을 속이려 하는 것 같습니다.
     
힘이곧정의 16-07-16 17:43
   
사드와 세월호가 무슨 연관이 있다고
본문에 진한 글씨로 강조한 "첫번째, 밀게에 정치적인 의견은 자제하셨으면 합니다."라는 문구를 개무시 하실까?

뭐, 둘 다 초성이 ㅅ이라 관련있다 이건가?
세월호에 대한 얘기가 사드관련논쟁을 주제로 한 글의 댓글에 나올 이유를 모르겠네요~
archwave 16-07-16 04:27
   
밀게에서 주장했던 내용과 최종 결과가 뭐 그리 달라진 것도 없습니다.

밀게에서는 사드 3 개 포대 정도면 전국 방어 가능하다 뭐 이런 얘기했었던게 주류였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1 개 포대만 할 경우 어찌 해야 한다는 얘기는 거의 논의된 적이 없었던 것 같네요. ( 2 개 포대만 배치했어도 수도권까지 포함되었을겁니다. )

사드 1 개 포대만 설치해야 하니 중요 군사시설/산업 시설 (전시에 국민들의 기본 수요는 물론이고 전쟁 무기/물자 생산해야 할테니) 을 지켜야 한다는 조건을 갖고 토론한다면 수도권은 거의 포기로 가는게 맞는거죠.

이 사항 말고는 달라진게 없습니다. 그 얘기가 그 얘기죠. 반대론자와 밀알못들의 난입으로 이 말 저 말 나오니 마치 예전과는 다른 말들이 나오는 것으로 착각될 뿐이죠.

수도권 방어는 패트리어트 3 와 차후 KAMD 로 하면 되는거고요.
     
곡부당 16-07-16 04:34
   
48개 가지고 어느 곳에 배치하던 방어할 수 있을까여?

지랄을 하는 것이고 있으면 좋고 한 것 같은데가 아니라 미군 방어하기도 버거운 것 같은데
록마가 로비하는 그런 일이라 생각됩니다. l-sam 개발인데 개발자들에게 돈 찔러주려 할 것이고
록마가 아니 할 것이라고는 생각하지 아니 합니다.
          
archwave 16-07-16 04:38
   
무슨 또 로비니 돈 찌르니 뭐니..
삐딱한 얘기는 그만 하세요. 지겹습니다.

필요에 따라 하는 것이고, 돈 때문에 없는 수요 만들어내고 있는 수요 없애지 않습니다.
돈 빼먹을려면 어떤 식으로 가든 다 할 수 있는데, 그런 억지를 왜 하나요 ?

록마가 로비한다면 사드 1 개 포대만 한다는게 더 이상한 일이죠.

여기서 L-SAM 은 왜 나오나요 ? 사드를 한국이 구매한 것도 아닌데, 아무 관계없죠.
사드 1 개 포대로 수요 충족 다 되서 L-SAM 필요없어지는 것도 아니고요.
          
archwave 16-07-16 04:41
   
북한이 갖고 있는 각종 미사일만큼 요격 미사일 갖출 필요가 없습니다.

킬체인이 아니더라도, 전시에는 북한의 모든 미사일은 1 차 제거 목표죠.

그 와중에 어쩌다 간신히 쏘는 탄도 미사일 막을 수 있으면 되는겁니다.
부족하다 싶으면 미군이 사드 미사일 더 갖고 오겠죠.

요격 미사일이 사드만 있는거 아닙니다. 한국군이 갖추는 패트리어트 3, 천궁 개량형 등등이 많이 있습니다. 이건 사드보다 수량이 월등히 많죠. 당연한 얘기. 북한도 단거리 미사일이 수량이 더 많으니까.

사드 아래급들의 요격 미사일은 수도권 방어를 위해서도 꽤 배치될테죠. 이런건 공개할 필요도 없는 얘기니 구체적인거 들을 날이 올지는 의문.
               
곡부당 16-07-16 10:10
   
요격무기 많이 5000~10000발은 필요한 것 같고
못 요격하는 것이라면 필요 없는 물건이 될 것 같습니다.

킬체인으로 먼저 쏘아서 괴멸한다 하는데....
천무같은 무기류로는 경사면 뒷 쪽에 있는 동굴에서 있다가 나와써 쏘고 동굴이나 연평도 때처럼 다른 곳으로 이동한다면....
감시 자산이 없어서 나와서 쏘는지도 모르고 있다가
탄착되고 알았었던 일이라 생각되는데...... 대책이 가관인 것입니다.

4대 도입하는 무인기 몇 개 쏘아올린다고 하는 지지부진하던 군 위성....
미군도 파악 못했었던 것 같은데
뭘로 감시 정찰을 한다는 것인지....

북칸이스탄이 쏘고난 후에 저번처럼 쏘고 또 그래야 할 것 같은데요.

나 잘났다나 행동에서 킬체인?
벙커보다 이동 할 것 같은데 누가 나라을 지켜야 하는 것일까여?

다른 사람 죽어도 지는 살자고 하는 것 같은데...
                    
카오스 16-07-16 11:29
   
나잘낫다나 행동이라는것이 무슨말인지 모르겠네요.
벙커보다 이동한다는 말은 또 뭔 말인지.
글로벌호크는 최대 체공시간이 24시간을 뛰어넘는, 장시간 체류가능한 정보수집 무인기입니다.  4대로 미봉책은 가능하다고 생각하고요.
지지부진하다던 위성발사는 애초에 계획 당시부터 2020년대 초반에 예정되어있는 중장기 계획이었습니다. 국정원과 위성 관제문제로 충돌을 빚었지만, 결국에는 군이 관리하기로 결정 났네요. 2022년까지 5기의 정찰위성 보유 계획입니다.
정찰위성 5대와 장시간 항공 체류 정찰 무인기 4대의 조합은 그래도 꽤 선방할것 같네요.
계획대로 다 잘 진행되고 있는 사안을 누구맘대로 지지부진하고 효용성 없는 사업으로 날조하시는 것인지.
archwave 16-07-16 04:30
   
위 댓글에 말한 사항외의 것은 밀게, 정부, 국방부의 말 모두 뭐 말 바뀌었다 할 것도 없고 모두 일관되었다 할 수 있습니다.

온갖 희한한 태클을 자신들 (반대론자, 밀알뭇) 이 걸고는 그 말들이 나오니 예전과 다르다 ? 다르긴 뭐가 다릅니까 ?

이거 원 밀게 사람들은 대부분 아주 옛날에도 했던 말 하고 또 하고 하는데 질려있을걸요 ?
     
곡부당 16-07-16 04:58
   
SM-3 요격 고도, 상승단계에서 요격할 수 있는 물건인지 묻고싶습니다.

록마 로비 없다라고 생각되십니까? 제 생각엔 이미 관심이 많으신 분 같고
노력도 이미 추구해 보셨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archwave 16-07-16 05:32
   
SM-3 관련은 바로 아래 글에 답 달았었는데, 왜 여기서 또 질문인가요 ? 하여간 아래 글에 추가 답변 달았으니 보세요.

------------

로비가 한국의 사드 배치 사안과 무슨 관계가 있나요 ? 억지 좀 그만 합시다.

사드는 생산 수량 자체가 수요에 비해 부족한 물건입니다. 지금 이거 구입하려는 애들 널려있습니다. 없어서 못 파는 물건임. 미군애들이 포대 하나 배치하는 것도 미국 본토에 쓸거 우선 땡겨오는거에요. 그런데 무슨 로비니 뭐니.
               
곡부당 16-07-16 10:18
   
어떤 분이 100km 이상에서 또 어떤 분은 공기가 없는 곳에서만 요격이 가능하다고 하시던데...

상승단계 공기가 있고 한 그 상태에서는 요격할 수 없는 그러한 능력이 없는 sm3 미사일이라는 것인가여?
                    
archwave 16-07-16 10:59
   
고도 100 km 이상이면 공기 없다고 해도 무방합니다. ( 아주 극미량은 있기야 하죠 )

저도 100 km 이상, 공기 없는 곳 둘 다 말했지요.

참고로 100 km 고도면 저궤도 인공위성도 날아다니는 공간입니다. 그 정도로 공기가 매우 희박한 고도임.

인공위성이 다니는 궤도에 공기가 있으면 공기 마찰 때문에 속도가 점점 떨어져서 인공 위성 궤도 유지가 안 되고 지상으로 낙하해버리죠.

애초에 SM-3 는 인공위성이나 다니는 고공에서 요격하라고 나온 물건이에요.

이제 그만 좀 받아들이세요. 이걸로 도대체 몇 번째 댓글 쓰나요 ?
                         
곡부당 16-07-16 11:19
   
그래서 요격 고도가 공기가 있는 곳에서만 요격이 가능한 글로벌 호크라는 얘기인가여?

다시 한번 물어보겠습니다, 적 미사일 상승단계.... 고도 50km 미만에서 레이다에 잡혔다면
고도 50km에서 sm3가 요격 불가능이라는 것입니까?

아울러 하강 단계도 물어 보겠습니다
고도 50km이하에서 sm3로는 요격 불가입니까?
                         
카오스 16-07-16 11:30
   
ㄴ왜 sm3 이야기 하는데 갑자기 글로벌호크이야기가 튀어나옵니까? 글로벌호크는 무인기에요. 답답합니다.
                         
archwave 16-07-16 12:01
   
도대체 몇 번을 말해야 알아듣습니까 ?

그래도 이번엔 질문이 꽤나 구체적이군요. 대답하기 편해서 좋습니다.

미사일이 상승 단계든 하강 단계든 고도 50 km 일 때 SM-3 로 요격 불가능입니다. 절대로 불가능.

현재로선 50 km 고도에서는 사드만이 답임. 패트리어트도 이 고도는 올라오지 못 하고요.
몇 년 후일지 모르지민, 한국이 개발하는 L-SAM 으로는 고도 50 km 요격 가능하고요.

요격 미사일 얘기하는데 왠 뜬금없는 글로벌 호크 ?

SM-3 는 공기가 없는 (극도로 희박한) 고도 100 km 이상만 가능.
     
개개미 16-07-16 07:08
   
우선 새벽에 쓴 글임에도 불구하고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제 글에 오해가 있었나 보군요.

사드 설치에 대해서 국방부의 발표 내용이 전과 후가 반대라고 말씀드린것은,




2015년 2월 4일날 한,중 국방장관 회의가 있은 다음

3월 9일날 국방부에서 한국 사드 구매 계획 없었다는 발표가 있었었고,

3월 11일날 청화대에서 사드 관련 '3no(요청,합의,결정 없음) 정책 재확인을 했었죠.

3월 27일날 한미 합참의장 회담에서 국방부가 "사드 문제,의제서 제외"했다는 발표가 있었습니다.

10월 30일에는 록히드마틴에서 "한미 양국 사드 문제 논의중이라고 발표했다가,

그 다음날 양국 정부 논의를 알지 못한다고 번복했었고요.





2015년까지 한국 정부와 국방부에서는 사드 구매 계획이 없었다는 발표가 주를 이르다가,

2016년 1월 13일날 박근혜 대통령이 "사드 배치는 국익에 따라 검토한다는 발표가 있었습니다.

그 이후 발표된 내용은 사드 설치쪽으로 기울어집니다.



물론 이것이 2016년 1월 6일 북한, 제4차 핵실험 강행과, 미 전략 문제 연구소가 사드 한반도 배치 공개 권고가 원인으로

적용 되었을수도 있음을 먼저 말씀드립니다.


즉 제가 말씀드린 부분은 시간의 변동, 상황의 변동에 따라 발표내용 자체가 반대가 되었다는 의미로 보시면 되실듯합니다.




그리고 말씀하신대로, 킬체인과 함께 전시에 북한의 모든 미사일은 1차 제거가 목표이긴 합니다만,

(킬체인이란게 군사 정찰 위성으로 북한의 미사일 발사할 조짐을 확인하고 이를 선제 타격한다는게 핵심내용입니다.)

 


현재 우리가 가진 정찰자산으로는 북한의 고정식 시설에 대한 확인은 가능하지만,

200 여개TEL의 경우 확인하기 힘든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현재 타격 미사일의 부재에 대한 논의도 있는데, 한국국방안보포럼 양욱 선임연구원의 주장처럼 북한 TEL까지 공격
가능한 사거리 800Km 미사일이 개발 완료 된다면, 아마도 그에 대한 대처도 될 수 있을듯 합니다.
그외에 f15k 및 f35를 이용한 타격도 있지만 이 부분은 북한의 방공망 먼저 해체한 후에 회랑이 개설된 후에 봐야겠군요)



계획대로 2020년까지 군사 정찰 위성과(5기) 4기의 글로벌 호크 도입이 된다면 어느정도 커버가 가능하리라 보고 있습니다만.

예상 가능한 성공률은 국방부등의 발표를 제가 미쳐 보지 못했지만(존재한다면 말이죠),

밀매들 예상은 대략 70% ~80%선에서 놓고 보더군요.(단순 예상입니다.)



여담으로 전시시

윌리엄 페리 전 미국방장관이 선제타격으로 북한 핵능력을 제거하는 것은 불가능할 수도 있다는 주장이 생각나는군요.
 




미사일 선제 타격의 성공률 변수로는 2016년 3월달에 북한이 발표한것처럼 중장거리 로켓에 고체연료 사용이 가능해진다면,

좀더 힘들어질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대응 시간 자체가 줄어들게 되니 말입니다.

(물론 사실이더라도, KN-8등에 적용하려면 상당한 시일이 걸릴거라 생각됩니다.)

그리고 SLBM등이 있겠군요.



어쨌든 여러 변수들로 인해 북한의 미사일의 상당수를 커버할수도 있고, 아닐수도 있다고 저는 보고 있습니다.

그 많큼 이렇다 단정하기에는 변동사항들이 있다는 말씀입니다. 



그리고, 글세요... 밀게에서 그동안 사드 관련 논의가 있어왔던 것은 단순히

사드 배치 포대의 내용뿐만 아니라

사드 설치의 정당성과, 설치 비용의 문제, 사드의 성능, 타국 사례, 설치 장소, 타 미사일 방어 무기등등 수 많은 논의가 있어왔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만..


어쨌든 제가 말씀드리고자 하는 요지는, 발제글의 2가지라고 보시면 되실듯 합니다.
          
곡부당 16-07-16 10:32
   
위성 올리는 사업이 연착육 되었습니다. 국회에서 그렇게 되었던 것으로 앎니다.
글로벌 호크 4대가 풀로 떠도 그 거리가 있고
군 위성 사업은 국회 예산안 심의에서 돈 지급 결정이 미우러져
연평도 포격, 방사포 후에 대응 사격했는데...
지금도 그 상황이고 한 것 같습니다.

돈 우선 순위에서 밀린 사업인 것이지요.

투표권이 있는 노인들이 있는데.... 투표권이 없는 태어나는 애기들이 있습니다....
후대에게 남한테 갚어라 할 돈이나 잔뜩 만들어 주고
애기들이 세금을 아니 낸다는 이유로 보호받지 못한다면
이 나라 대한민국은 그 어떤 인간들 때문에 더더더 눈물을 흘려야 할 것입니다.

제가 생각하기엔 그 인간들은 사람도 아니라 생각합니다.
               
구름위하늘 16-07-16 10:39
   
이건 또 뭐하는 댓글인지.... 도대체 무슨 이야기를 하는 건지.

어떤 분의 유체이탈 화법을 보는 듯한 느낌도 들고,
윗글과 님의 댓글 사이의 무슨 연결이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곡부당 16-07-16 11:03
   
님이 생각하시기에 한국이 북한 감시하는 정찰 자산 중에
과거 연평도 포격 사건이 있었는데.... 이를 개선하려는 노력이 보이십니까?

위성과 글로벌 호크 도입인데

과거 연평도 포격 사건 때 포격한 후에 군이 알았었습니다.

그렇다면 군이 그러한 것을 요구하고 국회와 정부가 이를 승인해야 할 것 아닙니까?
그 것이 싫었었다면....

킬체인 하자고 하데요...
감시 정찰자원 확보보다.... 이동한 후에 쏜 것이고 그 곳에 마추지도 못했었습니다.
이해가 되십니까?

천무를 생산해서 북한군이 이동한 후에 있었던 자리에 화력 러쉬를
글러벌 호크가 하고 위성이 하자는 것일까여?
인간이 슈퍼맨처럼 떠서 감시라도 한다는 것인가여?

어디에다 쏠까여? 대한민국 군인도 쏘고 이동한다 하는데

답이 나오는 일이겠습니까?

천무를 조진다 하는데
현무3로 미리 쏘아서 격멸하나여?

뭐 하자는 짓일까여?
                         
카오스 16-07-16 11:33
   
킬체인과 KAMD 병행이 공식적인 국군의 대응전략입니다.
킬체인사업이 정상적으로 진행되려면 글로벌호크와 정찰위성은 꼭 필요한 정보수집 자산이고, 현재 도입중에 있습니다.
그리고 누가 킬체인만 하자 그럽디까?
KAMD 도 착착 진행되어 가고 있고요.
2020년대 중반에는 L-SAM 개발이 완료되죠.
일침이라도 날리고싶으면 제발 공부하고옵시다.
                         
구름위하늘 16-07-16 11:41
   
문장이 왜 이러죠?

무슨 말을 이렇게 이해 안되게 사용하는지.

군사지식도 엉성하고.

대화력전하고 킬체인이 같은 건 줄 아세요.?

군사용어나 일반 단어 선택 그리고 비유가 참 맥락이 없습니다.
구름위하늘 16-07-16 10:35
   
저는 사드 배치 반대론자였지만,
도대체 왜 수도권 방어가 주한미군 사드 배치의 화두로 올려지는 것인지 이해를 못하겠네요.

그건은 사드를 '구매 도입'하려는 분들이 관심을 가질 사항이지요.

주한미군의 주요 군사적 자산은 수도권에서 이미 다 빠진 상태입니다.
사드는 우리군이 아니라 주한미군의 목적과 요청으로 진행되는 것이고요.

비유적으로 날씨가 더워져서 친한 사람이 아주 큰 파라솔로 햇빛을 가린다고 하는데,
그 지인(?) 그늘에서 조금 더 시원하겠다고 파라솔 위치를 이리로 옮겨라 저기로 옮겨라 하는 떼쓰는 모습이잖습니까?

저는 오히려 냉정해야 할 국제외교관계의 일을 대국민 감정을 고려한 애매모호한 자세로
오히려 사드에 대한 불확실한 소문을 양산했다고 보는 편 입니다. (일부 감정에 호소하기를 좋아하는 세력 때문이기도 하지만)

사드가 우리에게도 도움이 된다는 것을 너무 강조하다보니 본말이 전도되는 내용이 난무했죠.
사드 관련 보도를 보면 이건 우리군이 배치하는 것인지 미군이 배치하는 것인지 헷깔리는 내용이 많았습니다.

미군이 유용하다고 판단하다고 들여오는 것인데, 이걸 우리에게 유용한 것으로 포장을 하니 이상하게 논지가 흘렀죠.

사드 무기체계의 유효성을 왜 우리가 판단해야 하는 상황까지 가버렸을까요?
이건 남의 파라솔(또는 우산)을 보고 디자인이 이쁘니, 한여름에는 사용할 수 없다느니,
여자에게만 어울리는 패션이라니, 너무 낮아서 키작은 사람은 못 쓰다니, 너무 높아서 키 큰사람에게는 소용이 없다느니....

사드 배치 결정은 현 정부의 깊이 있는 외교력 부재와 감정적인 발끈 러쉬가 가져온 실망스러운 것이였고
그 과정의 대국민 커뮤니케이션도 방향이 한참 틀어진 것이였습니다. 

실망스러운 결과이지만 더 추락하는 것 보다는 현재에서 수습하기를 바랄 뿐 입니다.
꺼져쉐꺄 16-07-16 10:54
   
누가 보면 사드찬성론자가  사드 만능론자로 둔갑하는거 같습니다

현실로는 북한의 탄도미사일에 대응할수 있는 수단이 없다는 말인데

북한을 치러 올라간다면 북한의 선제 공격을 준비하려했다는걸 우리가 국제 사회에 증명해야합니다

이걸 전쟁중에 러시아와 중국의 북한 참전이나 지원등을  차단하면서  또 증명하면서 전쟁을 할 수 있느냐는 말입니다

북한의 공격을 먼저 맞고 전쟁이 시작되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그래서 먼저 맞더라도 최소한의 피해를 줄이고  북한에 무력 투사하자는 거죠

핵무기 개발 , 미국의 전략 핵무기 반입 등의  펀치력만 있어선 안된다는 겁니다

창이 있다면 방패도 같이 구비해서 적을 철저히 응징할수 있는 능력을 배양하자는 겁니다
곡부당 16-07-16 11:56
   
킬체인이란 것이 있는데 쏘아서 마출 수 있을까여?
감시 정찰 자산이 글로벌 호크도입이나 군 위성 사업은 미루어지고 했었는데.....

연평도 폭격이 있었는데.....
대한민국 정부는 쏘지 못하게 먼저 쏜다 하고 연평도 폭격 후에 말을 헀었는데...

감시 자산이 없는 것입니다.
또 쏘면 또 맞아야 하는... 그런 상황인 것이지요... 같은 세금 내는데...
교육부에서 개 돼지 같다라고 세금 많이 내면 그 것 인정해 주어야 하는데 그러하지 아니 하여서 그랬었다 하던데.....

묻겠습니다 뭘로 알고 조질까여?
또 맞고 역공하겠다는 것 그 얘기인 것인데 선 빵을 허용하고 있는 것이라 할 것입니다....

킬체인은 북한의 행동이 있는데 어떻게 파악한다 하는 것일까여?
     
카오스 16-07-16 11:59
   
답답한게 뭐냐면요...
글로벌호크는 이제 2018년이면 도입될것이고, 정찰위성도 2022년까지 목표로 올해 하반기부터 사업 진행됩니다.
현재로선 한국 독자 감시자산 없는거 맞습니다.
KAMD도 마찬가집니다. 현재로서 북한의 고각발사 미사일 다 막는다는 보장 없어요.
그래서 군에서 보안하겠다는 것 아닙니까.
사람이 처음부터 양손에 칼쥐고 태어납니까?
태어나서 힘을 길러서 칼도 사고 검술연습도 해야죠.
지금은 칼을 사려고 칼을 고르는 단계입니다.
지금 님이하는 말이 처음부터 3층누각의 3층만 지으라고 난리난리치던 영감과 무슨차이가 있겠습니까?
모든것에는 순서가있고, 계획이 있는것인데요.
그런데 왜 계획이 진행되어가는 도중에 그런 순서없고 근거없는 어거지를 부리시는 건데요?
뭐가 불만입니까?
          
곡부당 16-07-16 12:13
   
전쟁 난다면 그 일이 목표로 했을 때 일어날 것이고 조장할 것입니다.

대한민국은 북한 및 중국과 러시아가 있는데 핵이 필요하며
일본보다 먼저 가져서 선빵을 일본에게 날려야 한다라고 생각합니다.
               
카오스 16-07-16 12:18
   
먼저, 그 일이 목표로 했을 때 일어난다는 말이 무슨뜻인지 모르겠고요. 대명사로 주어가 쓰여져있고 중간에 단어 생략으로 무슨일이 일어나는지 불분명해서요.

핵도 국가안보에 필요하고, 핵을 개발하는것에 따른 리스크보다 핵을 보유하지 않았을때에 리스크가 더 크다는 판단이 있다면 언제든지 해야합니다.
그리고 현재 우리 주적은 북한이지 일본이 아닙니다. 일본은 우리를 타격할 수단이 전무해요. 탄도미사일도 보유하지 않은 나라죠. 군국화가 더 진행된다면 모를까 현재는 아니라는 것이죠.
곡부당 16-07-16 12:03
   
누가 돈 벌고 있을까여?
이 일로..... 킬(길)체인도 하고 감시정찰도 하고 해야 하는 것인데....

또 대충 쏘고 북한 어디 피해가 있었다 하던데 그럴까여?

선 빵 계속 맞이해야 하는 것일까여?
     
카오스 16-07-16 12:07
   
선빵 계속 안맞으려고 추진하는 사업이 정찰자산 확보사업 입니다. 알고말하세요.
길체인은 또 뭡니까? ㅋㅋㅋ
제발 공부하고 오라고요. 가생이닷컴 검색창에 킬체인, KAMD 만 검색해봐도 정보 수두룩한데.
          
곡부당 16-07-16 12:15
   
군 위성도 검색해 보세요
국회에서 어떻게 했었는지....
               
카오스 16-07-16 12:18
   
군위성 올해 하반기 사업진행합니다.
님이나 검색을 생활화 하세요.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010494304&code=61111111&sid1=pol
               
KCX2000 16-07-16 12:31
   
이사람 글은 한글을 정확하게 모르는 짱깨나 그 비슷한 부류가 번역기 돌린걸
대충 한글 문법으로 짜맞춘거같은 냄새가 나네요.

스맛폰 문자 칠때 익숙하지가 않아서 엉성하게 글을 써도 저정도는 아닌데 ㅋㅋ
당신 정체가 뭐유?

레벨 4였군 ...이런 댄장~
archwave 16-07-16 12:31
   
휴.. 도대체 한글을 쓰긴 쓰는데 한글이 맞긴 한건지. 의미전달조차 안 되는 단어 나열을 하는 사람은 처음 보는 듯 하네요.

영어나 중국어로 쓴 것을 번역기 돌려도 이 정도까지 횡설 수설은 아닐거 같다는 생각.

혹시 모르니 부적 투척. ( 아래 링크 굳이 읽으실 생각 마시고요. 가봐야 별거 없고 그냥 부적임. )

天安門 天安门 法輪功 李洪志 Free Tibet 劉曉波 !!!!
Tiān’ānmén Tiān’ānmén fǎlúngōng Lǐhóngzhì Free Tibet liúxiǎobō
http://www.dongtaiwang.com
     
KCX2000 16-07-16 12:32
   
ㅎㅎㅎㅎㅎ
     
나무와바람 16-07-16 15:55
   
전 진작에 포기한 분.....저의 국어독해능력이 아직도 갈길이 멀구나 라는걸 알게 해주신 분...^^
프리홈 16-07-16 16:11
   
곡부당 이사람 한국인 아닌 것 같구요.

끈질 긴 것으로 봐서 이론적으로 이기고 싶긴 한데
한국인이 아니니까 생각과 글의 소통에 한계가 있는 듯...

왜 이런류의  사람들 몇 사람  본것 같은데요?
공통적으로 대화자체가 안되며 상대이론은 아랑곳.
주구장창 말도 안되는 지침상의 논리만 반복하지요.

논리가 궁해지면 전혀 상관없는 정치적이슈가 갑자기 등장하지요.
나? 이만큼 한국사정에도 밝아...하는 의미 같은데
여기서 대부분 눈치를 채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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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드배치의 당위성 내용과 실제결과가 달라진 것 없읍니다

단지 위치가 남쪽으로 치우친 것은
사드가  미국자산으로 미국의 의견을 존중해서 수렴한것으로
방위상 타당성이 더 있었기 때문입니다.

0. 전제조건으로 북한의 신형 방사포, 장사정포의 사정거리밖에 위치하며  북한 무수단계엘  미사일의 요격이 주요 목표
1. 미군전력방위가 최우선
2. 타격대상 제1순위의 원자력발전소, 각종  군사기지, 방산업체를 포함한 산업단지 등이 차우선순위
3. 지원 및 병참부대가 상륙할 항만지역 등이 차차위순위
4. 어차피 사드방어권에 수도권이 들어갔을 때, 사드의 발사시점이 늦어 성공율 저하가 불가피하고
  40km 이하의 높이에서 떨어지는 포탄에는 속수무책.
  수천기의  북한 신형방사포, 장사정포의 사정거리내이므로 사드의 효용성이 떨어짐..
  해서 수도권방위는 기존의 대책보강하여 별도로 방안강구

뭐 이것이 이해가  안된다면  말 다한 것이죠
밀게 눈팅인 제가 정리할 정도의 수준이니까요.

그리고 주한미군방어용으로 사드를 미국이 자비로 도입하겠다하고
한국은 덤으로 2/3지역을 방어에 있어 도움을 받는데, 미국 이익을 위해 한국이 중국위협에 처하는데
이번기회에 미사일 시정거리와 탄도무게제한 해제를 얻지 못했다고
딴지거는 분들이 있는데, 미국이 제한을 풀 수있는 명분이 없읍니다.

북한지역을 벗어나는 공격의 확대가 가능하겠어요?
자기방어를 위해 사드배치하겠다는데도 협박하고 있는 상황에서요.
진영논리로 우선 이 정부가 하는 것은 국익여부 떠나 전부 못마땅하다고
억지주장하는 형태입니다.

이 작은 것보다는 큰것을 얻어야겠지요.
혈맹이자 동맹국이란 믿음에 덧붙여 동맹국인 한국이 주한미군방어용 사드건으로
중국으로부터 불이익 받을시, 미국이 반대급부로 더 많은 것을 중국에 불이익을 주도록 하는 방법입니다.

한국은 중국에 중간재를 주로 수출하지만, 중국은 미국에 훨씬 많은 소비재를
수출하는고로 겅제제재를 가할시 타격이 훨씬크므로, 중국으로  하여금
한국에 되로주면  미국으로부터 말로 받겠구나해서 언감생심 제재자체 생각을
못하게 하는게 더욱 중요하네요.

단지 하나 아쉬운 것은 사드배치지역 발표할 때, 지역민을 위한 인센티브를 함께 제시하는
섬세한 배려와 자세가 갖추어지지 않은 점입니다

쉽게  갈 수 있은 것을  어렵게 만드는 경직된 공직자의 자세가  문제라는 겁니다..
위에서 결정된 사항을 생각없이 실천하기 보다 문제를 사전예측하고 대비책(인센티브를 위한 별도 예산책정)을 강구한 후, 함께 발표하는 융통성을 말하는 것이지요.

갈등예상 정책집행시 인센티브예산을 필히 배정하여 집행한다고
법제화시켜 시스템화하면 공직자의 자세도 유연해 지리라 봅니다.

인센티브예산을 어디에 쓸 것인가는 해당 지역주민 의견수렴하여
지역관청에서 집행하여 보고토록 하면 될 것이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