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형 '헬파이어 미사일' 개발한다..2023년 軍 도입
2020년대 육군 항공 전력의 주축이 될 국산 소형무장헬기(LAH)에 쓰일 '한국판 헬파이어 미사일'인 국산 공대지 미사일이 정부 주도로 개발된다.
국방부는 2일 오후 국방부 화상회의실에서 한민구 국방부 장관 주재로 제88회 방위사업추진위원회를 열어 이같이 결정했다.
개발에1618억원이 투입되는 공대지 미사일은 사거리가 8km가 넘으며 발사 후 망각(fire & forget) 능력을 갖출 예정이다. 육군의 AH-1/500MD 공격헬기에서 장기간 운용중인 미국제 토우(TOW)미사일을 대체한다.
500md에 하이드라 로켓 발사대가 들아가는데 비궁 충분히 운영 가능하다고 보는데요.
사거리는 헬파이어급이고 공격력은 하이드라 급인데 말이죠.
아파치 뿐만 아니라 코브라, 500md 에도 헬파이어급 사거리의 발사후 망각 미사일을 쓸 수 있을것 같아서요.
토우는 애초에 너무 무거웠고,
500md에 4발 장착대 들어가지만 4발 모두 달고 제대로 뜨지 못한 반면에
비궁은 가벼운데다가 발사후 망각 방식으로 500md 수준에서도 엄청난 전력 상승을 이룰 수 있을것 같습니다.
북한 탱크 수준이면 하이드라로켓 탑어택이면 박살 낼 수 있지 않을까요?
장갑차 수준은 그냥 쓸려 나갈 것 같고, 여러가지 저가치 목포물에 쓰기에 딱 좋을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