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치는 대략 파악하고 있겠죠. 문제는 땅굴 같은 곳에 숨겨져 있으니 하지만 생각을 해보면 이 작은 땅에 우리나라 보유 자주포만 2500개 입니다. 선제 공격한다고 가정하면 이건 뭐 초토화죠.
그리고 이동하고서 기다려야 겠죠.
반격하면 아마 북한은 포 쏘고 바로 도망 가기 힘드니 전력을 완전히 잃게 되겠죠. 1위 러시아가 3000개 넘는데 이 작은 나라에 저정도 화력이면 과연 탱크가 필요할지 의문까지 들어요.
1.. 위성,첩보,u2,글로벌 호크,백두 금강 정찰기등 여러 수단이 있죠..
사실 거의 다 알고 있겠죠..ㅋㅋ
2.미니트맨 3 ,gbu-43, 토마호크(핵탄두),타우러스등 중공,북한정도는 하루정도면
멸망 시킬 수 있죠...결론은 명분이고 미국이 명분을 축적하고 있는거죠...
미항모 한척 왔니 안왔니 하죠..지금 북한은 재래식 군사력으로 할 시점이 아니란 거죠..
미국이 북한 공격하면 핵으로 완전 소멸이 아닐까 합니다..아니면 항모 한두척으로는
어렵죠...그래서 중공이 긴장하고 알아서 기는 거죠....ㅋㅋ
핵없는 나라는 재래식으로 핵 가진 나라는 핵으로....국제적 규칙이죠...
사견으로 미국,중국이 북한 핵공격으로부터 한국을 보호할려는 노력을 한다는 생각이 드네요..
물론 저의 혼자만의 생각입니다...
포병이 하루 이틀 공격으로 없어지는 그런 병과가 아닙니다. 우리군 포병과 북한 포병은 서로의 위치를 대부분 알고 평상시에도 바로 사격할수 있게 준비해두고 있습니다. 선제공격 하더라도 초탄으로 모두 박살 내지 않는한 반격은 불가피하고 견인포라도 벙커나 위장을 통해 쉽게 잡기 힘듭니다. 그러므로 서로 엄청난 피해가 발생합니다.
지상 MLRS 런쳐에서 발사하는 활강유도 무기 입니다. 지상발사이기
때문에 순간적으로 대량 발사가 가능합니다. 항공탄 보다 훨씬 대응이 빠르죠.
또한 가격이 1~2억(로켓 6천~1억, 탄두 4천만원 전후) 전후로 다른 유도 무기 대비 저렴하고,
사거리 최대 150KM 활강 유도 방식으로 산 뒤쪽 갱도나 진지도 돌아가서 타격가능합니다.
우리나라도 뻘짓하지 말고 저거 대략 1조원 들여서 만발 정도를 개전 초기 수십분만에
이미 파악된 포진지, 막사, 창고등 저가치 표적 만개에 뿌려 버리면 될텐데 머하나 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