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게시글 중 362사업 관련 댓글이 있더군요.. 오래전 참여정부 시절 2003년 6월 2일.. 해군이 노대통령에게 보고하고 승인받으며 362사업으로 불렸다 합니다. 당시 북한이 핵확산금지조약을 탈퇴하며 한반도에 위기설이 불때 평소 자주국방의 소신이있던 노대통령의 의지가 반영된 사업입니다. 잘 알려진 대로 언론을 통해 외부로 알려지고 IAEA에서 사찰을 통보 한국정부는 원자로 농축 비밀실험을 인정.. 앞으로는 실험을 하지않겠다 입장발표를 합니다. 또한 원자력기술통제원(KINAC) 군사용 핵물질 제조를 반대하는 기구까지 스스로 만들며 362사업을 포기한 것..
아마도 당시 초청토론회에서 문후보는 참여정부 시절의 경험이 일정부분 작용했다는 시각이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