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뢰성 높고, 운용경험도 많고, 생산도 해본 모델이며, 자국 헬기 생산라인 유지할수도 있고, 방산업체 먹거리도 제공하고... 뭐 나쁘지 않은 선택이죠.
뭐 어디 강습상륙작전이나 적진 침투에 쓸것도 아니고, 도서지역간 신속 병력투입용이잖아요.
섬나라이니, 설사 적군이 상륙한다 해도 대공능력의 한계는 명확하고, 저정도로 속도만 빠른 헬기면 운용하는데 전혀 문제 없을겁니다.
애초 사업 시작할때 요구스펙 자체가 별거 없었을거에요.
그래서 도입 단가도 일본 방위산업의 역사를 통틀어 봐도 매우 싼편에 속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