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당국에 따르면 정부는 이들을 아프가니스탄에서 무사히 구출하려고 공군 C-130J(슈퍼 허큘리스) 2대와 다목적 공중급유수송기 KC-330 1대 등 3대를 긴급 투입했다.
수송기 3대는 지난 23일 중간기착지인 파키스탄 수도 이슬라마바드에 도착해 실전적인 임무 수행에 들어갔다. 군용기가 아프가니스탄 영공에 진입하려면 이슬람 무장세력 등의 지대공 미사일이 가장 큰 위협으로 대두됐다.
이 때문에 지대공 미사일을 회피할 수 있는 장비를 탑재한 C-130J 수송기를 아프가니스탄에 진입시키기로 했다. KC-330은 파키스탄에 대기토록 했다.
파키스탄 상공에서 추척 끊김.
3개 기종 다 트랜스폰더 끈거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