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0&sid2=269&oid=055&aid=0000371374

임 이거 군사기밀 아닌가요?

오늘자 뉴스인데요?

탄도미사일 보유 수를 공개하는건위반일톈데

sbs 뉴스에 나온 내용입니다.
링크를 보시면 SBS 뉴스 영상이 나옵니다.

저는 뉴스 링크를 했구요.
군사기밀 인지는 모르겠네요.

SBS에서 문재인 거지 님잘못은 아닙니다

오타 한글자로 오해받을 글이 되버렸네요

제가 기억하기로는 적어도 3-4년전 부터 유도탄 전력강화 계획은 많이 알려졌던것 같은데요.

나머지 30프로는...
부칸은 1시간 안에 핵발사 안하남

공산권 탄도탄은 대부분 가격은 싼 대신 위험하여
발사 준비 시간이 많이 필요한 액체연료 방식을 많이 사용합니다.
북한도 마찬가지이고요.
1시간 이내 탄도탄 발사는 어려울 수 있습니다. 연료주입시간을 1시간 이상으로 보더군요.
한번 액체연료주입이 되면 부식이되기 때문에 2~3일 이내 발사를 해야 하고요.

핵  발사 래, ㅋㅋㅋ 역시  한국인은 아니군 . 발상이 여엉,, ㅋㅋㅋㅋㅋㅋㅋ 그게 그렇게 쉽수?  그러면 북한은  지구상에서 지워저요 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

미사일 부대에서 복무했던 탈북자 말로는 로켓에 넣을 연료가 없어서 10년동안 딱 한번 미사일 고각 들었다놨다 한거밖에 없다고 하더라고요

南 현무-2 vs 北 KN-02…알고 보니 '형제지간'

 서로를 겨누고 있는 현무-2와 KN-02는 아이러니하게도 사실상 같은 집안의 자식들입니다. 러시아의 탄도 미사일 SS 계열이 두 미사일의 아버지입니다. 러시아 SS 계열 미사일 기술을 들여와 우리는 현무-2를, 북한은 KN-02를 만들어냈습니다. 그러니 현무-2와 KN-02는 형제지간입니다. 두 미사일과 남북의 처지가 비슷합니다.

http://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2781135&plink=TEXT&cooper=NAVER

이건 우리나라 밀리터리 기사의 수준을 보여주는 또 하나의 예이네요.
SS계열(?) 이건 러시아식 코드가 아니라 서방의 나토에서 정한 방식입니다.
계열을 모두 무시하고 Surface-to-Surface 이면 무조건 SS 라고 부르는 방식이지요.
그래서 SS-21과 SS-26이 같은 형제라고 주장하면서 그 계열을 이어가는 KN-02 와 현무-2도 형제라고 우기는 거죠.

그런데, 두 미사일은 엔진 방식이 액체 vs 고체로 다릅니다.
비행 특성도 다르고요.

SS-21 의 러시아 제식명은 OTR-21, SS-26의 러시아 제식명은 9K720 ... 많이 다르죠?

SS-21, 26 모두 고체로켓입니다.

앗.. 그러네요. 잘못 봤네요 ^^
SS-21 러시아 제식명도 9K79 정정합니다.

KN-02 가 액체연료 로켓이라서 SS-21도 당연히 액체로 생각했음.

KN-02 고채 로켓입니다.
아래 등을 참고해 보시길,,,

https://ko.wikipedia.org/wiki/KN-02_%EB%AF%B8%EC%82%AC%EC%9D%BC

저는 주로 영문 위키를 참고로 보는데,
영문 위키에서는 고체추진에 액체엔진으로 나와있습니다.

https://en.wikipedia.org/wiki/KN-02_Toksa

다른 자료들도 찾아보았는데, 전체적으로는 단일 고체추진및연료엔진이라는 의견이 더 많은 것 같습니다.
SS-21의 변종이라는 점에서 고체연료엔진가 맞을 것 같고요.

제가 잘못 판단한 것 같습니다.

2012년 부터 계획되어온 사업입니다.
5개年 사업으로 나올 물량에 대한 뉴스이므로.. 이미 알려져 있었죠.
추후 개량된 300기가 추가로 도입될 예정입니다.

현재 6일체제에서 1일에 적의 전략적 타켓을 70%까지 불능으로 만들기 위한 계획입니다.
그로인한 정보자산 획득도 지금 열심히 진행중입니다.

방송에서 이렇게 막 불어도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