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마침 기름붓는 좋은? 발언이군...나간다는데 말리지 않지.  일년에 150억불이면 그돈으로 자주국방하자...

그 돈으로 모병제 시작해야지.
진지하게 미리 준비해야 함. 모병제 필요함.
징병제로는 숙련된 정예 강군을 만들 수 없음.
핵심 전투병과부터 직업군인제로 전환해야지.
직업의식으로 무장된 전투요원이 전투력을 획기적으로 개선시켜 줌.
현재의 전투장비는 고가의 첨단장비로 숙련된 직업군인이 다루어야 고도의 전투력을 확보할 수 있음.

과거 역사에서 징병으로 농부, 민간인 데려다 몇번 훈련할 뿐이고
진짜 전투 프로들이 아니니까
막상 외적이 쳐들어오면 제대로 싸우지도 못했지. 다 겁먹고.
북방 민족이나 왜적들은 프로 전투원이였고. 그러니 맨날 우리가 쳐 당한거지.

한국은 국토가 좁고 주변국 인구가 우리보다 훨씬 많기 때문에 여차하면 전국민이 전투원으로 신속한 전환이 이루어질수 있게 준비해야 그나마 균형이 맞습니다

또한 미영군 등 타국의 사례를 참고하면 아주 특수병과를 제외하곤 결국 장교제대조차도 빈번하다는 점을 들어 모병제로 인한 집적화가 오히려 기밀정보유출의 위험성을 가중시킨다는 점도 고려해야합니다

민주주의체제에서 현실적으로 그 어떤 모병제든 기업보다 높은 급여를 보장해줄 수 없습니다 그런 이유로 미군도 병사의 숙련도보다 조작의 용이성과 무인기술로 초점을 맞추고 있는거죠

직업의식으로 무장된 전투원이란 허상일 뿐입니다 PMC조차도 대다수가 미군의 편에서 쉬운 전쟁을 하면서도 이직률이 높습니다

전문화,과학화 시대에선 억지로 끌어다놓은 시한제 징병보단 연속성을 가진 직업군인이 적절한 운영의 묘만 살리면 더 나을것임...무조건 부정적으로 볼게 아님..

IS가 전문화, 과학화 되서 맹위를 떨친 것도 아니고, 가장 전문화, 과학화 된 미군도 이라크에서 철수하고, 아프가니스탄 철수 예정이고, 시리아에서는 육군을 쿠르드에 의지했습니다.

군대는 대학도 못 갈 학력 수준의 첨단, 전문(?) 병사를 원하지 않습니다. 4-5년 젊음으로 버티다 나가 줄 사람을 원할 뿐입니다. 더 나이들면 더 많은 급료와 보장비용이 필요하기 때문에 아주 소수의 장기복무요원을 제외하고는 모두 내보냅니다. 장교, 부사관 모두 마찬가지며, 외국 또한 마찬가지입니다.

정년보장되는 모병 따윈 없습니다.

대부분이 대학을 가게 되는 한국 청년들에게 대학을 포기하고 가게되는 직업 병사가 어떤 의미입니까?

대학을 못 갈 정도의 학습능력을 가진 사람이 어떻게 정예요원이 됩니까?

특수부대원이 되고 싶어 특전사에 지원하거나, 헬기 탑승 요원, 잠수함 탑승 등등몇몇 특수병과를 제외하고 부사관들도 정예 전문 요원이라고 부를 만한 사람이 없습니다.

대한민국에서 엘리트 군인이라고 부를 수 있는 사람들은 4년제 사관학교를 나온 사람들 뿐입니다. 선발에서 교육까지 그에 맞는 자원이 할당되는 것도 딱 그들에게만 한정됩니다.

그리고 한국은 주변국가에 비해 첨단이라고 부를만한 것이 별로 없는 국가니까 첨단병을 벗어나시기 바랍니다.

더더욱 병사레벨에 첨단무기가 할당되는 일은 없습니다. 한국 병사에게 주어질 수준의 무기라면 주변 국가도 그 정도는 기본 무장으로 갖출 수 있습니다.

한국은 국방예산으로 일본, 중국, 러시아를 이길 수준이 못 됩니다. 기술수준도 마찬가지입니다. 대량생산으로 가성비를 따질 수 있을 뿐 전투의 운명을 바꿀 결정적 요인으로 작용할 그 무엇을 한국은 갖고 있지 못 합니다.

대학교 마치고 온 장교나 5년 가까운 비교적 장기복무를 하는 부사관도 엘리트로 안 치는데 무대학 학력 병사가 정예요?

이런 한국에 존재하지도 않거나 존재할 수 없는 개념을 사실로 착각마시기 바랍니다.

그러던지 말던지 우리는 돈 없다 최선을 다하고 있다 가른나라보다 훨씬 기여를 많이한다 전략으로 가야죠.
우리의 피해가 최소화되도록 냉정한 이성으로 협상하길 바랍니다. 안될 것 같으면 정권 넘기시구요

10억불남기고 빼라

태평양 사령부 전체가 한국 방어를 위해 구성된 부대라 주장하면 액수는 더 오를겁네다 그려...ㅋㅋㅋ

한국은  미국을  지켜주기  위해  국가  전체를  다  걸고있습니다.
고작 150억불로  지롤들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