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파에 배교, 혈교 이런 얘들이 종교라기보다는 사이비라고 봐야죠.
인간의 목숨을 돼지보다 못하게 생각하고 뒤에서 음흉한게 꼭 IS와 비숫하기에.
마교는 원래 명칭이 명교인데 명교가 회교에서 유래된거고 회교가 어찌보면 이슬람이니 맞는거 같은데요.
그리고 마교는 무협지에서 당당하게 많이 나오기에 그리 봤는데...ㅋㅋㅋ
본시 단무지들이 편 나누는걸 좋아라합니다..적통이네 뭐네 목숨걸고 따지면서..ㅎㅎ
하다못해 제가 속한 뭔 동호회내에서도 적통,곁다리 따지며 언쟁하고..
더 세분해서 누구 추천으로 첨 가입했냐로...라인까지 따지고...줄바꾸면 변절한 얍삽이라고 뒷담화까고..
사람이란게 본시 그런겁니다....인간 본연의 원초적 자세를 보여주는게 아프간이겠죠..
편갈라 죽고 죽이고 이긴넘이 또 나누고 다시 죽고 죽이고...
더욱이..."신"이라 이름의 전가보도를 뽑아든것들인디..타협은 절대 불가겠죠..저동네 종교가 존재하는 한ㅎㅎ
제가 중국과 탈레반이 한판한다고 많으신 분들이 행복회로 돌릴때 계속 주장했었죠.
탈레반과 IS가 사이가 별로라고요.
원래 같은 편이 등지면 그게 더 무서운거죠.
알카에다가 ISIS에 흡수되면서 더 강성이 되어 버려 그래도 협상이라도 하려는 탈레반 지도부와 감정싸움 붙었다고 들었었는데 많이 벌어지긴 벌어졌네요.
지금 탈레반 얘들도 오사마 빈 라덴 경험이 있어 IS 용의자 잡는데 혈안이 되어 있을겁니다.
미구과 잘 되어 가고 있는데 이거 처리 잘못하면 철수 완료후 탈레반 지도자 잠 못잡니다.
미국이 맘 먹으면 무인기 띄워 언제 미사일로 요격할지 모르는데 잠 오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