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이 미국을 공격할 이유가 없다는 것은 2 차대전때 일본이 미국을 공격할 이유가 없다는 말과 같은 말입니다.

중국이 원하는 것은 일본의 대동아공영권 운운했던 것과 판박이에요.
아니다. 더 나쁘구나. [ 대동아공영권 + 중화 사상 ] 임.

미국이 세계대전이전 시기 그리고 잠시 잠시 취하던 고립주의에 입각해서 말씀하시는 셈인데, 미국이 마냥 고립주의로 갈 수가 없습니다.

중국이 원하는 (호주, 인도 등등까지도 모두) 대로 아시아를 모두 손에 넣고 나면 어떤 일이 벌어질지 생각해보셔야 하죠. 달라와 위안화의 처지가 완전히 뒤바뀜.

이걸 두고 그냥 미국과 중국이 쌈박질하는거니 우리와 뭔 상관 ? 이런 식으로 생각할 수도 있겠는데..

이 와중에 동남아시아 이후 가장 먼저 당할게 한반도임. 시진핑이 말한 [한국은 중국의 일부였다] 가 [한국은 중국의 일부였다가 이제 영원히 중국땅] 이 되는거죠.

뭐 그렇게 살아도 좋다면 상관없는건가..

그건 무역제재를 해서 그렇고 일본의 당시 전략은 반반쌈나는게 목표였죠. 미본토랑은 전혀상관없는 태평양내부전

아무 이유없이 무역제재를 했나요 ?

중국이 깝치면 비슷한 일 되풀이될까요 ? 아닐까요 ?

그렇기 때문에 현재 미국이 지금과 같은 행동을 하고있는거죠... 하지만 본질적으론 자기전쟁이 아니죠. 왜냐면 중국이 깝치는건 그 대상이 미국이아니라 주변국을 대상인데 그 타국에 우리가 포함되어있는거니까요.

2차 세계대전이후로 미국이 시장경제체제 진영의 맹주가 되었고 체제 경쟁에서 미국이 승리함으로써 패권국이 되었고, 그 기간이 약 25년 정도 밖에 안되었네요. 이제 미국이 패권국의 지위를 본격적으로 누리기 시작하는 것이고, 기존의 패권국들과 다른 양상입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미국이 패권국지위를 가지기 시작한것이 꽤오래전이라고 생각을 하는데, 실제로 그 지위를 가진것이 얼마 안되었고, 미국의 입장에서 아주 힘없는 조그만 나라들만 손을 봐줬는데, 자기들 지역 패권을 인정해 달라는 꽤 큰나라, 즉 도전국에 대해서 손을 봐줘야 그 패권국 지위가 영원하다는 것을 알기에 군사가 되었건, 경제가 되었건, 외교가 되었건, 최소한 그 한가지 중에서 손을 봐줄겁니다.
그리고, 대한민국이 한반도 문제의 당사자인데, 지금 권력이 미쳐있는 사람들은 대한민국이 한반도의 당사자가 아닌것으로 착각을 하고 행동을 하고 있으니 안타깝습니다.
또, 우리는 절대적인 미국편이다라는 확신을 미국에 줘야지 우리도 안전한데, 그런 믿음이 없으면 북폭을 하고, 그 결과에 따른 피해가 우리한테 와도 우리가 뭐라고 할수 없고, 지금 미국이 명분을 만드는 것은 미국은 대한민국을 보호하기 위해서 최선의 노력을 하고 있고, 그 중에 피해를 최소화 하기 위한 방어무기도 들여오려고 한다. 그런데 대한민국이 반대를 한다라는 명분을 손에 쥐고, 미국이 북폭을 한후, 그 결과 우리가 북의 미사일로 많은 인명피해가 나도, 별로 할말이 없게 됩니다.
지금 미국이 어떤 명분을 계속해서 만들고 있는지를 잘봐야 됩니다.

일반 국민이 생각해보면,
미국의 영향력이 제한되면 달러도 세계 통화 가치로써 약화되는 거 아닌가요?
달러가 세계 통화 가치로써 상실하되면 막대한 군사력도 사실상 유지하기 어렵고요.

미국의 힘이 어떻게 유지되고 있는지에 대한 통찰이 전혀 없네

미국인도 감히 못할말을 서슴없이 하고 있어 ㅋㅋ

미국의 힘이 어떻게 이루어지는거랑은 본질이랑 다름. 미국은 안해도 상관없음. 무조건 군사력 유지하고 1위가 목표가아님. 그게 목표면 우리나라도 중국 무역제재 걱정 하지않았어야함 왜냐면 패권에는 그게 더 좋으니까

???
지금 패권국인데요.
오바마 행정부와 달리, 트럼프 행정부에 와서 중국이 반응하는 것을 잘보시기를. 그리고 시진핑이 미국방문후 중공으로 어떻게 갔는지도 잘 보시기를, 쫒기다 시피 떠났고, 시진핑 뉴스보다 시리아 폭격 뉴스가 미국 전역을 도배함.
오바마 행정부때와 달리 트럼프 행정부와 테이블에 앉아있는 중공쪽 사람들을 보면 주로 중공측에서 얘기를 하고 미국이 듣고 있음. 오바마 행정부때와 완전히 다른 그림입니다.

중국이 한국, 일본과 전쟁하기는 어렵습니다.
미국만 아니면 1년 안에 다량의 핵 탄두 보유가 가능한 국가입니다.

어찌 생각하면 미국이 존재하기에 제한적인 재래식 전쟁이 발생 가능성이 높아 보이고요.

http://www.gasengi.com/main/board.php?bo_table=military&wr_id=277122&sca=&sfl=mb_id%2C0&stx=mykgm21&sop=and
 
자주한반도
풉 흰 머리 및에서 수익이 짧짤했는데...이젠 어쩌나...다 물갈이 할건데 ㅋ

자주한반도
여기 저기 사이트 돌아 다니면서 분탕질 거리해서 패약 끼치는 인물들 곳 청소가 되지 않나. ㅋ

http://www.gasengi.com/main/board.php?bo_table=military&wr_id=278248

자주한반도 17-04-29 21:57 
노랑머리 나라에서 주문 사항 충실하게 이행하시네.
짭짤하겠섯요?
당연이 한국 사람이 안니니 해독이 안되지 이해합니다. ㅋ

자주한반도 17-04-29 22:02
동료오셨네.
밥 그릇 이미 깨져가고 있고 발악해봤자 별거 없섯요.
쥐인장 바꾸는 것도 나쁘지 않음.
헛 고생하지 마세요 ㅋ

미국이 강하고 약하고를 떠나서 미국을 대상으로 전쟁을 벌이려는 나라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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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ucydedes 의 History of the Peloponnesian War 를 봐도  같은 하늘 아래  태양이 2개 일 수는 없습니다.  그리스가 단순히  성장한다는  이유로  스파르타가 싸움을 겁니다.  장래에 자기네 패권에 위협이 될 수 있기 때문이죠. 

미국과  중국의 관계도 마찬 가지 입니다.  지역 패권국으로  중국이 성장하게 놔두면 그것을 발판으로  미국 패권에 도전할 가능성이  100 퍼센트 이기 때문에  먼저  미국이  중국을 견제 하는  겁니다.  미국의 패권과 관련해서 미국이 제3자가  될 수는 없지요. 

뭔가  국제 정치에 대해서 오해를 하시는 것 같아요.    지금  북한이  미국에 도전 하는 걸 뭘로 설명 할 건가요?  그 이전에  사담 후세인이  쿠웨이트 침공하고 나서  미국말  안 듣고  버티다가  뒤지게  얻어 터진 것은요?  이란처럼 반미 / 핵개발하다가  경제 제재 당하고 잇고  앞으로 트럼프가  손봐줄  이란은요?  미국 말 안듣고 덤비다가  미 해병대를  투입해서  노리에가를 잡은  파나마는요?  쿠바 미사일 사태를 만들어서  스스로 고립을 자초한  카스트로는요?

한국 전쟁때  항미 원조의 미명하에  한반도에  3년동안 300만명을 동원한 짱개들은요?

그건  근본이 한반도 전쟁이죠... 북한이 미국에 도전하는 이유는 한국이 원인이죠. 미국이 한국편을 들고있으니까 싫어할뿐이에요. 내용에 이는데...
 그리고 언제나 그런생각을 한다라는건 오판이에요. 다르게 비유하면 유목민과 정주민의 차이죠. 정주민은 자기땅이공격받으면 끝인데 정주민은 런하면 끝이죠. 미국도 그와 같죠

미국이 한국편을 왜 들어 줍니까?  이뻐서?  그럼 미국이  자기네 전쟁도 아닌 2차 세계대전에서  독일하고 일본하고 왜 피터지게 싸웟나요?  걍 굿이나 보고 떡이나 먹으면 되는데.  일본이  아시아 전체를 먹더라도  유류 공급 계속 해주었으면 진주만 폭격도 없엇을 텐데.

영국이 독일한테 먹히던 말던 걍 놔두면 되는데 왜 끼어들어서 일을 크게 만들엇을까요?

이게 소인지 말인지 원~~~

기본적으로 모든 전쟁이 패권때문에 일어나는건 아닙니다. 일본이 계속해서 침략전쟁을일으키는데 자신들의 가치와 맞지 않으니까요. 반대로 물어보면 일본이 태평양전쟁일으키지 않고 자기  멋대로 중국 본토 전체를 점령했을때 미국이 먼저 전쟁을 일으켰을까요?
또한 진짜 미국이 패권중심국가였다면 필리핀 인권문제 거론을 하지 않더라도 중국 압박용 카드로 나뒀어야죠. 미군주둔도 어떻게든 성립시키구요. 하지만 근본적으로 남의 나라니까 놔둔겁니다.

물론 표면적으로나 현실적으로 드러나는것은 본질과 다를 수 있지만... 본질적으로 제3자라고 끼어들지 않지 않기 때문입니다. 밖에서 누가 맞고있으면 나는 정의감의 발로로 사실 그들과 관련이 전혀 없지만 신고하거나 도와줄 수 있죠. 이때 내가 맞고있는사람을 도와줬다고 그사람의 일이 갑자기 내일이 되는게 아니란겁니다. 물론 한번 도왔으니까 인연이란것은 생겼고 계속 도와줄 수도 있지만 본질적으로 그사람과 나는 다르죠.

말씀하신게 다 맞지만 한가지가 빠졌습니다.
지금 미국은 패권국이고 이제 그 지위에 맞는 힘을 쓰기 시작했습니다. 제일 처음이 이라크이고, 그 다음이 리비아, 본토가 공격당한 테러는 국가가 아닌 단체이기 때문에 그 단체가 있는 국가들에 당근과 채찍을 제시했고, 그 당사국들은 아무 조건없이 받아 들였고, 미군이 제집 드나들듯이 하고, 어느나라고 그것을 거스르지 못합니다.
현재 북한은 미국의 개입 명분입니다. 거기에 중공까지 엮여 있으니 미국입장에서는 아주 좋은 명분을 쥐고, 지역패권을 인정해달라고 하는 중공을 손봐줄 절호의 기회라고 생각을 하고 군사력을 집중시켜놓은 겁니다. 아무 이유 없이 군사력을 집중시켰다면 중공에 반발의 명분을 주는 것인데, 지금은 중공이 반발을 할수가 없는 상황이지요.
우리를 도와주는 것도 많은 사람들이 착각을 하는 것이 우리가 효용이 없으면 도와 주지 않습니다. 지금 처럼 중공쪽에 치우치고, 협상을 하려고 들면, 미국이 우리를 도와주므로써 자국의 이익이 있다고 생각을 하는 것이아니라, 도와줄 가치가 없다고 판단을 하게되고, 오히려 망가트리는 것이 낫다고 판단을 합니다.
우리가 경제발전후 큰 도약을 하게 된것도 미국의 일본에 대한 경제적 견제를 목적으로 우리를 키워준것이지 우리가 잘해서 스스로 컷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대다수라... 모든 나라들과 마찬가지로 미국도 철저히 자국의 이익을 위해서 움직이고, 그 이익에 우리도 부합한다는 설득을 계속해야지 그나마 현상유지라도 합니다.

몇마디 더 하려다 그냥 관두고 갑니다.

자신의 논리체계안에서 모든 것을 재구성하는 식이니, 어디부터 건드려야 될지 견적이 안 나오네요.

역사라는것에 대해 조금만 더 심도있게 고찰하시길 앙망하여이다..ㅎ
한중일 3국에서 미국이 제3자?
땅따먹기 광풍이 불때부터..후발 주자 미국이 뛰어든 동네가 요동네요.
군함 끌고 막부 협박하고 강화도 침략하고..북경에서 개기고..
지난 100여년 이상 동아시아 대전에서(청일전쟁~월남전.현재까지) 직간접 거의 낀게 미국이요..
계속 편 바꿔가며..
왜넘과 손잡고 이익을 나누다..짱개와 손잡고 왜놈과 싸우고..다시 짱개패와 싸우고..소,중 냉전까지 치루고
현재... 협력 평화 운운하며 다시 팀짜서 졸개들(한일 등등) 거느리고.... 짱개네패와 긴장 조성하며..
이 정도면..당사자 중에서도..몫이 큰 당사자요....거의 원톱 주연급으로.ㅋ
미 국익이 존재하는 곳에는..항시 미군이 주둔하는 철칙으로다가..ㅎ

본질적으로란거지 현재도 제3자라고 한건아닙니다. 미국은 현제 패권국으로 전 대륙에 세력투사를 하고있죠. 전쟁이 벌어질때 보통 국가는 1국 2국 3국을 선택하게되는데 예를들어 우리나라는 중동전쟁에서 제3국으로 선택할수있죠. 하지만 중국과 우리나라 사이에서는 우리가 제2국이죠. 우리는 이전쟁을 안하려면 항복밖에 없는데 미국은 전쟁에있어서 전부 선택권이 있죠. 과거 냉전에는 미국이 초강대국이 아닌 2강이었고 석유라는 이권이 개입되었기 때문인데 이젠 시대가 바뀌었죠.

타국가는.. 남들과 싸우기위해선 내가 몸빵을 해야하는데 제3자인 미국은 타국가를 몸빵으로 내세울 수가 있죠. 하지만 근본적으로 남의 싸움이기 때문에 자기가 위험하다면 물러설 여지가 있게되죠. 북한이 핵폭탄을 미국까지 날려보내려는 이유가 단지 한국을 삥뜯기 위해서만이 아니라 미국이 끼어들지 않았으면 해서죠. 사실 대포에 쏴보낼수준만 되도 한국 삥뜯기에는 충분하죠. 문제는 자꾸 미국이 걸고넘어져서 문제지...
물론 미국은 기본적으로 신의가 있는 국가라서 그냥 물러서진 않을테고 패권때문에라도 물러서진 않을테지만 타국가들이 선택지가 1, 2 두가지밖에없다면 미국에겐 제3의 선택지가 있다는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