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22&aid=0003264496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시리아 정부의 화학무기 사용과 관련해 배후로 여겨지는 러시아와 푸틴 대통
령을 향해 "대가를 치를 것" 이라고 경고하자 러시아 증시가 11% 이상 폭락했다. 또 미국이 추가 제재대상으
로 이름을 올린 세계최대 알루미늄 기업 루살의 주가가 반토막나는 등 세계경제에 충격파를 던졌다. 미국은
"러시아가 크림반도 병합, 알아사드 시리아 대통령 지원, 사이버해킹, 민주주의 전복시도등 국제질서를 해쳤
다" 며 지난 6일 러시아관료 17명, 신흥재벌(올리가르히) 7명, 이들이 소유한 기업 12곳에 대한 제재안을 발
표했다. 러시아 RTS지수는 11.44% 떨어진 1094.98로 마감했다. 2014년 12월6일 이후 최대일일 하락률.
루블화에 대한 지정학적 리스크가 높아져 루블화 가치는 4.1% 미끌어져 2016년 1월 이후 가장 큰 폭락세를
보였다.
그 큰 덩치에 대한민국보다 경제규모도 작은
주제파악도 못하는 러시아가
괜히 시리아 아사드 독재자랑 엉겨붙어 뒤에서 조종하면서 미국의 심기를 건드리더니만
(화학무기 사용 배후는 국제사회에서 넘지 말아야할 선을 넘은 셈)
기어코 미국 제재 얻어맞고 러시아 경제는 망국의 길로 갈 모양이네요
미국이 조금만 위협가해도 저 지경인 가뜩이나 경제력도 허약한 나라인데
저 러시아도 푸틴 독재자 하나 설쳐서
러시아 국민들은 앞으로도 계속 가난하게 살면 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