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2, P-1 의 문제는 수입품 국산품의 문제가 아님.
어치피 항공기 제조 대국도 아닌 일본은 항공기 부품에 수입품을 많이 쓰는 건 당연함.
문제는 생산댓수가 너무 적다는 것임.
P-1 60기 C-2 22 기 생산으로는 무슨 대책을 세웠건 부품생산 인프라 를 투자하고 유지하는데
큰 비용이 들 수 밖에 없음. 일본의 수요만으로는 국산화를 추진하지 말았어야 하는 무기 품목임.
이렇게 수가 적으면 오히려 외국산 부품에 의존하고 국산비율을 낮추는게 더 비용이 적게 들어감.
항공기는 수출포함 200대 이상 수요가 없으면 국산화 해서는 안됨.
한국의 중형전술 수송기 사업도 반드시 참고해야 하는 타산지석임.
독자모델 개발보다는 미국 C-130이나 브라질 C-390을
라이센스 생산하는게 현단계 가장 타당한 선택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