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의회가 F-35A의 기존 엔진을 새로운 엔진으로 교체하도록 의무화하는 안이 명기된 국방수권법을 통과시키면서 미공군은 2027년부터 F-35A의 엔진을 신형 어댑티브 엔진으로 교체하는 작업을 수행하게 됨. 미의회는 내년도 예산안이 의결되기 2주 안에 공군에게 어댑티브 엔진을 탑재하는 방법과 경제적인 조달 방법을 제출할 것을 명령하고 이를 2027년까지 이행할 것을 의무화했음.
조인트 프로그램 오피스(JPO)의 국장 에릭 픽 중장은 F135가 공급하는 발전량과 냉각 능력으로는 블록 4에 추가되는 66가지의 기능 및 성능 향상을 제대로 누릴 수 없기 때문에 엔진 교체가 필요하며, 공중급유기에 대한 의존도를 낮추기 위해 항속거리도 연장되어야 한다고 주장함.
현재 F-35A용 어댑티브 엔진으로 구성요소 및 기술 검증을 위해 GE XA100와 P&W XA101가 개발되고 있음. GE와 P&W가 개발한 어댑티브 엔진을 F-35A가 탑재하면 F135 탑재기와 비교해 추력이 10%, 연비가 25%, 냉각 성능(열 관리 능력)이 50% 향상되며, 항속거리는 30%, 가속성능은 2자릿수로 향상된다고 함. 어댑티브 엔진 기술은 이미 수출하지 않는다고 공언되고 있는 NGAD 전용이므로 국방수권의 대상자인 미공군 것 이외의 F-35, 즉, 해군, 해병대의 기체(C/B)와 동맹국용의 기체(A/B)에는 P&W가 개발하고 있는 F135용 업그레이드 킷인 EEP가 대신 탑재될 전망임.
추가로 미공군 공중전투사령부 사령관 마크 켈리 대장에 따르면 NGAD는 항속거리가 큰 타입인 인도/태평양 전용 버전과 항속거리가 비교적 짧은 유럽 전용 버전 두 가지로 개발될지도 모른다고 함.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war&no=2133912
미군이 f35에 신형엔진을 장착할려는것은 당연함
단순히 추력이 올라갔다!이런 수준의 단계의 엔진이 아님. f119엔진에게 떨어졌지만 가변 엔진은 꽤 큰 이점이 있고 그뿐 아니더라도 모든면에서 135보다 압도적임
추력/가속/미션시스템/항속거리/열흡수/연료소비율/3d프린터 적용도/저배출
https://www.geaviation.com/military/engines/ge-adaptive-cycle-engi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