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만 알고 둘은 모르는 사실.
미군도 호크에 닉시 같은 소해장비 달고 이지스함에 장비하고 다님.
왜냐 이런 종류의 것들은 대부분 들어와서 갇혀서 당하게끔 디자인 되기 때문에 들어가서 나오는게 힘듬.
그래서 이런 상황에 갇히면 잠수부들이 목숨걸고 들어가서 폭탄 달던지 아님 결국 보트들이 닉시달고 달리던지 아님 대잠헬기들에 이런 장비들 달고 간단하게나마 소해하면서 군함뺄수 밖에 없음.
소해 헬기 자체 개발하면 우린 이런 장비들이 따라 개발되는거고, 현장에선 기뢰밭에 걸리거나 진행 방향에 기뢰가 있음 이를 제거하고 항해할 수 있는 수단이 생기는거임.
요샌 기뢰도 스마트한 시대라 접촉하면 바로 터지게 설계하는게 아니라 충분히 함정들을 끌어 들여온뒤에 활성화 시켜 여러대를 골로 보내거나 저런식으로 여러개 만들어놔 함정을 가두는 형태도 있습니다.
그리고 님말대로 한대가 접촉해서 간다고 해도 뒤에나 앞에 있는 선박들은 이게 부유기뢰인지 아님 고정형 기뢰인지 스마기뢰인지 파악이 힘들어 결국 소해후에 움직여야 하는데, 이렇게 잡혀잇음.
상대방 함대엔 입맛 다실수 있는 먹이감 입니다.
함선이 기동해서 섬을 끼고 숨던가 유리한 고지를 차지하기 위해 움직여야 유리한데, 기뢰에 접촉해서 소음 줄이기 위해 저속으로 기동하면서 기동하면서 소해 하면서 움직이면 그냥 좋은 먹이감일 뿐입니다.
님 의견은 우리가 북한 지역이나 상륙 작전이나 할때 역 항구봉쇄 풀고 나가서 기뢰깔린 적항구 소해하고 작전하는것만 상정해서 주장하신것 같은데.....
실제론 잠수함이나 함선에 기뢰 싣고 바다에 랜덤하게 뿌리거나 길목에 심어놓습니다.
평상 시랑 똑같이 기동하는 해로에서 접촉하는 경우가 허다하고 빠르게 소해하고 해당지역을 빠져 나가는게 생존율 올리는데 도움이 됩니다.
이런식으로 기뢰에 접촉하면 그느린 소해함정 일일 끌어와서 언제 소해하고 빠져 나갑니까?
미국은 왜 그런식으로 안할까요?
그 시간만큼 해당 함정은 죽은 세력이고, 시간이 갈수록 생존율은 떨어집니다.
소해함정? 끽해야 현장에선 rip보트에 소해장비 대충 구겨넣고 저속으로 달리면서 해당지역 파악하고 소해하려 할텐데, 그런 장비로 소해하는 인원들 입장에선 생각 안해보셨음?
그리고 무인 소해정 계획은 ffx배치4에서나 거론되는 애기고, 그게 갈지될지 안될지 모르는거임.
그냥 계획만 있을뿐이지 그리고 소해세력은 여러 방안이 잇는게 좋음.
왜냐 감압센스인지 소음센서인지 혹은 자기감응인지 아니면 복합센서인지 그걸 일일이 언제 다 파악하고 소해나감?
그리고 그걸 피해없이 나갈수 있다는 보장도 없고 무인 소해정을 수십개씩 일반 구축함에 넣고 다닐수도 없는 노릇이고, 그냥 닉시 몇개 날려먹는다 생각하고 헬기에 넣고 냅다 끌고 가서 먼저 훑어 놓는게 답임.
물론 소해전문 헬기가 더 효율적이고 , 안정하겠지만 기술만 갖춰지면 소형 소노부이 형태로 소음과 자기를 흉내내는 것들을 중형급 헬기에도 달 수 있게 됩니다.
이게 만능은 아니겠지만 결국 함선에서 뭔 기뢰들은 함선의 소나로 파악하고 대충 피해갈수 있다고 치자면 피할 수 없이 가깝거나 위험지역은 수리온급 헬기에 닉시형태로 저런 장비를 달고 일차적으로 훑고 지나가서 먼저 소해하면서 생존률을 올릴수 있게 됩니다.
현재 무인 장비라 해봐야 카메라로 보고 일일이 폭탄 로봇팔로 붙이거나 아님 본인이 자폭하면서 같이 날려버리는 형태인데, 광범위한 지역에 소해함과 떨어져 갇혔다고 생각해보면 님말대로 되려면 수송기에 무인 소해정들 무지하게 싣고와서 공수낙하 시켜 구축함을 빼내오는 수 밖에 없음.
이게 가능한건 전세계 미군정도고 우린 저정도 물량의 수송기와 아직 인정 받을만한 무인소해장비도 없음.
또 소해정 속도좀 보고 오시고, 애네가 아군 항구에서 아군 작전 지역까지 올동안 기뢰로 안묻어놧단 보장도 없고 재네가 아군 함정 구해려고 올려면 일일이 스캔하면서 올수 밖에 없고 그럼 적군의 먹이감으로 전략한 아군함정은 본인 스스로 어느정도 소해 능력없다면 기뢰밭에 걸리면 거짐 죽는다고 봐야함.
기뢰밭 만들어 놓고 갇힌 아군함정을 적군이 항공세력이든 머든 그냥 둘일도 없고 애네도 그렇게 만들어 놓으면 관측하면서 기다리고 있을 확율이 높으니 무조건 먼저 빠르게 소해해 나가면서 빠져나가지 않음 죽었다 생각해야함.
애초에 님 생각이 협소한게 누가 기뢰밭 만들어 놓고 들어오지 마라 하면서 힘들게 기뢰밭 만들겠음.
상대가 모르고 들어갔다 걸리게끔 만들지 그냥 기동하다가 기뢰밭에 걸리면 님 말대로 무인장비로 소해한다고 하면 무인장비도 각종 센서로 무장한 기뢰밭에 몇대 혹은 수많은 장비 날려먹으면서 소해하면서 공간확보 해야 함.
근데 우리가 가진 가장 큰 구축함인 세종급에 무인장비가 몇대나 들어갈거라고 보심?
헬기를 개발하면 동해든 남해든 서해든 기뢰밭에 걸린 아군 함정이나 민간 선박들이 있어 오도가도 못하면 그냥 여러대가 날라가서 소해해줄수 있고 대잠헬기로 마린온급 만들것 같은데 상호 호환이 가능해지고 같이 작업하면 효용성이 높다고 애기하는 겁니다.
무인 소해장비 플러스 헬기를 같이 운용한다는건 엄청난 플러스 이걸 하지 말자고 하는건 말도 안되는 소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