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쉽게도..... 중국에게 상당히 아쉬운부분이 있습니다.
지금 우한폐렴으로 인해서 그부분을 벗어나려고 하고 있습니다.

바로 식량  농수산물 수입이 엄청납니다.
당장 중국과 교역을 끝으면.......... 지금의 시장물가가.... 129% 정도 물가가 오를겁니다.
사실상 폭동수준의 물가인상이 됩니다.

지금 인도네시아를 식량기지화하는 사업을 진행하는 것도 바로 이러한 중국의 농수산수입에.. 벗어나기 위함이고,
심지어 미국에서 깻잎을 재배할 정도 식량과정에 상당히 준비를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현재 .. 중국의 농수산물관련 수입을 줄여나가고 있습니다.
예전 일본에게 희토류로 협박했듯이.

우리에게...... 참깨 사건이 있습니다.

이게.... 통일이 되는 순간 엄청난 역전세로 바뀔겁니다.

중국에서 식량 들여오는건 마늘 파동때도 겪어 봣지만 중국이 우리가 흑자를 보니 대응구매하달란 때쓰기 일종입니다.
식량문제는 간단하고 더 좋은 해결 방법이 있습니다.
미국도 원하는건데, 남미 같은 곳에서 우리나라가 수입해달란 말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남미에 미국이 우리보고 투자해달란 것도 이겁니다.
남미에 먹고 살게 없으니 자꾸 미국으로 넘어오니 일자리 만들어줘서 이걸 줄이자는 정책인데, 여기에 한국이 투자해달란 요청이 있었고, 우리가 오케이 한 상태입니다.
그래서 남미에서 난리 났죠.
특히 앞으론 식량에 많은 부분에서 남미의 의존도가 있을겁니다.
그럼 중국과의 관계도 더 멀어질거고, 전 오히려 이 분야에선 조 선 족 같은 중국들을 무분별하게 받는게 더 문제라고 보여집니다.
기술유출과 각종 해킹 사태, 부동산매입 문제등 볼땐 이런 중국인들 국내에서 줄이는게 앞으론 선결 과제로 보여집니다.
중국에서 우리 정보취합이나 활동을 상당히 제한하고 이걸로 문제가 많았던 걸로 보여지는데, 우리도 여기에 대응하는 조치를 해야 되지 않나 보여지고 결국 중국과는 앞으로 멀어지는게 답이라고 보여집니다.
중국에 투자해서 흑자를 낸곳은 반도체 분야 빼곤 디스플레이 자동차 가전 휴대폰 사업 다 내리막 사양산업이 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중국은 식량과 에너지 자원이 부족한 국가입니다. 자급자족이 불가능한데도 우리나라애 파는건 지들 무역수지를 줄이고자 하는 중국 공산당의 계산일뿐 앞으로도 우리의 식량문제를 해결할 카드는 아닙니다.

문재인정권 들어서 신남방 정책으로 인도, 인도네시아, 베트남, 태국, 필리핀 등과,

신북방 정책으로 러시아, 몽골, 카자흐스탄, 우즈베키스탄 등과 관계 강화에 나서고 있습니다.

진짜 대중 무역 의존도가 문제가 되지 않는다면 정부에서 왜 이러한 정책을 펼칠까요?

대중국 경제 의존도를 줄이기 위한 게 너무 눈에 들어오지 않습니까?

전혀 문제가 없을수 없지만
많은 사람들이 우려할정도 수준은 아니라는 거죠

특히 님의 말처럼 신 남방 정책으로
중국내 우리기업 공장들이 동남아로 이전하면
중국으로 수출되던
중간재 자본재 상당수가 동남아로 옮겨가겠죠

음... 위에 자료대로 타당한 이야기이긴 하지만,

그래도 너무 쉽게 생각해서도 안되겠죠.

아이쿠님의 말씀은 

"우리 죽이려다가는 중국 지들도 죽으니 우리 함부로 못 건드린다. 그러니 쫄지마라" 가 핵심내용이지

"중국 애들이 죽을 각오로 우리 죽이려 해도 별 영향이 없다"는 아니지 않습니까.

정부가 고민하는 부분도 그 지점이라고 생각합니다.

중국이 피해를 감수하고라도 한국에 경제전쟁을 걸어오면 어떻게 될 것인가? 에 대한 고민이고 어떠한 상황에서도 버틸 수 있는 우리나라 경제구조를 만들려고 하는 과정에 있고  그 과정 속에서는 더러워도 참고, 화나도 참는 부분도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단순히 "중국이 화나면 우리 큰일 나!" 하고 쫄아서 움츠러드는게 아니란 말이죠..

그런 분위기 조장은 정부 까내리는 쑤레기 언론집단과 국민은 안중에도 없는 토왜당이나 하는 짓이죠.

일본애들이 반도체 건드렸을때 우리정부 대응 보셨잖습니까...ㅎㅎ

듣기로는 신남방,신북방정책이 중공의 지나친 경제의존도를 줄이기 위해 추진됐다고 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