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공군이 최근 초강력 마이크로전자파로 적군의 전자제품을 못쓰게 만드는 조용한 미사일, 즉 스텔스미사일을 개발해 전술미사일로 사용할 준비를 마쳤다.
기크와이어,모틀리풀 등은 최근 미공군연구소가 보잉사가 함께 챔프(CHAMP;Counter-electronics High-power Advanced Microwave Project)로 이름붙여진 가공할 만한 새로운 무기를 개발해 배치했다고 전했다.
전자제품대응첨단고출력마이크로파프로젝트(CHAMP; 챔프)라는 이름으로 개발된 이 미사일은 사람을 다치게 하거나 건물을 파괴하지는 않는다. 하지만 강력한 고출력전자기장파를 발생시키면서 전쟁에 지휘명령체계의 핵심인 휴대폰이나 컴퓨터 같은 전자기기들을 마비시켜 버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