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부라기 보단 대부분이 사실이라고 생각되는데요. 현 35는 비행만 할수있는 수준의 스펙입니다.
무장도 못하고 또한 스텔스 성이라는건 일단 외부무장은 포기해야하는거구요.
차세대 무기도입은 언제나 신중을기해야 하는거지요. 또한 그에 따른 철저한 도덕성? 도있어야하구요.
뒷돈챙겨 쳐먹는 인간들이 항상 파리새끼들 처럼 꼬여듭니다. 정권말기에 검증도안된거 덜컥계약해버리면
다음정권 그다음정권이 고통을 고스란히 떠안아야합니다. 우리나라 현실상 지금은 현 전력에서 누수되고있는
부품때문에 뜨고내리지도 못하는 전투기를 최소화하는데 더 노력해야한다고 봅니다. 당장 최신예 15기도 가동률이 상당히 떨어지고있는걸로 알고있으며 부품도 단종된게 나오는걸로 알고있는데 이부분을 먼저해결해야된다고생각합니다.
최신예 F-15K의 가동률은 높은 편인데요? 82~84%면 세계적으로 상당히 높은 편입니다.
미공군 F-15E의 평균 가동률이 70~75%수준이고, F-35의 대체재라며 광고하는 타이푼의 영국군 평균가동률도 80%를 밑돌고 있지요. 라팔의 경우는 2005년 무렵 가동률이 45%까지 떨어진 바 있고요.(물론 지금은 80%수준)
또한 F-15K의 경우 타이거아이 대신 스나이퍼 XR포드를 구매해 부착함으로서 부품단종 문제는 거의 해결된 상황입니다. 문제는 60기 내외로는 부품소모율을 정확하게 예측할 수가 없어 이 부분은 PBL구매계약으로 전환한 것인데. 이 부분을 가지고 욕을 먹는 것입니다. 하지만 국산연습기인 KT-1도 PBL을 통해 가동률 문제를 해결한 바 있지요.
F-15K는 운용상에 큰 문제점이 없습니다.
사실 F-15K의 운용상 문제점을 제기하며 유럽산 전투기 혹은 러시아산 전투기를 운운하는 자체가 신중치 못한 자세지요. 왜냐면 타이푼의 가동률은 그보다 더 떨어지고, F-15K의 문제점으로 지적되는 불가동률 비율이 더 높으며. 러시아산은 그 타이푼과 비교하기가 무색한 수준이라서 그렇지요.(중국의 Su-27SK의 경우 가동률이 50%밑바닥을 훑었고, 구매 15년만에 전량퇴역한 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