숫자의 함정에 오해됀것뿐, 실제로 가용 전력은 얼마않됌.
거기에 부정부패로 군이 붕괴 직전이라는 평가임. 장비 보관상태가 나빠서 전력보충이 않됌
그래서 손실한 장비에 보충도 쉽지않음~ 대체 전력용 치장물자 보관 수준이 엉망임.
미국은 치장물자를 강수량이 없는 사막에 랩핑해서 장비를 보관함. 내부 전자,광학장비와 배선등을 철거 가능한것은 전부 플러그식으로 연결 돼기에 분리,포장해서 별도 보관시설에서 보관함. 필요시 제조립해서 씀
러시아 그냥 야적함... 포장도 거의 없음....그냥 빈땅에 모아두는거임. 바깥에서 눈,비 다맞으면서 야적돼있음.
전자,광학장비도 분리보관 그런거없음(전자 장비들이 거의 납땜으로 직접 연결이라 분리 어려움.)...
관리도 부실해서 도둑이 들끌는다고함...장비 다있는놈이 없을정도.
90%의 장비가 쓸려면 거의 오버홀 않하면 못씀
미국을 제외하고 전차등의 대형 장비의 치장물자 라는게 사실상 그냥 야지에 방치, 야적 해놓은거라 보면 됨.
우리나라 치장물자도 총/포탄 같은 탄약류 제외하곤 사실상 관리 거의 안되고 있고, 그나마 얼마전부터 치장물자용 밀봉팩 개발해서 야포 같은거 넣어 테스트 끝내고 확대해 가려는 상황.
러시아도 마찬가지. 예전에 T-72 재생하는 영상 보니 그냥 야지에 방치되어 있는 녹슨 고철덩어리 같은 것을, 이런거 가져다 다 분해하고 오버홀 해서 재생. 그냥 그대로 가져다 쓸 수준의 물건이 아님.
보도에 따라 다르지만 다른 국경 수비나 모스크바 주둔 등 필수적인 전차 배치 빼고
이번 우크라 국경선을 넘은 전차는 2000-2500대 정도로 보고 있습니다.
나중에 피해가 커지자 극동 등 다른데서 끌어왔다고 해도 그보다 크게 늘진 않았을 거고..
그러니까 전차대국 러시아도 외국에 침공하는데 동원할 수 있는 전차는 그렇게 많은게 아니지죠.
그래서 전장에서 실가동되는 전차수는 우크라 전차 수와 큰 차이라 나는게 아니라더군요.
러시아는 갈려나간 580대가 문제가 아니라... 체코도 기갑장비 100대 분실(?) 했다고 하고...ㅋ
폴란드도 T-72전차 200대 지원한다하고, 수량이 얼마나 될지 모르지만 우리 현궁도 우크라이나에 들어갈 가능성도
있는데다 결정난것은 아니지만 미국은 330억 달러나 되는 무기 및 경제적 지원을 한다고 하니...
러시아는 앞으로 갈려나갈 전차 걱정을 해야...
구형전력이 아무리 숫적으로 최상이라해도 그게 그닥 소용없다는 예가 바로 걸프전이지요.
걸프전당시 이라크재래식전력으로 전세계 4위의 군사력이였다고 합니다. 믿기지 않으시지요?.
걸프전 당시 이야기입니다. 전차의 숫자만 5500~5800대라는 숫자였다고 합니다. 이 숫치를 보고 믿지못했씀. 그런 수량는 전세계에서도 거의 없지요.
하지만 시대는 변했고 첨단전력과 공중전력 정보전이 뒷받침 되지않으면 걸프전 당시처럼 아무리 전차가 많아도 정보전과 궁중지원없으면 그냥 펑펑 터져나가는 겁니다.
걸프전당시 이라크전차 손실이 3800여대라고 합니다. 믿겨지시나요.
a-10기에 파괴된 전차만 980여대 그러니까 1000대 정도라고 하고요. 물론 숫치들은 언론마다 정보마다 조금씩 차이는 있겠지만 기본적인 수량은 비슷할겁니다.
아무리 물량이 많아도 그게 첨단자산이 뒷받침되지않으면 그냥 갈려나가는 겁니다. 그걸 숫십년전 1990년의 걸프전에서 본여준것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