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FX 가 정해진 목표의 80% 정도로만 완성된다 가정해도 차후 개발과정에서 습득한 개별 기술과 체계 통합 기술은
어떤 금액으로도 맞 바꾸기 힘들만큼 값진 자산이 될겁니다.
이 자산을 바탕으로 보다 개선된 차세대 전투기가 나올 수 있다는건 큰 업적이 될겁니다.
하나만 더 바란다면 순수 국산 제트엔진 정도... 여기에 스크램 이나 램제트 기술이 들어간다면 금상첨화
처음부터 완벽하기를 바라는 사람이 있다면 정신나간 사람이겠죠. 다만 첫 단추부터 잘 못 끼운 뻘짓거리 무기개발도 어거지로 '국산화'라는 허울좋은(괜차니즘) 명분으로 밀어부치는 건 '매국노급 이적행위'로 연결될 수 있어요. 국가의 안위를 책임질 국방무기는 민수용 아이템과는 본질적으로 다른 차원으로 접근해야 됩니다; 흑표 파워팩 사태가 대표적인 사례..또 여전히 학습능력 없이 테크니컬급 쓰레기 국산무기 똥마려운 개 마냥 똥싸듯 밀어내기 현재진행형인 것도 있죠..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