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경국 전투기에 달리는 F125 허니웰 엔진의 추력을 궁극적으로 F404까지 끌어올리는 걸 목표로 중산 과학원이 10년대 중반부터 직녀성 계획, 베가 프로젝트라는 이름으로 시간과 돈을 10년 꼬라박아왔지만
장옌틴 전 대만 공군 부사령관은 사업 목표 달성 실패했다고 딱 잘라말함.
엔진의 터빈과 압축기 블레이드도 대량 양산 못하고, 기어박스도 국산화 못하고 어쨌든 그놈의 재료 문제를 극복 못했다고 함.
엔진은 아웃소싱 말고는 답 없다고 정리했고 그 대신 주익, 조종석 일부, 동체는 대만 내에서 만들 수 있으며 대만 5세대 전투기의 20%는 대만이 직접 만드는게 목표라고 함.
그리고 대만이 스스로 5세대 전투기를 제작하려는 의지와 노오력을 이어나가야 미국이 그걸 본 F-35를 팔아줄 수 있으니 멈추지 말라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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