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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2-08-22 13:05
크고 아름다운 아이오와급 전함!
 글쓴이 : ㅏㅡㅡㅓ
조회 : 1,939  



불곰 형님들에게 키로프가 있다면
천조국엔 아이오와 전함이 있다!!

남자의 로망 투톱.아이오와급!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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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의불타 12-08-22 13:08
   
크고 아름답구나~ ㅋㅋ
일빠싫어 12-08-22 13:08
   
거의 전함의 정점이라 할 수 있는 전함이었죠. 그런데 2차 대전 이후 실용성이 너무 떨어지는데다 유지 인력과 비용이 너무 많이 드는 통에 현재는 다 퇴역했다고 하더라구요
     
ㅏㅡㅡㅓ 12-08-22 13:12
   
어떤 사이트에서 우리나라 울산급 초계함이랑 이거랑 붙으면 누가 이길까요?
이런 질문이 올라온걸 봤었는데.
울산급 미사일/함포 로는 아이오와 껍데기 뚫는건 불가능 하다고 그러더라구요.
선교에 헤드샷 날리지 않는 이상
크고 아름다운 맷집으로 성큼성큼 다가와서
저 무식한 함포로 때려박으면 끝장이라는..ㅋㅋㅋ
          
토막 12-08-22 15:40
   
선교에 해드샷 날려도 전투 불가는 안되요.
어차피 주요시설은 대부분 장갑안에 있어요. 사격통제장치도 각 포탑에 내장 되어 있는게 있구요.
2차대전 당시에도 선교에 직격으로 맞고도 전투 계속 수행한 전함이 있죠.

게다가 저사진은 현대화개장으로 하푼이 달려 있다는.
          
일빠싫어 12-08-22 16:10
   
그럴수밖에 없는게 전함의 가장 중요한 기준 중 하나가 바로 '자신의 함포를 적정 사거리 내에서 얻어맞더라도 버틸 수 있는 것'이니 당연히 전함의 장갑은 진짜 엄청 두꺼울 수밖에 없으니까요.
어허헣ㅎ 12-08-22 13:30
   
거포주의 시대의 명작...
토막 12-08-22 15:37
   
미주리급 4번함 아이오와군요.
2차대전 이후 장기보존 처리로 잠자고 있다가 베트남전때 함포지원 사격을 위해 부활시켰죠.
수영장 제조기로 불리는 16인치 함포의 위력은 매력적이였으니깐요.

처음엔 함포만 필요하다해서 포탑만 사용가능 하게 하고 다른배로 견인해 다닐려고 했는데. 하다보니 현대화 개장으로 완전히 갈아 버립니다. 미사일 발사대도 있다는

하지만 엄청난 운영비에 육상 지원 사격말곤 그다지 쓸데가 없어 전면전 아니면 그리 쓸데가 없죠.
그러다 보니 지금은 퇴역했죠.
플업 12-08-22 15:40
   
와 입이 벌어진다.
싱싱탱탱촉… 12-08-22 16:00
   
쓰퐁. 무지막지 하구먼. 저기에 걸리면. ㅡ.ㅡ
여명 12-08-22 16:25
   
저건 파나마 운하 통과를 위해 처음 설계보다 줄인거임..
참치 12-08-22 17:07
   
시각적인 효과가 큰듯... ㅋㅋ 그래도  저런 포로 수십킬로 밖에서 미사일 날리며 이동하는 표적을 맞추기에는 힘들겠죠??
Orphan 12-08-22 18:48
   
3번째사진  포탄 발사에 의한 음파로 바다에 파형이 만들어지는건 장관이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