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국이 금융대공황 때 짱국보고 돈 좀 써라고 띄워주기로
G2 어쩌고 하다보니 짱국 공산당이 기분이 붕떠서리 진짜 자기가
그리 된줄 순간 착각하며 맛탱이 갈 짓을 상당히 했습니다.(쌀국이 자꾸
부추김. 이때 우리쪽은 삽질 열심히 했고ㅋ 그걸 보고 더 열심히 따라한 짱
국 ㅋ)
지금 엄청한 버블과 막대한 부채로 헤어나올 수 없는 강을 건넌 상태입죠.
근데 이번에 출범한 시진핑 역시 가뜩이나 메스를 들어 개혁해도 늦다리
시점에 다시 토건을 더 열심히 하겠다는 군요 ㅋㅋ.
쌀국이 경제대국이지만 시시각각의 정세에 따라 메스 들어 개혁하고 체질
변화시키는 탄력성은 가히 놀라운 나라임.(그냥 팍스 어쩌고가 덩치빨에
안주해서 저절로 된 나라가 아니라는 말임. 이점이 진짜 무서운 저력이죠)
무엇보다 짱국은 쌀국이 만들어논 WTO 체재 안에 끌어 들여 커왔다는 점이
고 결국 그 체스판의 주인공은 쌀국이라는 점임.
우선 최근 아래 기사 하나 보시죠.
<이에 앞서 미국 하원은 지난해 10월 화웨이·ZTE가 스파이 활동을 하고 있다는 보고서를 발표해 양국 간 논란을 촉발했다. 미국은 지난 한 해에만 1290억달러(약 143조6673억원)에 이르는 첨단 IT제품을 중국에서 수입했다.
美·加 정부, 중국산 IT장비 `견제책` 마련…화웨이·레노버에 타격?
이게 현재 짱국의 실상입니다. 무슨 이런 기사 보면 어디서 짱국이 얼마나
대국인데 헛소리 할 인간이 나올지 모르겠지만 짱국이 15억 빌어 먹을 먹거
리 소비재야 나름 규모가 있다지만(이것도 극도의 빈부차로 양분되어
내내 끊이지 않은 연금술을 자랑하는 나라이고) 저런 첨단 고가의 장비들을
감당할 시장 수요는 쌀국이 압도적임. 즉 짱국의 저 기업들 망할 날만 기다
리고 있다는 소리죠.
만약 짱국이 국제 질서의 판을 깨고 있는 깡패 불량국을 계속해서 지원하고
막나가는 패권질을 하다가는 쌀국은 이전 냉전 시절 구소련 해체시킨 전력
과 경험을 바탕으로 진짜 더 막나갈 수 있는 나라라는 사실임.
그것도 힘 안써고 콧푸는 고난이도의 개목줄을 몇개씩 들고 있는 나라라는
사실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