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양산분을 뺀 중기사업계획서를 재작성해야 합니다. 당연히 인도네시아 물량뺀 KF21 양산단가를 제산정해서 반영해야 합니다. 방상청장이 인도네시아 10월말까지 최후통첩했으니 사업재심의 완료까지 최소 1년이상 걸립니다. 당연히 내년에 편성할 수 없습니다.
인도네시아가 당초계약되로 돈을 낸다면 모를까 변동되면 다시해야 하는겁니다.
MBC의 무지인지 고의적인 곡해인지는 알 수 없으나
KF-21 양산 돌입은 내년이 아니라 내후년 부터입니다
다만 하드웨어의 체계개발 끝난 지금 카이 입장에서 중간 기성을 받을게 없어 2년동안 손가락 빠는 상황이 생기자방사청에서 카이를 배려하여 잠정적 전투사용가 판정을 조기에 내려주고 내년도에 양산 예산을 조기 반영 해주려 했으니 타당성 조사가 빨리지 끝나지 않아 이런 시도가 불발 된겁니다
그러므로 내년에 다시 25년 예산안 편성에 최초 양산예산만 배정되면 양산 일정에는 아무 문제가 없습니다
여기 밀덕 분들은 이사실을 모르시는건지 알면서 정권을 깔 건수를 잡으시는 건지 알 수가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