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

언젠가는 가지겠지만 아마도 20년 후에나 기약을...

지금 까지 밀리터리 카페 및 사이트들 눈팅해왔는데 종합해보면 정치적으로 해결만되면 당장 뽑을거 같던데..아닌가봐요

말로만 쉽게 만들 수 있다 하는데 실제로 뭐라도 나온게 하나도 없어요....

타 국가(미국)에서 기술 지원을 해준다면 어느정도 빨리 뽑겠지만, 기술 지원 없이 우리 스스로 건조해야 한다면, 일단 잠수함이 아니라 선박용 소형 원자로 부터 개발 해야하고 이 기간만 해도 상당히 길겁니다.

원잠은 필요합니다 특히 '난사군도'에서 미국의 해상전력이 제1 열도선에서
점차 제2 열도선으로 밀려나고 있습니다 태평양에서 미 해군의 작전반경이
축소 되고 있습니다 대함 대잠 미사일의 영향권에서 미해군도 자유롭지 못하다는 것이죠
우리도 대비해야합니다

대비는 해야죠 갈길은 많이 멀지만요

이번 정권이나 다음 정권에서 뚝딱하고 만들자는게 아닌데

준비하고 기반 안다져 놓으면 그 20년이 50년 되는수가 있음

막상 제대로 추진되면 20년은 안걸릴거라고 봅니다

우린 5년 단임제 입니다...정권의 성향의 따라 안보정책도
손바닥 뒤짚듯합니다 예산 문제와 경제성 문제로 안보 문제를 갉아 먹을겁니다
그러면 20년이 아닌 평생 원잠 못단들겁니다..
한국 정치는 애석하게도 중우정치입니다

다른건 몰라도 핵잠은 저짝에서도 그리 반대할만한 무기 체계가 아니라
괜찮을거 같습니다

공산당에서 한국민주주의는 중우정치 프레임쓰라고 지령 내려옴?

모르면 가만히 있어요. 독재정치 찬양자 같은데 독재보다 민주가 모든면에서 월등합니다. 고인물은 썩는다는 말이 괜히 있는게 아니죠.

항모 + 핵잠 기본 세트이죠.
핵잠 안되면 항모 계획도 포기해야죠.
디젤 잠수함은 항모보다 느린것으로 알아여

느리다기 보다는 지속적으로 속도를 유지할 수 없다는 것이 맞습니다.

일본은 2대전 전범국인데요? 군대를 군대라 하지도 못하고 공격용 투사무기 이제야 도입하기 시작했습니다. 정상국가와 비교해야 맞죠

어떻게 본문글이 뒤돌려까기 뉴앙스 입니다

밀알못이지만 벌써 어떤박사분이 원자력엔진은 설계도 다 되있고 돈만대라 하는거 같던데요

또 지긋지긋한 왜국놈들의 방해작전을 하고 잇는듯하네요

미국정부나 국방부에 마구 로비하는거 같은데 재들 아직도 돈이 있긴한가 ㅎㅎㅎㅎㅎ

굶어죽어도 로비할돈은 쌓여있다는....

프랑스처럼 몰래 만들어버리고 선언하는것도 하나의 방법임

원잠은 자체 설계 제작하면 원자력농축과 개발제약이 없어도 20~30년걸리는 사업임

추진한지 몇년이나 된줄알겠네 얼마나 지났다고 되고 안되고 벌써 견적이 나와서 이런 소리합니까?

조낸 웃긴게.. 우리나라 원잠관련해서 미국의 우호적인 의견이 나온게 누가보면 수십년된거 같음
수조원짜리 원잠이 미국이 오케이하면.. 준비 땅~!! 해서 몇년만에 처나오는줄 알아..
미국이 오케이 해도 연료수급계획부터 계획만 몇년이 걸릴지 모르는거라는 거 모르나??
밀덕 초짜야??? 핵무기도 아닌 KFX가 몇년을 준비한건지 생각안해봄?? 근데 이건 원자력이야..
핵이 관계된거야 그게 1-2년에 눈앞에 떡 나타날꺼라고 기대하는게 무식하다는걸 모르나???

기술적으로는 문제없다고 봅니다 .
다만 한번도 개발해 본적이 없는 물건이라
의구심이 조금 있는것뿐이지 ..

아무 문제없이 지금 당장 시작한다해도 20년안에 실전배치한다면 매우 준수한거임
이런 초장기 사업에 무슨 시한이 있는것도 아닌데 포기할 생각부터 하다니
본인이 그리되길 바라는건 아니고?

지금부터 20년 개발기간과 5조원 예산을 보장 해준다면 가능합니다...

에효.....수준 떨어져라

미국이 정치적 지원과 기술지원안해주면 맨바닥에서 정말 엄청난 시간과 자원을 소모할수밖에 없죠

원잠은 공약이었는데... 현재는 경항모를...  정 안되면, 구입하는 것도 좋겠으나.. 프랑스는.... ㄷㄷㄷ

우리나라 특성상 무기개발 발표를 한 시점에서는 이미 준비가 다 갖추어진 경우도 있어서 오래 안걸릴수 있습니다
다음 정권도 여당이 잡을 확률이 높아서 과연 어떻게 흘러갈지는 두고봐야겠지만 20년까지 걸릴거라고는 생각이 안드네요

노통때 이미 스마트원전에 대한 진척이 거의 다 된걸로 아는데요???

자 인생을 좀 더 긍정적으로..^^

어떤 사건이나 현상을 바라보는 시각을 통해 그 사람이 어떤 사람인지 알 수 있습니다.

한국의 핵잠수함이 불가능한게 아니라 본인이 세상을 너무 어렵게 보고 있어요.

어렵다고 불가능한게 아닙니다. 어려움이 있다고 못하는게 아닙니다.

원래 중요한것 일수록 어렵고 힘듭니다. 하지만 이루었을 때 매우 큰 성과를 얻을 수 있죠.

빗자루를 만드는건 너무나 쉽습니다. 그러나 빗자루는 큰 가지가 없죠.

진공청소기를 만드는 건 조금 더 어렵죠. 그러나 좀 더 큰 가치가 있습니다.

청소하는 로봇을 만드는건 매우 어렵습니다. 그러나 향후 미래 시장을 장악할 매우 중요한 먹거리가 될겁니다.

어렵기 때문에 포기해야 한다고 느껴지는건 본인이 세상을 그렇게 보기 때문입니다.

집에 가는 일에 큰 돌이 놓여 있다고 거기에 멈춰 서서 집을 포기할 겁니까?? ^^

우리는 원자력추진 잠수함을 보유할 준비가 되어 있고 능력도 충분한데
미국과의 제한 해제 협상이 어떻게 될런지 모르겠지만
마냥 기다리지만 않고 일단은 먼저 3000~4000T 디젤잠수함부터 만들어 가고 있으니
일본이 원잠 기술이 있든 말든 그건 우리 알바가 아니고 우리는 우리의 길을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