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해외 대파르트망 인구가 수백만명이고,
해외 콜렉티비테즈, 특별공동체 형식으로 겉으로만 독립시켜놓은 지역 인구가 수백만명 입니다.
많이 들어봤을, 마르티니크, 과달루프, 기아나 등의 나라가 사실상 현재까지도 프랑스령이죠.
모로코를 비롯한 서아프리카 지역도 여전히 프랑스 영향력이 강하며, 프랑스 본토 인구를 지탱하는 이주자의 상당부분을 이 지역이 차지하고 있습니다.
여전히 거대한 나라이며, 본토 땅만 한국땅 여섯배가 훌쩍 넘어가는 방대한 영토에요.
거기다 독일과 함께 유로의 수장 역할을 하고 있죠. 유럽의 핵무장은 프랑스가 책임지고 있기도 하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