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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3-04-02 17:55
[사진] 독일 레오파트2 치명적인 결합 개박살난 레오파트2 사진들
 글쓴이 : 샌디프리즈
조회 : 6,8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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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왼쪽에 전면부 포탑장갑이 완전히 가루가 되어 박살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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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들은 튀르에키군 레오파트2가 시리아에 있는 IS 와 교전중에 대전차 미사일에 맞아 개박살 난 사진입니다




레오파트2 제일 두꺼운 전면장갑 개박살 나버렸습니다

전면포탑 왼쪽에 포탄이 저장되어 있어서 유폭에 취약함을 드러냈습니다 

처음에 독일이 레오파트2 우크라이나 공여를 막은 이유가 여기에 있지 않나 싶습니다



현재 레오파트7 버젼은 개선된지는 잘 모르겠지만 

개선 돼겠죠?

우리k2도 전면부 포탄이 저장되어 있다고 하던데요? 맞나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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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우당 23-04-02 19:50
   
대전차 미사일 맞아요???
대전차 미사일 맞고 저지경이 될수가 있나?
     
중도적입장 23-04-02 20:18
   
대전차 미사일에 내부 폭발까지 더해져서 그런가봐요
당진사람 23-04-02 20:03
   
소련탱크나 나치탱크나 뚜껑 따이는건 똑같네
아무 23-04-02 20:49
   
대전차 미사일 맞고 멀쩡한 전차가 있나요? 그리고 그렇다고 해도 사진으로는 전면장갑이 대전차미사일에 뚫린 건지 확인하기 어려운 것 같습니다만…
현시창 23-04-02 20:54
   
사진에 포탑 사출된 전차들은 시리아 알바브에서 IS에 노획당한 물건을 터키군 F-16이 정밀폭격으로 파괴한 차량들입니다...그 외 두번째, 세번째 사진은 아프린에서 ATGM을 맞고, 차체 전방 우측 예비 탄약고가 관통당해 폭발한 케이스입니다. 포탑이 관통되진 않았어요. 현재까지 알려지기로 터키군이 상실한 레오파드 2전차 가운데 포탑 전방이 관통당해 격파당한 전차는 없었습니다.
대팔이 23-04-02 21:06
   
저때 파괴된 레오2는 메티스나 코멧으로 공격받았으며 측면 앞쪽 1번보기륜과 펜더사이에 비스듬히  맞아 격파되었음...
그곳은 메르카바를 제외한 현용전차 대부분이 취약점이며 저길 맞으면  답이 없죠..
왜냐면 레오2뿐 아니라 M1이나 K2 등 앞엔진배치의 메르카바를 제외한 서방전차 모두가 예비탄약고로 쓰기때문인데 방어력도 취약하죠..
현시창 23-04-02 21:08
   
차체 전방 관통 역시 차체 하부인지, 상부인지 알 수 없습니다. 영국의 첼린저2 전차가 차체 전면 하부가 RPG에 관통당한 것처럼. 전차 역시 차체 전방 하부는 방호력이 떨어지는 부위입니다. 그러니 차체 전방이 장갑이 가장 두꺼운 부위이긴 하지만, 그 하부라면 이야기가 다릅니다. 그쪽은 얇습니다. A4 차종의 경우 차체 하부 장갑은 HE기준 300mm대에 불과하기 때문에 2세대 ATGM에 충분히 관통당할 수 있습니다.(차체 전면 상부는 HE기준 800미리대) 참고로 2A7이면, 첼린저2 전훈으로 인해 차체하부가 대략 화학탄 기준 800~900미리 수준으로 보강된 상황입니다.*상부는 화학탄 기준 1200미리 이상으로 사실상 탑어택 아니면 일반적 현용 성작탄으론 관통불가..

K2흑표의 경우 버슬 탄약고에 16발, 차체 전면 우측에 예비탄 24발을 보관합니다. 포탄 보관 장소는 별 다를 게 없어요. 다만, 레오파드 2와 첼린저2 모두 냉전기 개발한 전차로 차체하부는 통짜 RHA로 방호하던 <헐다운> 교전을 염두에 둔 방호구조였습니다. 그걸 후속 모델에서 장갑판 추가해가며 보완한 것인데, 그 대가로 중량이 크게 늘어났습니다.

헌데 흑표의 경우 3.5세대 전차로 차체 하부에도 SAP를 삽입하던 추세를 따랐기 때문에. 차체 측면과 포탑측면, 포탄 상부에 추가장갑을 부착한 것과 반대로 차체 전면엔 어떤 추가장갑도 부착하지 않았습니다. 기본 방호력 ROC부터가 3세대 초기전차들에 비해 꽤 효율적으로 설계된 탓입니다.

따라서 북한이 보유한 2세대 ATGM에 대응한 대응방호능력을 갖췄을 것으로 추정하는데, 코멧 같은 무식한 물건에 대해선 대응능력을 갖췄는지 미지수이며, 타국에 제안한 모델들이 차체상부, 하부 모두 장갑을 증설한 것을 보면. 아무래도 코멧같은 대구경 성작탄두 대응능력은 보유하지 못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벌레 23-04-02 22:36
   
선수측/상면 맞으면 치명적인 레오파르트죠. 구조적으로 어쩔 수 없는데 그 정보가 많이 퍼져서 문제가 더 크죠
요즘은 상부공격기능이 없는 대전차무기로는 의도적으로 어느 전차든 1륜이나 2륜의 로드휠 사이를 의도적으로 공격하는 측면공격법이 유행처럼 되고있어요. 우크라이나전도 그렇고
기동불능으로는 만족 못하고 전차병들을 다 죽여버린다는 의도도 있는데 후면부가 취약하다고 공격하는 인도주의적?인 장면은 줄어들고 전차조종수를 1순위로 맞추는 식이더라구요
이름없는자 23-04-02 23:05
   
애당초 무겁고 두터운 장갑으로 전차를 보호한다는 설계사상에 한계가 온거라고 봅니다.
전차가 엄청난 중장갑을 하는 이유는 결국 적국의 전차포에 맞아도 장갑으로견디자는 사상인데
이번 우크라 전쟁에서 보여주었듯이 전차 대 전차 교전은 거의 찾아보기 어렵고
전차포에 맞아서 파괴된 전차도 거의 없습니다. 대부분 보병이 쏜 대전차 미사일과
곡사포나 지뢰나 드론에 의한 피해지. 즉 중장갑으로 전차의 피해를 막은 예도 적고요.

현대 주력 전차에서 설계에 중점을 둔 중장갑의 효용이 낮죠.
그러니 현재 주력전차의 중장갑은 별 보호 효용도 없이 엄청난 무게와
기동성저하 생산및 유지 비용과 유류 등  보급에 큰 부담만 주는 애물단지죠. 
또 관통력 높은 대구경 전차포와 정교하고 비싼 전차포 원거리 조준 장치도
전차포로 적국 전차를 잡은 성과가 미미하니 돈값을 했다고 보기 어렵습니다.
충분히 40 밀리 기관포로 올릴 수 있는 성과일 뿐이죠.

그럴 바에는 현재 사상의 중장갑 대구경 직사포 중심의 주력전차는 수를 줄이고
장갑과 무게를 과거 M48 정도로 줄여 크기를 줄이고 경전차 수준으로 설계하고
기동력을 높이고 대전차 미사일을 주력무기로 하고 포도 곡사포 중심으로 바꿔야 한다고 봄.
즉 기동 장갑차 + 곡사포+ 드론 플랫폼 수준의 화력지원 무기를 육군의 주력 무기로 삼아야함.
     
MK통신소 23-04-02 23:23
   
전선 돌파나 시가지전에서 전차만한 무기 없습니다..

m48 정도 크기와 그정도 장갑으로 바꾸면 대전차미사일이 아니라 AT4 이나 무반동총에도 뚫립니다

그거 감당은 누가 합니까?

필리핀 시가전이나 그것만 봐도 장갑차 끌고 가서 개박살 나는데..
     
현시창 23-04-02 23:55
   
뭔 소린지...-_-
기동력이 대전차미사일, 포격, 로켓 상대로 무슨 소용이라죠? 시가전에서 스포츠카 마냥 드리프트라도 칠 겁니까? 왜 전쟁을 겪은 나라일수록 기갑차량을 중장갑화하는 것 같아요? 전차 기동성이 빨라봐야 날아오는 미사일 뭘로 피할 겁니까?

왜 그 좋다는 스트라이커 장갑차 날리고, 각국기 중장갑 보병전투차 개발하고 있나요?
그 미국조차도 마찬가지 아니에요?
아프간, 이라크 같은 실전 겪은 영국, 미국은 물론 그 나라 전훈을 참조한 독일. 시리아에서 실전 겪은 러시아까지도. 왜 기갑차량 중장갑화를 단행한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M48 스펙이 어떤데 뭘 크기를 줄이고, 경전차라고 해요?

전고는 흑표보다 높고, 전폭은 거의 비슷하고, 차체만 60cm정도 짧아요. 그나마도 무게는 45톤이에요. 지금 이 물건을 가지고 경전차라고 하는 겁니까? 중량 45톤 짜리를 어떻게 설계해야 고기동을 하죠? 체적은 3세대 전차만하고, 중량은 45톤인데, 이 물건을 지금 경전차 설계 예로 드는 겁니까? 예가 어떻게 경전차예요? 지금 경전차라고 나오는 물건들 중량이 몇 톤대인지는 알고 계세요?

거기다 경전차 차체에 곡사포 부착하면, 그게 자주포예요. K-9만해진다고...-_-
지금 이걸 가지고 시가전 투입하고, 대전차전 투입하자는 겁니까?
아이고...
     
현시창 23-04-03 00:04
   
당신께서 예로 든 우크라 전쟁에서 보병이 전차를 날렸다고 하시는데. 우크라군 참전 병사가 뭐라고 해요? 누구 말대로 장갑 필요 없이 간단히 잡았다고 하는 것 같아요? 대전차 미사일 1개조가 전차 하나 잡으려면, 미끼가 되는 대전차조 2~3개가 전차한테 전멸되고 나서야 잡는 게 가능하다고 하는 마당에. 무슨 전차 장갑이 별 것도 아니고, 대구경 화포와 정밀한 사통체계가 별 게 아닌 것처럼 말씀을 하시죠? 근거 있어요?

그리고 전차전이 별로 없었다고요? 그걸 당신이 어떻게 알아요? 전차전이 있었는지 없었는지?
아울러 우크라군이 전차가 부족해 내내 참호파고, 들어앉아서 두들겨 맞는 상황인데, 무슨 기갑전이 벌어집니까? 지금 우크라군이 춘계 공세한다고 기갑전련 꽁꽁 숨겨두고, 나토한테 전차 1량이라도 더 받아내려고 혈안이 된 상황은 왜 언급 안 합니까?

왜 우크라군이 공세를 못 가고, 참호 파고 들어앉았는데요? 그 원인 생각해 봤어요?
그 우크라군이 제일 필요한 무기로 꼽는 게, 그 무적 대전차미사일, 대전차 로켓도 아니고. 포탄하고, 전투기, 전차입니다. 지금 돈바스 전선에서만 우크라군 인명 손실이 10만에 달하는데, 전차가 그렇게 만만하고, 포격이나 대전차 미사일에 뻥뻥 터져나갈 것 같으면. 왜 인명손실이 10만에 달하고, 전선은 줄줄이 밀리고 있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기갑전력은 왜 숨겨두고 있고?
생각을 좀 해봐요. 장갑 우습게 보지 말고. 장갑 두꺼운 전차 하나를 잡으려고 얼마나 많은 미끼들이 목숨을 잃었는지 좀 생각을 하시라고. 전차가 약점을 항상 드러내는 게 아니라고요. 그 약점을 드러내게 하려고, 그 전차포와 동축 기관포에 1~2개 분대가 녹아버린다고요.
          
벌레 23-04-03 00:33
   
부족한 물자로도 분전중이구만 응원은 못할망정 뭐가 줄줄이 밀려요? 프로파간다에 전선상황을 과장하는군요
그리고 참전병사가 한둘인가? 무슨 1년 전 얘기를 녹아없어지기는 우크라이나만 녹아없어지나?
               
archwave 23-04-03 05:16
   
위 댓글을 좀 잘 읽어보세요. 제가 이해한 바로는..

우크라이나는 전투기, 전차등의 공격 무기가 부족해서 그나마 있는 것들을 아끼면서, 참호에 의존해서 버티고 있는 중입니다. 공세를 취할 수 있는 역량을 아직 완전히 잃지는 않았고 공세를 위한 준비를 하고 있다는 점에서 희망을 잃을 정도는 아니다. 이게 한계죠.

러시아는 이런 우크라이나의 버티기를 효과적으로 돌파 못 하고 우크라이나와 같이 갈려나가는 중이고요.

프로파간다가 어디 있다는 얘기인건지
     
노세노세 23-04-03 07:52
   
장갑이 그리 약해지면...비싼 대전차 미사일 쓸 필요 없이 rpg나 저렴한 직사포.철갑탄에 다 박살나죠...
     
사커좀비 23-04-03 09:36
   
참.. 이양반도 줄기차게 전차무용론 펼치시네...ㅋㅋ
러-우전쟁에서 실증되고 있는 걸 보고도 이런 얘기를 하니...참..에휴...
돌개바람 23-04-03 08:43
   
레오파트2A4는 지금 기준으로 장갑이 약한 축에 속합니다ㅣ
날탄 기준 방어력이 400mm대 밖에 안됩니다.
그래서 장갑을 대폭 강화한 버전이 그 후 버전들입니다
덕분에 중량도 대폭 증가했고,,
뇽가뤼 23-04-03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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