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 지역 위치에 대한 외교적 난제를 해결하기 위해 나토를 가입하기 보다는
서방과 러시아 사이에서 중립을 표방하고 군사력 증강을 하였다면 크림반도를 잃고
지금처럼 전쟁 날 일도 없었을 텐데요.
러시아 아니면 서방이라는 식의 극단적 외교와 타국에 의존하는 안보적 행보가 30년간 누적되어
안타까운 상황이 된 듯 합니다.
공감합니다.
서방진영과 사회주의만 있는게 아니라 중립도 있는데 말이죠.
지금은 우크라이나가 바보같은 정치를 하는거죠.
차라리 두테르테 처럼 이리저리 기웃거리면서 노골적으로 챙기는게 나라에 더 도움이 되죠.
현재 전세계가 국수주의로 가는데, 우크라이나 하는거 보면 이해하기 힘든 상황이긴 합니다.
호랑이 믿고 나대던 여우가 있었습니다. 여우는 곰이 어흥하니깐 앞장서서 나대다가 쳐맞았죠.
옆에 있던 원숭이는 사진찍으면서 낄낄거리고, 다른 동물들은 아우성을 치지만 도와주지 않았습니다.
호랑이는 여우를 보호하기 위해서 으르렁 거리며 대치하다가 곰이 자신의 동굴로 가버렸습니다.
결국 혼자 나대다가 쳐맞은 여우만 반*신되었죠. 원숭이 옆에서 아직도 비웃고 있네요.
여우가 힘을 길러서 늑대가 되고, 같은 종족끼리 뭉쳐서 늑대무리가 된다면 곰이 그렇게까지 때리지 않았을텐데요.
호랑이만 믿고 나대다가 쳐맞고 혼자 반*신된 여우를 보고 우린 생각해야합니다.
아. 호랑이 믿고 나대지 말고 조용히 능력과 힘을 키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