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들하고 상관없는  동남아인 곡괭이로 참수하는거 보고 정말로  할말을 잊었어요.

피칠갑이 되어 아무 힘도 없이 쓰러져 있는 태국인을 마지막에 곡괭이로 안면을 내려찍어 버리더군요. 이스라엘 군인 상대로 그렇게 증오를 담아 죽이면 몰라도 왜 외노자랑 관광객을 그렇게 죽이는지. 그러니 ㅄ 소리나 듣지.

하마스 만행 규탄도 좋고 외국인들 죽음 안타까워 하는것도 좋은데
니 직계조상들 곡괭이 창 도끼로 무참히 학살당한것도 관심 많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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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적인 한국인이라면 조선인들이 일본에 의해 학살당한 역사에 당연히 분개해야죠. 그런데 도대체 이게 현재 이스라엘 사태랑 뭔 상관이라는 거여.

글쓴넘은 분개 안하니까  쓴것

https://i.ibb.co/74hj7cp/1697015993.jpg

중요한 것은 그런 분노 에 동참을 안하고

딴지 거는 데 에 물타기로 이용할려고 가져온게 문제

즉 의도가 문제임.. 당신의 글은 분개 동참 하냐 안하냐 보다는 이글에 딴지를 걸려는 의도가 심각히 문제가 있다는 뜻임..

글쓴놈은 무슨의미인지 아니까 쓴거니까 관심 꺼주세요

혹시 당신의 조국이 팔레스타인입니끼? 아버님과 어머님은 하마스 대원 이시고요? 어머님은 대원이 아니라 하마스 공동체 였겠네요

아닌데예? 와그라능교
너같이 관동학살도 없었다고 떠드는 일뽕 토왜새끼들이
남의 나라 인권유린에 호들갑 떠는게 역겨워서 그라예

관동학실이 왜 없었어요? 그딴말 한적도 없었는데 무슨말인지?

관동학살은 일제가 저지르는 큰죄악인데..

역시..뇌까지 팔레스타인이여서 선동까지 할려고하네 ㄷㄷ

무섭다 이슬람 똥꼬충

토왜새끼가 자기 정체성을 부인하노 개뻔뻔한 새끼네
야이 시.발련아 난 팔레스타인 이니 이슬람 이니 관심자체가 없는 사람이고
너같은 토왜 매국 새끼들 참살하는데 관심야

이러다가 시키들을 제일 조심해야함 민족과 국가를 망치는 벌레같은놈임

ㄷㄷㄷㄷ 북괴 전사 아니랄까봐 선동할려고하네 ㄷㄷㄷㄷ

갑자기 팔레스타인 애기하다가 토왜로 가시네 ㅋㅋㅋ?

할줄 아는게 토왜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역시 하마스 아래똘이 일꾼 아니랄까봐 빨리 가자지구가서ㅜ개들 쥬지나 가지고ㅜ노셈 ㅠㅠ 불쌍

니가 빠는 일본군견 다까키 말하노 개호로새끼야
아가리를 그냥 너같은 새끼들이 대한민국의 불순물같은 존재들임

이 등신새키는 틀딱 고무통 새끼네
말자체가 안통하노?

??? 도대체 뭔소리하는건지

혹시 머리에 뇌가 아니라 하마스로 가득차버려서 미쳐버린겨?? ㄷㄷㄷ

팔레스타인 애기 하는데 븅신 일제 애기를 왜 하세요??

혹시 친일파세여?? 내가 토왜가 아니라 당신이 토왜인듯

ㄷㄷ 토왜 + 하마스 그야말로 음식물쓰레기통

노?? 노?? 말끝마다 노노 거리는거보니 당신이 베충이인듯 ㄷㄷ

존만한 2찍 토왜새끼가 이제 자기 부정을 하네 개한심한 틀니새끼

용서할 수 없는 만행인 건 명확하지만
핍박받았다는 점에서는 공통점이 있지요

우리와 팔레스타인을 동일선상에 놓고 볼 순 없습니다.

우리는 삼국 시대를 거쳐 통일신라~고려 때부터

완벽히 독립적인 통일 국가를 쭉 이루어 살다가 나라가 뺏겼던 거지만

팔레스타인은 해당 지역의 사람들이 20세기부터 죽어 나가는 안타까운 역사를 떠나서

이전에 팔레스타인이든 뭐든 자신들만의 국가를 세우며 존재한 적이 없거든요.

국가를 이루지 못했다면 점령해도 괜찮다는
의견?.. 그건 딱 제국주의적 발상인데

유럽인들이 폴리네시안을 청소하고
나치가 유대인을 청소하고
미국이 인디언을 청소한 것들이 정당한가요?

이스라엘이 팔레스타인 사람들을 학살하는 게 정당하는 게 아닙니다.

저는 이스라엘이 굉장히 폭력적인 국가라고 인식하고 있습니다.

그런 폭력과 민간인들이 죽어 나가는 안타까운 역사를 떠나서

한국과 팔레스타인을 동일선상에 놓고 비교할 수 없다는 겁니다.

그리고 독립을 쟁취하는 것에 있어 과거에 제대로 된 국가를 세운 적이 있냐와 없냐는

그 결과에 있어 어마어마한 차이가 있습니다.

만약 우리가 팔레스타인 사람들처럼 한반도 여기저기서 나라도 없이

그냥 떠돌아 다니며 살고 중간중간 중국 지배받았다가 일본 지배받았다가 그랬으면

현재 독립된 한민족 만의 나라가 없었을 가능성이 크죠.

동일 선상이 아니라요...
픽박받고 참살당한 역사적 경험의 공통점을 말하는 거예요

그리고 떠돌던 민족은 유대인이지, 팔레스타인이 아니며, 국가조직을 완성했느냐, 아니냐가 인종청소의 명분은 될 수 없습니다.

뭐 어쩌겠어요. 땅 나눴으니 서로 살아라 했는데 거기에 만족 못 하고 이스라엘 공격했다가 왕창 깨지고 이 지경까지 왔는데요. 아니면 전근대에 확실한 독립된 국가를 세운 전적이라도 있던가. 이도저도 아니니 국가 취급도 못 받고 이스라엘 같은 나라에 두들겨 맞고 사는 거죠. 그리고 다시 말씀드리지만 이스라엘이든 하마스든 민간인 학살하는 건 절대로 하지 말아야 할 짓이고 그걸 두둔할 수 없구요.

겨우 6%의 땅을 가지고 있던 유대인들에게 60%가 넘는 땅을 배분한 게 누굴까요? 그게 정당한 중재였을까요? 그것도 산악지형만 던져줬었죠. 이러한 사실들이 우리가 겪지 않았기 때문에 무시할 수 있는 과정은 아니라는 얘깁니다.

이걸 무시하면, 힘의 논리에 정당성을 인정하고, 그 힘으로 비인격적인 범죄들을 용인하는 것 밖에 안 되는 거예요.

하마스의 잔악한 행위는 그것대로 비판과 제재를 받아야 하는 것이지만, 이스라엘이 선이 될 수는 없다는 겁니다.

라고 저도 비슷하게 알고 있었지만 실상은 전혀 안 그렇더군요.

각종 논문 첨부되어 있는 글을 봤던 건데 출처를 찾을 수가 없네요.

찾으면 제가 링크 달겠습니다.

그리고 저는 님과 생각이 그리 다르지 않습니다.

이번 하마스의 민간인 집중 살상에 화가 났을 뿐

이스라엘도 팔레스타인 사람들 죽이는 것에 반대하는 입장입니다.

다만 외교적으로 우리와 우호적인 국가이니 국가 대 국가로는 잘 지냈으면 좋겠는 거구요.

아시아 국가 출신 외국인들은 외모적으로도 충분히 이스라엘 국민이 아닌걸 알았을텐데도
죽이거나 납치한거 보면 그냥 학살을 즐겼다는 반증

십중팔구 한국인도 저 자리에 있었으면 죽었음.  그런데도 쉴드 치는 이상한것 들이 있는거 보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