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에 기반을 둔 왕립연합서비스연구소 (RUSI) 의 저자들은 월요일 보고서 에서 러시아 의 공중전과 우크라이나의 방공 요구 사항을 살펴본 후 스웨덴 항공기가 서구제 전투의 "단연코 가장 적합한 후보"라고 말했습니다. 작전상의 필요를 충족시킬 수 있는 제트기.
보고서에 따르면 그리펜의 이적은 러시아의 장거리 미사일 공격을 지속 할 위험을 최소화함으로써 우크라이나의 단기 및 중기 계획을 발전시킬 것이라고 합니다 .
저자들은 또한 SAM 발사기, 미사일 탄약 및 자주식 대공포와 함께 항공기를 인도하는 것이 새로운 러시아의 공격 캠페인을 방지하는 데 모두 중요하며, 이의 제기가 없다면 현재의 극적인 변화로 이어질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전쟁의 기세.
"개념적으로 스웨덴 공군은 현재 우크라이나 공군이 운영하는 방식과 유사한 방식으로 항상 분산된 기지에서 낮은 수준의 공중 우위 전술을 강조했으며, 따라서 Gripen은 지상 지원 장비 및 해당 접근 방식과 호환되는 유지 관리 요구 사항으로 설계되었습니다. "라고 출판물에 밝혔다. "Gripen C/D의 전자전 제품군은 러시아 전투기와 SAM 레이더에 대응하는 데에도 최적화되어 있습니다."
<하략>
영국측 싱크탱크의 주장이 언론에 보도되었네요.
애초에 그리펜 자체가 군사적으로 우세한 러시아를 상대로 운용하기 위해 만들어진 전투기다보니 우크라이나 상황에 딱 인 상황. 특히 짧은 활주로나 고속도로 등에서도 이륙 가능한게 큰 장점.
이게 단순 설레발이 아닌게 실제 체코가 운용중인 그레펜 (현재 임대중)을 우크라이나에 넘기려고 하고 있고 스웨덴도 이에 대해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는 상황.
사브에서는 2027년 임대기간 만료 후 무상 임대 제안 했는데 체코가 F-35 도입 예정이라 거절하고 대신 우크라이나 지원하자고 했더니 스웨덴이 거의 콜 한 상황이네요.
조만간 체코의 그리펜이 우크라이나 넘어갈 확률이 높아보임.
그러면 최초로 서방제 전투기가 우크라이나 넘어가는건가... 그리펜이 실전에서 어떤 활약을 펼칠지 궁금하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