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밀리터리 게시판
 
작성일 : 18-07-18 02:16
[잡담] 쓰시마 해전과 돈스코이함
 글쓴이 : 바토
조회 : 3,759  

쓰시마 해전당시
러시아 함대는 총 37척이 쓰시마 해전에 참가합니다....
전함8  순양함 8  구축함9  기타 3

이중 19척은 격침 및 침몰 되고 7척은 나포됩니다.

일본함대의 추격을 뿌리치고 블라디보스톡까지 간게 3척(순양함 1척 구축함 2척)입니다...
전투중 뒤로 후퇴한게 순양함 3척 기타 보조선박 등 5척 입니다.



당시 러시아함대 편성은 1전함대,2전함대,3전함대,1순양함대,2순양함대.1구축함대,2구축함대,기타보조함(가장순양함,공작선,수송선,병원선 등) 이었습니다..

이번에 언급된 돈스코이란 배는 1순양함대 소속으로 1선급에 배치된게 아니었습니다.
그래서 살아남아 울롱도까지 토켰죠..


쓰시마 해전당시
1선에 섰던 전함대...
특히 함대 전체 기함이었던 1전함대 수브로프가 집중포화를 맞았고..2전함대 기함이 오슬라비야가 가장먼저 침몰당합니다.

암튼 그렇게 선봉대였던 전함대 대부분이 쓰시마 해협에서 격침 침몰 나포당하고..

그사이 2선에 섰던 살아남은 순양함 구축함  들이 살아서 동해로 빠져나오거나 뒤로 후퇴하게 된거죠...


저는 이번 돈스코이함에 금괴가 있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어떤분은 전쟁비 충당비용 을 가져가지 않았겠냐고 하지만...


러시아함대가 쓰시마해협까지 갈동안..
당시 동맹이었던 프랑스의 협력으로 프랑스 식민지에서 보급을 받았고
연료는 독일의 회사와 계약하여 보급 받았기 때문입니다...


금덩어리를 들고다닐 필요 없었죠...


영수증 써주고 나중에 본국 러시아에 청구하면 되니깐...


 

그리고 러시아 함대 금괴건은 이미 1980년대에 일본 회사가 조사해서
없다는걸 파악했습니다...

당시 제가 알기로 금괴가 아니라 은괴 같은게 발견되어 관계자들이 흥분했는데.
알고보니 전함의 무게를 맞추기 위한 주석괴 였다고 알고있습니다..

옛날 일본 방송 보면 나오는데 ..암튼 그건 못찾고...
당시 신문기사 첨부합니다...

제목 없음.jpg



신문에 나온 나히모프는 당시 2전함대에 소속된 순양함입니다..
한마디로 1선에 섰던 함선이죠..

이런 함에도 금괴가 없는데..

1선도 아니고 2선에 있던 순양함에 금괴를 보관 하겠습니까?


만일 금괴가 있다고 하면 함대기함인 수브로프에나 있을지는 모르겠네요..
그것도 장교들 여흥비로 조금 있을지모르겠지만..


암튼......
제가 말하고자 하는건..
돈스코이는 보물선이 아니다 라는거임...


 

참고로
러시아가 수에즈 운하로 안가고 희망봉으로 돌아간건..
수에즈 운하가 작아서 통과를 못했기 때문입니다..

영국이 거절한게 아님...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뭐꼬이떡밥 18-07-18 02:20
   
금괴가 있다면 도리어 이상하죠
자체발광 18-07-18 02:22
   
지금 이거 150조 어치 금괴있다 뭐다 헛소문 도는데 많이 의심가죠
이걸로 무슨 체인블럭 코인까지 나왔다는데 참...
이아루 18-07-18 02:32
   
무슨 전쟁을 하는데 금을 150조나 실고 다닙니까?

현물로 쓰일려고 어느정도 들고왔을수는 있지만 침몰에 대한 의험도가 얼마나 높은데 저가치에 금을 실고 다닌다는건 상식적으로 말이 안되고 한탕 해먹을려고 자꾸 꺼내는거죠.

벌써 2번 해먹었고 3 세번이라고 한번 더 해먹으려고하는걸로 밖에 안보입니다.
그루메냐 18-07-18 02:55
   
돈스코이는 보물선이 아니라 회계선입니다. 당시 러일전쟁에 동원된 병사들 수가 수십만임.
금괴뿐 아니라 금화가 있었다는 말은 병사들 월급줄려는 건 맞는 말인 듯..

그 규모가 얼마인지는 모르지만 원래 발틱함대의 계획은 블라디보스톡 입항후에 일본함대와의 일전이었음.

당연히 금을 하역후 해전을 상정한거지 금 실고 해전할려던 건 아닙니다..
     
바토 18-07-18 03:04
   
회계선?  이건마치. 전쟁중. k2전차도 아닌 m48전차에. 포탄 다버리고 거기에 군인들 월급봉투. 싫어 수송차로. 쓰자는계획인데. ㅎㅎ. 물론 전투하러가는게 아니라 월급수송임무용으로. m48쓰자는 계획임.  물론 적진을 관통해야 하지만 ㅎㅎ. 전투지역에 월급 쓸곳이있는지는 둘째치고

군인들이 필요한건 월급봉투가 아니라 식수 음식. 포탄등일수 있지만 높은사람 머리에선 월급이 중요한듯
          
그루메냐 18-07-18 03:14
   
20세기 초반 해전에 대한 이해가 전혀 없는 발언이심...

1905년에 있었던 해전과 60년대 이후 활약한 전차와 21세기에 배치되는 전차와 어떤 하등에 상관이 있다고 예를 듦.. 식수 정도는 포탄 안버려도 전차 후미에 달수 있음. 언제부터 전차가 식수를 날랐다고.. 하지만 쓰시마해전 당시에 해군은 요새 해군과 달리 식수며 식량도 날랐음...

댁 논리면 탱크에 식당도 있고 침실도 있어야 하지 않음. 요새 함선에도 식당, 침실, 화장실에 족구도 할 수 있다던데...

무슨 제 1차대전에 독일이 만들려 던 거대전차에도 맥도널드 판매점이 들어 갔겠네요.....

쓰시마 해전이나 좀 알아보고 헛소리를 지껄이던지 좀 하세요...
당시 러시아군 장성들 머리를 훤히 알고 있단 투인데 그래 그래서 걔네가 왜 졌데요..

난 처음 알았음. 금이랑 식수 식량이 같은 일반 수송인지. 나같으면 적어도 금은 무장수송차량으로 운송하지... 다마스로 운송안하지요... 언제부터 채소 실어 나갈 때 무장해서 다녔는 지 궁금하네요...

전투지역에 월급 쓸곳이있는지는 둘째치고 -> 거 토큐멘터리 전쟁사만 봐도 이런 발언 안합니다. 뭐 요새 친일이 판쳐서 저는 잘 안보지만 금융시스템이 발전하기 전까지 군인들 월급은 현장에서 지급했읍니다. 왜인 줄 아세요. 돈 안주면 안싸우니까 용병이랑 징집병에 대한 정도차이만 있지 거기서 거기였습니다.  죽으면 보상금 준다는 보장도 없고 실제로도 쌩까죠. 즉 수중에 돈 안주면 안싸우니까 그 돈 쓸려고 받는 거 아닙니다. 당시 농노 징집병이 주였던 러시아 군인들이 설마 러시아 황실의 충성심으로 싸웠다고 말할려는 건 아니죠. 스위스가 왜 금융이 발전했습니까... 임오군란은 왜 일어났나요..

대부분의 사학자들이 하는 말이 역사적 관점을 바라 볼 때 당시 상황을 현대의 시점으로 판단하는 오류를 하지 말라고 항상 경고합니다..
               
바토 18-07-18 06:34
   
와 대단하신분이군요. 쓰시마해전과. 당시 상황을. 잘아시나봐요 근데 거문도를 점령한군대는 왜. 금을 안썼는지. 궁금 하네오
                    
그루메냐 18-07-18 06:38
   
너 바보임. 영국함대(딸랑 3척)가 50만 대군 대리고 거문도 점령함. 이건 뭐 저능아도 아니고 거기 금이빨 단 사람은 있었을 꺼임. 기껏 단다는 댓글에 수준차 난다. 으이그. 끌끌끌...
                         
바토 18-07-18 06:48
   
대단한분 이군요 제발 투자해서. 대박나시길. 바랍니다 여기서 인증하시면더 좋고요
                         
그루메냐 18-07-18 06:50
   
좀 제대로 된 댓글을 다시든지 궁하니까 하는 게 비아냥 밖에 없습니까. 그럴라고 밀게에 들어 오셨어요. 참 애처롭네요. 비아냥 신공하나 믿고 여기에 오다니 참 용감하네요..

당신의 그 무식한 용감성은 인정해 드리죠...
               
쿠비즈 18-07-18 12:07
   
님 자꾸 100만% 거짓말에 주가조작하는 놈들 옹호하는 소리좀 하지마세요. 님은 역사적관점으로는 보면서 과학적관점은 전혀 안봅니까? 역사적 관점으로도 19세기말~20세기초의 경제적으로 그 어렵던 재정러시아가 현재 세계2위의 금 보유국인 독일보다 더 많은 금을 보유했다는 주장(설사 그렇다 하더라도 그 엄청난 보유금을 몽땅 배에다 적재해 수천km를 해상수송한다? 당시 기술로 그정도 해상수송은 엄청난 도박입니다.)도 어처구니 없지만 배수량 6천톤도 안되는 배에 무려 4천톤에 육박하는 금괴를 어떻게 적재합니까? 거기에 당시 선박은 석탄을 연료로 사용하는 배라 장거리 운항시 1천톤가까운 석탄도 적재해야합니다. 그것뿐인가요? 승무원, 식수, 식량, 화약, 포탄, 보일러용수등등도 적재해야하죠. 적만나면 금괴를 던질겁니까?

정리해드리면... 드미트리 돈스코이호의 배수량은 5800톤이 조금넘고 적재하중은 1600톤이 좀 넘는 크지않은 배였습니다. 석탄적재량이 910톤이니 결국 700톤쯤을 적재할 수 있다는 얘기이고, 당연히 그 700톤에는 위에서 언급한 승무원, 식수, 식량, 화약, 포탄, 보일러용수만해도 거의 가득찬다는 얘기입니다.

아무튼... 지금 사기를 치기위해 온갖 언론플레이를 해대는 것일지 모르는 것들에게 유리한 이딴글 쓰지마세요. 그 사기에 당해 피눈물흘릴지 모르는 피해자들을 님이 책임질겁니까?
                    
그루메냐 18-07-22 18:53
   
제정러시아 황실은 잘 살았는 데요. 200톤 금괴를 4000톤으로 또 부풀리기 한다. 완전이 정신이상자임. ㅉㅉㅉㅉ
그루메냐 18-07-18 03:46
   
도대체 님은 어떻게 1선에 금을 수송하는 배를 배치한다고 생각하는 지 이해가 안돼네요..

1선에 금을 실은 배를 배치했다가 포맞고 침몰하면 어쩌라고요...

아무리 당시 러시아 장성들이 무능하고 아무 생각이 없었더라도 그렇게까지 생각이 없지는 않았습니다.

그리고 금이 조금이라면 당연히 기함에 보관하지 아무리 당시 사령관이 미친개라지만
막대한 양의 금을 기함에 실겠어요. 우리 생각 좀 하고 삽시다. 기함이라면 1선에서 진두지휘해야 되는 데 거기다가 금을 수송한다고요. 기함에 요새처럼 이지스레이더가 달려서 전황을 다 파악 한답니까. 아니면 무선이나 위성을 통해 각함과 통신을 한데요. 걔가 아무리 미친개라도 별 3개 단 군인입니다. 러시아해군을 너무 얕보는 듯 하네요.

돈스코이함은 그래도 2선에 배치되어 있었던 까닭에 격침이나 나포를 면합니다. 하지만 일본해군의 추격을 뿌리치지 못하고서 결국 울릉도 근해에서 자침하죠. 러시아해군이 참 긍지가 높아서 자침했을 까요? 당시 표류하던 러시아 수병을 구조한 일본해군에서 다 확인한 사항이고 그 와중에 그 사실이 퍼진거지 무슨 카더라 통신이 아닙니다... 쓰시마 해전 결과 나포된 러시아전함은 뭐 긍지가 없어서 나포됐데요..

나 살다 살다 금괴실은 탱크를 제 1선 돌격에 배치한다는 망상을 하는 사람 처음 봄...
만약에 탱크도 금괴를 실으면 무장수송전차가 되지 않겠어요. 그런데 님 생각처럼 그걸 일선에 배치합니까.. 이건 롬멜 패튼이 묘지에서 벌떡 일어날 생각이네요...

이건 뭐 수송전단이니 호위전단에 대한 기본 개념조차 없으신 발언이심...
     
그루메냐 18-07-18 07:57
   
앙 ㅜㅜ 정말 1선에 배치해서 포맞고 침몰함. ㅠㅠㅠ
재흙먹어 18-07-18 04:19
   
금괴가 있을턱이없지
열차로 운송하면되는데 왜 굳이 위험부담안고 바다로 운송할까
통상적으로 원거리항해하는 전함의 경우 보급품 포탄 이런걸로 여유분이 크지않다고 보면 무게드럽게  나가는 금을 실을 이유가 없음
금이 있다고 주장하는거 죄다 카더라 들었다더라 전해지더라
공식적인 문건 없음 문건이 있으면 왈가왈부할거 없이 인양하면 되는데
카더라가 부풀려지고 부풀려진듯
사기꾼들도 나오고
     
그루메냐 18-07-18 04:45
   
자 우리 씽킹 좀 해보죠. 당시 러시아 내부상황이 어땠나를 요..

일단 추정되는 금액은 러일전쟁 당시 러시아육해군 전체 전비라고 합니다....

설마 질거라고는 전혀 상상도 못한 발틱함대가 호위하는 수상 운송이 안전 할 까요...

눈보라 빗발치는 시베리아 벌판을 횡단하는 그리고 기차라고 계속 달릴 수 는 없죠. 역에서 보급도 받아야 하고 휴식으로 정차도 하죠. 폭도나 강도에게 털릴 가능성이 더 높을까요...

마지막으로 시베리아철도는 러일전쟁이 끝나고 10여년후인 1916년(1891년 시작 25년 걸림)에 완공 되었다네요...

저는 돈스코이가 금을 실었던 말았던 관심없어요... 단지 반박 논리가 빈약하면 그 틈을 사기꾼들이 파고 드는 거죠... 그래서 제대로 알아야 합니다...

즉 저 썰은 러시아가 아니라 일본에서 나온 거죠.. 이것이 진실인지 아니면 이런 썰을 유포함으로써 러시아군의 사기를 저하시키는 효과를 보기 위한 고도의 심리전인지는 각자의 판단에 맡기지만 되지 않는 이유를 갖다 붙일 만큼 허황된 내용은 아니라는 겁니다...
          
바토 18-07-18 06:40
   
위에 나와 있듯 일본은 이미. 80년대에 조사 다하고 손털고 나왔습니다.
               
그루메냐 18-07-18 06:46
   
독도는 우리땅이니까.. 아니 울릉도 근해인데 쪽들이 뭐 어쩌라고... 뭔 손을 텀...

지네 영해가 아니니 못하는 거지...

이건 뭐 수준차 나서 대화가 안되네..
Trotters 18-07-18 06:28
   
역사적 사실에 대한 정보들은 그렇다쳐도, 신일그룹 이라는 데가 좀 꺼림칙한데라서 신뢰도가 좀 떨어지더라구요.

그래도 어릴적부터 들었던 이야기가 수면위로 드러날수도 있으니
뭔가 기분이 이상하네요 ㅋㅋ
     
그루메냐 18-07-18 08:01
   
그 전에 추진하던 데는 JU의 주수도였답니다.. 그때 발견되었으면 완전히 재앙이었음..
바토 18-07-18 06:37
   
님말하는 회계선이란. 자료좀 ? 러시아자료든 논문이든 부탁합니다. 아니면 당시 전투함이 금괴를 싫고다녔다는. 논문이나 자료 있으면 부탁합니다
     
그루메냐 18-07-18 06:43
   
내가 왜? 돈 주면 해주께요... 이건 뭐 열정페이도 아니고 공짜로 논문을 찾아 달래... 참 저급 어그로 끄네...

이런 뻘소리할 시간에 제대로 된 반박이나 할 궁리하지..
          
바토 18-07-18 06:50
   
아 그럼 회계선 이란 근거는 님 머리군요
               
그루메냐 18-07-18 06:51
   
입금 바람...
               
그루메냐 18-07-18 07:03
   
그래 솔직히 털어 놓겠음. 회계함은 당신이 아니라던 나히모프라네. 침몰한 돈스코이는 그 금괴를 옮겨 실은 것 뿐이고 나도 착각을 할 수는 있지만 댁처럼 인정도 안하고 무식한 소리만 하는 사람은 아님...

댁도 무식하니까 이런 근거를 못대는거 아님....

https://blog.naver.com/super0712/50049424411

돈스코이는 러시아 해전사에도 나온다. " 당시 해전에 참가했던 해군 제독 크로체스 도엔스키 중장이 '발트함대 회계함이었던 나히모프 호에 함대 군자금과 금괴가 실렸는데 이 중 상당량이 침몰 직전 돈스코이호로 옮겨졌다'고 기록했다"는 대목이 있단다 됬냐...

니말처럼 러시아장성들이 정말 이정도로 생각이 없을 줄은 나도 몰랐다. 정말 회계함을 1선에 배치하다니 이건 뭐 러일 전쟁이 아무리 쌍방간 무능함에 극치라지만 그 미친개 정말 별 3개 어떻게 달았는지 통탄을 금할 수가 없네. 없어...

저 블로그에도 나오지만 한국해양연구원측도 그런 사항에 대해서는 부정하지 않았고 그 사기꾼 같은 신일이 저런 광고하는 게 불법이 아니라는 증거다...

이번에는 서비스로 해주지만 다음번에는 꼭 입금바란다.

이런 간단한 검색도 못해서 너도 참 사는 게 답답하겠다...
                    
쿠비즈 18-07-18 12:10
   
드미트리 돈스코이(Dmitri Donskoi)를 간단히 검색만해도 배수량이 얼마이고, 적재하중이 얼마인지 다 나오는상황에서 간단한 검색도 못하고 이딴 개소리 해대는 분이 다른분 사는거 답답하다 하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웃기는 분이시네~
                         
그루메냐 18-07-18 13:23
   
200톤을 4000톤이라는 낮술맨님 적당히 합시다. 술 깨고 나서 챙피해 고개 어떻게 드실려고...

http://www.gasengi.com/main/board.php?bo_table=commu06&wr_id=927765
칼까마귀 18-07-18 07:13
   
당시 생존자는 울릉도에 상륙했고 러시아로 귀환
했겠죠. 그럼 러시아 정부는 진실을 알것으로 생각 합니다.
6개월 넘게 운행을 했고 승무원 인원 또한 엄청났고 전쟁 군자금
이 있다고 하더라도 이상할것은 없습니다.

보물선은 대박 아니면 쪽박이고  어차피 인양하면 모 아니면 도가
아닐까 싶네요. 문제는 도가 나온다면 그 책임 또한 러시아 정부에
속은것이 아닐까 싶네요. 러시아 정부에서는 진실은 알고 있겠죠
     
그루메냐 18-07-18 07:17
   
러시아 해전사에 기록돼 있데요. 회계함 나히모프호가 침몰 직전 금괴의 상당수를 돈스코이로 옮겼다고... 그건 당연히 생존자가 귀환해서 보고를 했으니까 기록됬겠죠. 저 무능한 직접 지시를 내린 함대사령관(별명 미친개)도 포로로 있다가 러시아에 귀환해서 무죄로 잘 살았답니다...
류현진 18-07-18 08:04
   
신일그룹 주수도와 함께한 인물들이라 하던데 만약 맞다면 돈 끌어 모아서....
     
그루메냐 18-07-18 09:14
   
주수도 하면 거의 조희팔급 사기꾼이죠. 제가 봐도 저기 인수금 투자받고 날을 꺼라고 봅니다...
아잉없나 18-07-18 08:17
   
저기에 금괴가 있으면 .
소련시절에 무슨수를 써더라도
떠먹었겠죠.
금괴있었다는 말은 근거없는 소리같음
     
그루메냐 18-07-18 09:02
   
뭘 어떻게요. 미 7함대가 시퍼렇게 살아 있는데.. 저기 대한민국 영해입니다...

그리고 6,7,80년대에 해저 400미터에 있는 배를 인양하는 기술이라도 있었데요...
두루치기 18-07-18 08:27
   
침몰직전에 금200톤을 무슨 수로 옮기나요? 지게차로 떠서 옮기나요? 해상보급 하는 장면 한번 검색해보세요. 결국 사람이 손으로 운반할 수 있을 만큼의 소량의 금괴밖에 없다는 소리 입니다. 물론 억단위 정도는 넘어가겠죠.
     
그루메냐 18-07-18 09:09
   
님 아주 간단히 계산하죠. 금괴 하나당 1kg잡죠.  그러면 200000개죠. 그럼 나히모프랑 돈스코이 승조원이 몇명이나 될까요. 거의 1000명은 되겠죠. 그럼 200회만 전달하면 되겠죠. 설마 그걸 혼자서 나를 까요. 컨베이어 시스템을 생각해도 200회가 얼마나 걸릴 거 같습니까. 저게 무슨 200톤짜리 김일성 동상 옮기는 게 아니라 일열로 줄서서 옮긴다고 생각 해보세요...

사람은 생각하는 동물이죠... 이건 기본적으로 함상에서 물건 나르는 영상을 본 분들은 다 이해하는 말입니다... 해상보급 하는 장면 한번 검색해보면 그만한 크기의 물건은 아직도 그렇게 전달합니다..
          
두루치기 18-07-18 09:39
   
사람이 바다위를 걸을 수 있는 것도 아닌데 어떻게 1열로 섭니까? 배가 차 주차하듯이 바로 옆에 딱 붙일 수 있는 물건이라고 생각 하시는 건가요? 퇴함 명령이 떨어졌다는 것은 배가 기울어져서 침몰직전 이라는 소리입니다.  차라리 뱃전에서 옆배에다 금괴를 던져서 전져서 전달했다고 하는게 그럴 듯 하군요.
               
그루메냐 18-07-18 09:46
   
그러니까 영상을 못 보셨다는 말이네요. 당연히 배사이는 갑판끼리 대고 던졌겠죠. 그후 돈스코이함 승조원들이 정리를 하던 말던 관심도 없고요...

사람이 배사이를 왜 걷습니까.. 함내에서 일렬로 서서 창고에 있던 금괴를 갑판으로 옮겼다는 거죠... 제가 님에게 보여줄려고 유투브 검색해 보니 안 보이는 데 평소에 해군 관련 다큐나 시사프로그램 보면 자주 나오는 장면입니다. 보급이 있으면 전 승조원이 갑판부터 저장고까지 일열로 서서 물건 전달하는 장면요... 그럼 금방 끝나고 자기 할일로 돌아가는 게 해군 일상입니다...
                    
두루치기 18-07-18 09:54
   
출렁이는 바다에서 서로 뱃전을 대고 금괴를 던졌다라... 장관이었겠군요. (절레절레)
                         
그루메냐 18-07-18 10:02
   
참 지게차 얘기하시던 분이 무슨 소린지요. 그럼 지게차는 날라 다닌데요...
당연히 배사이는 밧줄로 연결하죠. 아니 이렇게 해상에 대해 무지한 분이 이런 용감한 발언은 어떻게 했대요..  파도가 약하면 근접해서 대고 심하면 밧줄로 연결해서 물건 전달하는 건 기본 상식입니다. 그리고 쓰시마 해전 당시 폭풍우쳤단 말도 없고요... 날씨 ㅈ나게 좋았답니다. 안개만 꼈다고 함. 안개꼈는데 파도가 쳐요. 그리고 나히모프 8000톤급 돈스코이 6000톤급이죠. 그 정도 배가 왠만한 파도에 흔들립니까 제발 상상만하지 마시고 실제 얘기 좀 하시죠..

던졌는지 밧줄로 연결해 옮겼는지 보트로 옮겼는지는 전사에 안나오고 그냥 옮겼다는 데 제가 님처럼 소설가도 아니고 무슨 소설을 쓰겠습니까... 그냥 문서에 나오는 팩트에 당시 가능했던 점만 말하는 겁니다...
     
쿠비즈 18-07-18 12:15
   
무슨 200톤입니까? 150조원이면 신일그룹인가 저런 언론플레이를 시작할 즈음의 시세로 4천톤에 육박합니다.(현재 금값이 많이올라서 현재로는 3400톤쯤됩니다. 현재시세로도 현재 금보유량 세계 2위인 독일을 능가하죠.) 전부 사기꾼 개소리입니다.
          
그루메냐 18-07-18 13:30
   
세상에 살다 살다 금이 자라나나 봄... 당시 시세 10조였음...

https://namu.wiki/w/%EB%93%9C%EB%AF%B8%ED%8A%B8%EB%A6%AC%20%EB%8F%88%EC%8A%A4%EC%BD%94%EC%9D%B4%ED%95%A8

위에 나무위키에 나온

1. 단순 금괴만 200톤에, 50~150조원 어치 금화 역시 고고학적 가치 뻥튀기를 감안해도 수십~수백톤에 이른다. 150조원을 단순 금값으로만 따지면 3300톤이 넘는다. 배수량 6천톤도 안 되는 드미트리 돈스코이에 이렇게 많이 싣는 것 자체가 불가능하다.

이거 보고 헛소리하나 본데 어느 기사에도 저런 헛소리는 없고 저 글 쓴 인간이 지 망상에 맞춰 쓴 글을 마치 사실인냥 착각하고 계속 헛소리 함.

모든 기사나 사료에 200톤 당시 가치 10조... 임..

아니 저 말만 제대로 봐도 헛소리인 줄 모름... 200톤이라고 했다가 150조를 환산하니 3300톤이라는 말은 그 가치를 뻥튀했다는 말이지 저게 무슨 4000톤이나 된다는 말임..
아니 현재 시세로 150조가 금 3,300톤이라는 말이랑 돈스코이 200톤 금이 역사학적 가치로 150조라고 주장하는 신일에 대한 반박도 구분을 못함......
이건 제대로 된 교육을 받은 인간이면 헷갈릴 일 도 아님... 아니면 낮술을 쳐 드셨던가...

제발 이상하거 좀 보지 말고 기사나 보세요. 기사 아니면 반박 기사를 찾던지.. 해전사는 러시아어라 나도 어려워서 패스합니다...

http://news.donga.com/3/all/20180718/91106971/2

이건 뭐 한시도 자리를 못 비우겠네...
          
그루메냐 18-07-18 13:57
   
저 그지 같은 나무위키....

3. 러시아 제국 정부 공식 문서에 금 수송 관련 이야기가 없다.[3]

[3]을 따라 가면 이렇게 써있음.

[3] 이 항목은 문서가 있을 경우 수정바람.

이랜다. 지도 근거 없는 말인 줄 알면서 쓴 글을 무슨 순진하게 믿고 있냐...

그냥 지 꼴리는데로 쓴 글 만 보고 나참...
Alice 18-07-18 08:50
   
있든 없든 간에
해양수산부의 잉양 보증금 부터 산넘어 산임.
     
그루메냐 18-07-18 09:12
   
그러니까요. 저 사기꾼 같은 기업이 돈 모으는 이유인데 만약 꽝이면 피해자가 속출하겠죠...
스워드 18-07-18 09:14
   
100%  사기라는데 닭 모가지 겁니다.
주식시장에 이런 보물찿기 사기사건이 한두번 있었던게 아니죠.
150조면 100만명에게 나눠줘도  1억5천만원이 넘네요.
금화라서 금괴보다 비싸다? 150조의 금홰가 나오면 금화 희소 가치는
없죠.
언론과 사기꾼들이 한 통속이 되어 이런 장난 치는거 이번에는 단죄해야 피해자가 생기지 않아요.
Mrleo 18-07-18 09:25
   
아침뉴스에 나왔는데 정부에서 보증금인가 뭔가 내야 허가해준다던데요~~ 15조원 내라던데요~
     
그루메냐 18-07-18 09:33
   
그렇죠 150조의 10프로... 정부가 무슨 양아치도 아닌데 근거 없이 금액을 산정하지는 않죠...
WINKFX 18-07-18 09:32
   
무슨  장난 치는것도 아니고  이런걸  뉴스라고  올리는  신문은  뭔가요?
150조 가치가  있는 금괴가  수장되었다면  러시아가  지금까지  가만  있었겠어요?
     
그루메냐 18-07-18 09:34
   
가만히 안있으면 뭐 어쩔건데요. 핵이라도 쏜데요...
탄드 18-07-18 09:49
   
이거 사기맞아요 애초에 그회사애들이 전에 있던회사에서 이거랑 똑같은거해먹고 날랐던애들이 이름 바꾸고 다시 차린회사입니다.

정부에서도 신청하면 당연히 허가해줍니다만 이건 이미 신청을할떄 허가안되도록 신청한것 뿐이예요
     
그루메냐 18-07-18 10:10
   
저도 위에 언급했지만 보증금 15조면 그거 들고 나르지... 긴가민가하는 보물 탐사 안합니다. 해봐야 바로 돈이 들어 오는 것도 아니고 절차도 복잡하고.. 사실 이런 탐사는 거의 사명감으로 하고 미리 쓴 돈 갚고 나면 남는 게 거의 없는 정도 죠. 물론 이번 건은 덩치가 크다지만 그만큼 자본도 튼튼해야죠. 어디 듣보잡이 할 사업은 아닙니다. 제가 보기에도 100프로 사기죠.
페레스 18-07-18 10:21
   
400미터 넘게 잠긴 거대한 배를 끌어올릴 기술은 있습니까?

그리고 금이 만약 나오면 소유권은 어떻게 되는겁니까
획드 18-07-18 10:40
   
진짜로 있었으면 러시아가 어떻게 해서든 소유권 주장했겠죠. 그냥 도시전설로 밖에 보이지 않는...
     
그루메냐 18-07-18 10:44
   
뭔 명목으로요. 엄밀히 말하면 제정러시아의 황실 재산인데.. 푸틴이 황족 출신이래요...

차라리 친척관계인 스웬덴이나 노르웨이 덴마크 왕실에서 주장하는 게 더 타당성이 있겠네요.

이성계가 숨긴 황금이 발견되면 전주 이씨 종친회 소유인가요...

제가 검색해 보니 이번 기사 러시아 언론에도 실렸는 데 그런 말 일언 반구도 없던데요..
모래니 18-07-18 10:44
   
상식적으로 전함에 금괴를 실을 이유가 없죠
     
그루메냐 18-07-18 10:47
   
상식적으로 당시 회계함을 운용했고 금괴 실었다고 러시아 해전사에 나온다는 데요...

대부분의 사학자들이 하는 말이 역사적 관점을 바라 볼 때 당시 상황을 현대의 시점으로 판단하는 오류를 하지 말라고 항상 경고합니다..

그럼 사략함은 뭐죠.. 그 위대한 대영제국 해군의 시초는 사략함부터죠. 말 그대로 상대방(거의 대상이 스페인, 프랑스)을 털어서 금은보화를 실고 다니던 게 시초입니다... 그리고 금융시스템이 자리잡기 전까지 해군 뿐만 아니라 모든 배들이 보급시 필요한 자금과 선원들 월급 배에 실고 다녔습니다...
          
페레스 18-07-18 11:28
   
만약 금이 나온다면 한국소유입니까?
               
그루메냐 18-07-18 11:35
   
아니죠 국제 협약이 어떻게 되는 지는 저도 모르지만 과거 사례에 의하면 보통 나눠요..

하지만 러시아가 소유권을 주장할 근거는 없습니다. 그러나 한러 두나라가 현명하다면 한러 경협에 사용되겠죠. 제가 알기로 발견자는 세금에 지분 제외하면 거의 2-30퍼센트 수준을 받지만 그거만 해도 30-45조죠. 보증금 포함해서...
고속도로 18-07-18 11:35
   
궁금해서 좀 찾아보니까 국제 해양법상 난파선 발견자에 대해서 50프로의 소유권을 주네요 ... 사실이라면 어마어마 하겠네요 . .. ㅋㅋㅋ 근데 군함이라 소유권 문제가 발생할 가능성이 매우큽니다.  그리고 인양비를 벌기위해 가상화폐를 발생한다고해서 직접 들어가서 봤는데 다단계 냄새가 풀풀 납니다.ㅋㅋㅋㅋㅋㅋㅋ 한번 들어가서 확인해 보세요 ㅋㅋhttp://www.donskoi.kr/sub2/2_1.php?mode=view&number=886&page=1&b_name=notice
     
그루메냐 18-07-18 11:38
   
거기서 또 세금도 떼어 가죠.. 실제로는 2-30프로 수준 거기에 경비까지 제하면 사실 보물찾기 남는 게 없습니다. 하지만 이번에 덩치가 커서 다르죠. 그렇지만 투자하라는 말 아닙니다. 쟤네는 사기꾼맞다고 봐서 언제 투자금 들고 튈 지 몰라요.. 누구 말처럼 정부가 직접하던지. 삼성이나 현대서 하면 모르죠...
          
고속도로 18-07-18 11:46
   
네 실제로 150조 만큼 있다고해도 계산해보면 2~3배 이익인데 그 이익을 얻기 위해서 러시아와의 소유권 소송을 해야하는데 다른나라를 보니까 30년 걸려서 소유권을 얻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그건 아주 오래전 배였고 이번에는 러시아 소속으로 군함이라 ... 소유권을 가져온다고 보기도 힘들고 2~3배 이익 얻기 위해서 20~30년을 소송해야 하는데 그 정도 세월이면 다른곳에 투자하는게 더 좋을거 같네여 사기성이 너무 짙어여
               
그루메냐 18-07-18 12:02
   
그렇죠. 저야 저게 역사적으로 가능하냐를 논하자는 거지 저기 투자하자는 말이 아닙니다. 제 말대로 사실이라도 님 말처럼 수익은 언제 발생할 지 모르는 사업입니다.

저걸 개인투자의 대상으로 본다면 사기를 안당해도 언제 수익금이 들어 올지 모르는 전망이 어두운 사업이죠. 절대 투자가치없다고 단언합니다..
          
쿠비즈 18-07-18 12:33
   
정부가 직접할리도 없고 삼성이나 현대도 안합니다. 전부 말도안되는 허황된 소리이니까요. 님은 신일이라는 회사는 사기로 보면서 자꾸 드미트리 돈스코이가 보물선이라는 건 사기가 아닌것처럼 자꾸 호도하는데... 말도 안되는 얘기입니다. 설사 금괴나 금화를 전비를 충당하기 위해 가지고 왔다손 치더라도 그게 상식적인 수준이어야 하는거고, 상식적인 수준이라면 당연히 해저 400미터에 잠김 배를 인양하는 비용에 턱없이 부족하다고 봐야 하는겁니다. 참고로 비슷한 배수량에 수심 40m에 잠겨있었던 세월호의 인양비용이 1천억원이 넘었다는 사실을 감안하면 당연히 해저 400m에 잠긴 돈스코이함이라면 수천억대가 필요하겠지요.
               
그루메냐 18-07-18 13:04
   
200톤 금괴보고 4000톤 이라고 주장하시는 낮술 드신 분 여기도 글 싸질렀네요...

http://www.gasengi.com/main/board.php?bo_table=commu06&wr_id=927765

일단 술이나 깨신 다음에 대화하죠. 지금은 좀 정상이 아니신 듯...

우리나라 재벌이 돈되는 건 다하지 안한다는 근거나 좀 대던지. 병철이 그 노인네 옛날에 사카린 밀수하다 걸린 건 세상이 다 아는 얘기임... 저렇게 세상 물정이 어두워서야. ㅉㅉㅉㅉㅉ
지금 우선권이 신일뭐시기가 있어서 못하는 거지...... 그리고 내가 이거 수익성 안난다고 한 말은 무슨 귓등으로 들리나....
꾸물꾸물 18-07-18 12:44
   
아니..ㅅㅂ 금괴를 왜 그렇게 실어요? 장난하나...

급여를 금괴로 주나요? 금본위제도하 경제시스템으로 돌리던 시기에 금괴나 금화로 급여를 지불?

금화는 어차피 순금은 아닐테고 조성비가 있을테니 그렇다쳐도 금괴로?

금괴로 장거리 항해중 비용 지출은 할 수 있었을지 몰라도... ㅎㄷㄷ


현재 가치로 150조원 규모라고하면 당대 규모로 얼마일것 같나요? 말이 안되는 규모이지요.

러시아 경제 상황, 러시아 산업능력등을 고려해서 볼 때 150조원 규모가 나올 수가 없죠.

쉽게 말하면 나라 국고를 통째로 옮긴다고해도 과언이 아닐 규모일텐데 그걸 그 먼거리를 돌아서

오랜시간 걸려서 바다로 옮긴다구요...? 그동안 경제는 정지상태가 되구요?
     
그루메냐 18-07-18 13:13
   
꼭 이런 사람들이 있어요. 내용도 제대로 보지 않고 글 쓰는 사람...

거기 금괴만 있대요. 금화가 더 많데요. 그리고 당시로 환산하면 10조래요. 금화같은 경우는 골동품적인 가치도 있나보죠. 추산되는 게 현재 가치로 150조래지 누가 그게 맞데요. 추산 모르세요. 추산. 그리고 러시아랑 뭔 상관인데요. 그거 러시아꺼가 아니고 러시아 황실겁니다. 짐이 곧 국가면 모르지만 제정러시아는 황실에 돈 많았어요... 그런데 러시아 경제 상황 산업 능력은 왜 나옵니까....

기본적으로 글을 쓸려면 어느정도 알아 보고 쓰는 게 상식입니다. 상식....

이거 잠깐만 자리 비워도 이상한 글들이 꾸역꾸역 올라오니 내가 이글 지킴이도 아니고 발제자도 뻘 소리해서 남의 염장을 지르더니....
          
꾸물꾸물 18-07-18 13:55
   
1.161g이 1루블에 함유된 (당시) 금의 양.

현재가 기준(국내) 1.161그램이면 55,728원 정도.

모두 5루블짜리 금화였다쳐도 액수에 따라 달라지겠지만 일단 양이 어마무시해지겠죠?

막말로 150조가 몽땅 5루블이었다고하면 금화가 5억개가 넘어야하는데... 무게가...


뭔가 실려있다면 실려있겠지만, 현재 추산 150조니 뭐니하는건 개소리인듯...

이거였으면 진즉에 국내에 온갖 탐험대가 들이닥쳤을거...
               
그루메냐 18-07-18 14:02
   
아니 이분은 관련 자료 좀 찾아 보라니까 엉뚱한 걸 보고 와서 이상한 소리를 하시네...

이분도 위에 낮술먹은 인간 같이 헛소리 하시는 데 200톤에 당시 가치 10조라니까요.

150조는 신일이나 그냥 관심있는 사람들이 현재 가치로 주장하는 거라니까 계속 150조 그러시네...

지치니까 200톤으로 얘기하세요. 골동품적 가치는 나도 무식해서 모르니까요...

혹시 댁이 나무 위키에 헛소리 쓴 장본인이세요. 어떻게 복붙입니까...

150조래도 손해라니까 뭘 달려 들어요...
                    
쿠비즈 18-07-18 14:37
   
ㅋㅋㅋㅋㅋ 지가 쓴글이나 지우고 얘기하시길~ 지가 "그 150조는 함대 운영경비가 아니라 러일전쟁(육군만 50만 이상이 참전하죠) 전체 전비입니다."라는 개소리를 써놓고서는 150조원이 말이되냐는 글쓰는 사람에게 도리어 적반하장이네? 낮술 쳐드신건 당신이야~
                         
그루메냐 18-07-18 14:55
   
술 좀 깨고 오라니까 계속 헛소리임 저기 나무 위키 보니 화끈거리지 않음...

그 150조가 내가 언제 당시 기준이라고 했음. 위에 글에 150조라니까 라임 맞춰 준거지.
아주 니 맘대로 내뇌망상 속에 삶. 이건 뭐 현재 시점과 과거 시점도 구분 못함...

그러니 나무 위키에 써진 헛소리도 분간을 못하지.. ㅉㅉㅉㅉㅉㅉㅉㅉㅉ

그럼 너는 150조라고 하면 그게 아니라 1905년 기준 어쩌고 저쩌고 하면서 댓글 다니...
아주 위에 글은 쏙 빼고 날조하는 거 못된 것만 배워가지고 그리고 할려면 좀 제대로 좀 해라. 내가 봐도 어설프다. 어설퍼. 이건 뜬금없이 다른 글에 댓글 단 걸 가지고 와서는 150조 내뇌 망상은 당신 특허 잖음 안그런가요. 4000톤씨....

너 그따위로 날조 하다 어디서 쳐 맞는 수가 있단다.. 단디 해라...

그리고 하다못해 화폐가치야 시간이 지날 수록 변한다지만 금 200톤이 세월이 지나면 4000톤으로 변한다는 얘기는 금시초문인데 좀 상세히 알려주시면 안되나요. 연금술사 나리...

아주 염병을 해라 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루메냐 18-07-18 15:21
   
자 니 글을 보면

돈스코이호의 배수량과 적재하중을 먼저 찾아보시고 150조에 해당하는 금괴의 무게를 계산해보시면 이런 글 창피해서도 못씁니다. 허황된게 아니라구요? 배수량이 6천톤도 안되는 배에 4천톤의 금괴를 적재했다고 주장하는 상황이 허황된게 아니면 도대체 뭔가요?

니 글은 돈스코이호가 과거 던 현재 던 6000톤급 배가 된다.. 그리고는 4000톤 적재하냐는 헛소리가 된다. 이게 과거 시점이 된다고 4000톤이 200톤이 되냐 이 등신아..

내가 넌 줄아니 지가 수준이 낮으니 같이 놀려고 해요 아주... 아우 수준 떨어져...
                         
그루메냐 18-07-18 15:26
   
자 니가 또 헛소리 할 까봐
http://www.gasengi.com/main/board.php?bo_table=commu06&wr_id=927765&page=0&sca=&sfl=&stx=&spt=0&page=0&cwin=#c_928175
에 글 쓴 분 글을 실례를 무릎쓰고 인용한다.

150조면 지금 러시아의 2년 국방비
레벨인데 겨우 함대 운영자금으로
들려 보냈다?

자 이분은 분명히 150조가 지금 러시아의 2년 국방비라는 현재 시점을 사용 하셨다..
그런데 그런 나의 답변이 어떻게 과거 시점에 150조가 되냐...

이건 아예 지 무덤 파는 등신임... 날조의 실패자. 사기꾼들이 비웃을 아마추어...
바토 18-07-19 16:35
   
사기꾼 조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