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줄어드는 군병력을 다문화 多文化로 극복하자"라는 글을 쓴적 있습니다
물론,많은 비판 댓글이 있었습니다
차라리 용병을 구하지~~부터 시작하여 "다문화로 안보는 망한다"는 취지의 글이 많이 달렸습니다
이런 분들의 글에 답글을 안단것은 보든 관점이 다르니,그것에 토를 달수가 없어서 안달았습니다.
뉴스에서 현역 심사기준을 강화한다 나왔습니다
말인즉 현역기준을 강화하여 최정의 군'으로 만든다가 아닌,신체검사기준을 강화하여 될수있으면
모두 현역으로 보내겠다는 것입니다 국방부의 말장난인 겁니다
단도직입적으로 손,과,발 제대로 붙어있고 말귀만 알아 들으면 현역으로 보내버리겠다는 취지인 셈입니다
더욱이 중요한것은 정신 감정인데 이것도 강화한다는 것인데 정신병 기준을 올린다는 것이죠
어처구니가 없습니다
국방부의 저출산의 따른 대책이 고작 이런 수준입니다 국방개혁은 정권이 바뀔때마다 정체되어왔고
폐기되도 했습니다
많은 군사전문가들도 한국의 국방개혁은 많이 늦은감이있으며 당장 저출산의 따른 군병력감소 대책이
시급하다 진단합니다.
이민자를 받아들여야 한다는 말도있습니다 당장 안보에서 구멍이 나는 것을 때우려는 방책인것입니다
그렇다고 당장 복지국가로 가서 경제시스템을 바꾸고 비핵화로 간다는 보장도 없고 설사그렇다고 해도
당장의 안보문제는 발등의 불이라는것입니다.
여러분 이 문제는 간단합니다 사회와 군대는 동떨어진 개념이 아니였습니다 병렬적입니다
상호의존적이며 영향을 받습니다
육아에 드는 비용과 교육비 .주거비. 일자리 문제가 복합적으로 한국을 뒤흔들다보니 결혼을 기피하는
사람도있고 결혼을 아예포기하는 사람도 있는것이 대한민국입니다
어떤 사람중엔 '자유시장주의자'라 자처하며 경제가 발달하면 저출산은 당여한것이고 선진국은
저출산으로 가고있으니 한국도 그러하다"하며 복지는 필요없다 국민이 게을러진다는 투로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이런 풍토에서 어떤 효과적 정책이 나올까요....?암담합니다.
어차피 노동시장도 인력이필요가 됩니다 한국은'제조업'국가라는 것을 아셔야합니다
중소기업에서 사람이 모자르게 되면 내수도 죽습니다 한국은 수출국가이며 내수비중이 작지만
내수가 완전죽으면 수출이 휘청일때 지지기반이없어 폭망합니다.
이것도 인구의 문제죠...이민자를 받아들이면 다문화가 연결됩니다
다문화군대화는 저의 이상한 주장이아닙니다.이게현실이고 그렇게 가고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