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러시아는 우크라이나 접경 3면에 군대를 배치하고 있슴니다. 언제든지 수도 키에프까지 진격할 태세입니다.
NYT는 “러시아군이 우크라이나를 다방면으로 포위 중”이라며 “관계자들은 이르면 이달 중 러시아가 군사작전을 시작할 수 있다고 우려한다”고 지난 7일 보도했다. 함께 공개한 위성사진과 전력 상황을 보면 러시아군은 우크라이나의 국경 삼면을 따라 포병·기갑부대와 차량화 보병부대 등을 배치했다. 특히 우크라이나 수도 키예프에서 북쪽으로 344㎞ 떨어진 러시아 국경도시 클린치에 2개 차량화 보병사단이 전진 배치됐다. 2014년 이후 3만2000명의 친러시아 분리주의 반군이 활동 중인 우크라이나 동부 돈바스의 국경지대엔 지난해 러시아군 5개 전술 대대가 추가 배치됐다. NYT는 “최악의 경우 러시아군이 북쪽과 동쪽에서 우크라이나 수도 키예프를 위협할 수 있는 상황”이라고 분석했다.
러시아의 요구는 간단합니다.
""러시아의 요구는 회담 전과 다름없었다. 랴브코프 차관은 “우크라이나와 조지아 등 옛 소련 국가들이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에 절대 가입하지 않는다는 보장이 필요하다”며 “나토의 비확장 문제와 러시아 접경에서 미사일 배치 금지 보장 없는 회담은 의문의 여지가 있다”고 말했다."" 즉 1)우크라이나와 조지아의 나토가입불가조치 2)러시아인접 나토국에 미사일배치 금지 입니다.
미국은 아들 부시때 우크라이나와 조지아의 나토편입을 추진했다가 나토회원국 반대로 접은 적이 있습니다. 미국의 태도도 간단합니다.
""또 “미국은 애당초 가능하지 않은 것(Non-starters)을 반대한다는 점을 확실히 했다”고 덧붙였다. 가능하지 않는 것이란 러시아가 요구하는 나토의 동진 금지 확약 등이다. 이에 대해 셔먼은 “미국은 누구도 나토 동맹의 핵심인 개방정책을 닫게 하는 것을 허용하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 즉 1)우크라이나와 조지아등 나토가입희망국을 가입시키며 2)폴란드 등 러시아인접 국가에 미사일을 배치하겠다는 것입니다.
이제부터 내피셜입니다. 심심풀이로 보시거나 안보시기 바랍니다.
양쪽이 평행선을 달리기에 협상을 통한 해결은 쉽지 않아 보입니다. 하지만 의외로 간단한 해결책이 있습니다. 바로 우크라이나와 조지아의 중립지대화입니다.
구체적으로 러시아의 요구를 들어주되 ♥미국/ 러시아/우크라이나/조지아 간 4자상호방위동맹조약♥을 체결하는 것입니다. 즉 나토와 별개로 4자간상호방위조약을 체결하여 유사시 미국개입을 정당화하자는.것입니다.
이렇게되면 러시아로서는 국경인근 국가에 미사일배치를 미연에 방지하게 되고 형식적으로 우크라이나와 조지아의 나토가입을 막게 되는 것이죠. 또 우크라와 조지아 양국에의 개입권을 얻게 되는.것이죠. 미국으로서도 우크라와 조지아에 대한 개입이 가능해집니다. 실질적으로도 나토확대의 효과를 거두면서 러시아와의 긴장을 늦추고 중국에 집중할 시간을 벌게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