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련기치고 과성능이고 고가의 물건이다. 성능낮추고 가격낮춰야 한다.
(당시엔 A-50에 지금보다 고가인 AN/APG-67계열 레이더였음.)
vs
뭔소리냐! 차후 A-50, F-50 가려면 이것도 부족한 성능이다.
(특히 레이더 관련해서 극심하게 대립하던 2005~2006년 당시엔 셀렉스 빅센등의 성능관련해서 치고 받고 싸우고, 2007년 미국이 한국납품버전에 한해서 미국제 AESA레이더 장착을 허가 하면서 레이더성능 논란이 정점을 찍었구요. 그러나 단좌식 F-50이 포기되고 A-50에서 몇가지 추가 개량으로 FA-50안이 확정되면서 레이더도 AESA가 포기되고 기계식으로 확정되고,
이때도 레이더 성능과 차후 암람무장능력관련해서 밀덕끼리 난타전이였죠.
공격기라서 더이상 성능업이 필요 없음. vs 뭔소리냐. 암람까지 달아야 한다. 로 싸우던시절)
한국형 훈련기사업관련해서 90년대 탐색개바로과 체제개발 당시에 하지 말자는 좆문가는 거의 없었어요. 오히려 사업타당성 검토 당시 악성루머 퍼트리던건 BAE였다고 밝혀지며 일부에서 악성루머 퍼트리던 사람들이 꼬리말았고 그후엔 대부분의 밀매들이 사업자체는 찬성이였어요.
싸운건 대부분 성능에 관련해서죠.
T-50 개발할때 개발비가 고작 1조7천억원 정도라서 정말 싼값에 독자모델 가지게 된다고 무조건 해야 하는 사업이라고 다들 동의했었죠.
(*TA-50과 FA-50 개발비 까지 다해서 2조2천억원이고 고등훈련기인 T-50까지 개발비는 1조7천억원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