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런 나라가 적국이 아님을 감사하길 -두부국-

더 무서운건...이 녀석도 개발하는데 10년 이상 걸릴거고, 빠르면 2030년 이후에는 인공지능 장착한 무인기라는 겁니다ㄷㄷㄷ

전반적인 디자인인 B-2와 비슷한데 미 공군 장관인 데보라 리 제임스(Deborah Lee James)는 B-21의 디자인이 B-2와 비슷한 이유로 기존에 성숙한 기술을 이용해야 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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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35에 기술적으로는 검증되었지만, 성숙되지 않은 기술을 사용했다가 .. 아주 제대로 혼쭐나고 나더니, B-21은 성숙된 기술을 기반으로 만드는군요 ㅎㅎㅎ

이전에도 이런 일이 있었죠. YF-22과 Northrop YF-23이 차기 제공기 사업으로 경쟁할때 YF-23도 좋았지만, 공군은 F-22를 기존의 고성능 전투기와 형태가 흡사(기존의 성숙고 검증된 기체)하다는 이유로 선정했었죠.

이는 이전에 F-14 톰켓 프로그램 (최초의 가변익 전투기)때, 하도 쌩고생을 하고 돈도 많이 들어가고 기간도 많이 늘어져서 ㅎㅎㅎ

아마도 B-21 다음엔 또 다시 세대를 뛰어 넘는 기체 디자인을 가진 폭격기가 나올 수도 있을듯 ..

저 다음 세대는 진짜 날개없는 우주선같은게 날아다닐지도 모르겠군요..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