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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2-03-21 13:59
[잡담] 앞으로 국방력 순위
 글쓴이 : 칼까마귀
조회 : 3,753  

더 위로 오를 수 있을까요?



KF-21 보라매 7월에 하늘을

날 텐데...


일본은 이겼으면 싶었지만

왠지 순위 유지도 힘들 것은

예감이 듭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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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귀찮아 22-03-21 14:04
   
저도 매우 우려하는 사람중에 하나지만

그렇다고 대한민국을 완전히 말아먹지는 못할겁니다

최순실이 국정 운영할때도 대한민국이 망하지는 않았어요

너무 스트레스 받지 마시길.....
태양속으로 22-03-21 14:10
   
러시아가 3위 이하로 밀리지 않을까요?
     
영ㄱㄴㄷ 22-03-21 14:17
   
밀리진 않겠죠 러시아가 우크라이나에서 고전하고 있는거는 러시아같은 화력에 환장하는 나라가 적극적으로 화력 투사를 못하기 때문이죠 러시아는 우크라이나 침공을 러시아인 보호가 명분이라고 했기 때문에 전면적인 화력으로 민간인 대량살상 상황이 닥치면 협상에서도 유리할게 없으니까요 러시아 진짜 힘을 못쓰니 국지전같은 양상에서 빌빌거릴밖에요 미군도 뭐 중동에서 국지전때는 답이없던데요ㅋ
          
무한의불타 22-03-21 15:31
   
지금 상황을 보면 너무 말아 먹어서 러시아는 중국 밑으로 갈거 같네요 ㅋㅋㅋ
          
천국입성 22-03-21 15:57
   
화력전, 핵 전력만 빼면 터키 육군이나 도찐개찐이네요.
땡말벌11 22-03-21 14:29
   
군복무기간 24개월로 늘릴 수도 있다고 하니깐요. 더 오르겠죠.
도나201 22-03-21 14:42
   
우선 군사력순위라는 기준이 애매모호해서..
핵전력
경제력
보급전력.

까지 포함되는 경우가 별로 없고,  이래저래 해서 대충 사람들인식에 맞게 끼워맞추는 식이라서 애매합니다.

일본과의 군사력증강부분은  향후  2028년을 기준해서 이야기하는게 가장 정확할것 같고,

KF21 관련 은  재래식전력 특히 공군전력의 변화에 가장 큰부분이라서
군사력지수에 엄청난 영향을 미칠겁니다.

교체 대상기종이  F4. F5 가 대상 기종이라서 그에 따른 전력강화측면은 어마무시하게 변할겁니다.

뭐 현재  일본의 F35 100기 이상의 실전배치된다고 하면,  상당부분 일본의 군사력의 우위를 내세울수 있지만
그게 쉽지 않다라는 것이죠.

하지만  공군, 해군만 평가하는 것은 아니기에 .
현재로 평가로서는  2028년을 기준으로 해도  쉽게 이기지는 못할겁니다.

워낙 육상전력이 없는 일본이라서 ..  세계평가지수에 따른 변동폭은 상당히 심할것으로 예상되는 일본이기에
실질적인 평가에 대해서도  상당부분.  달리 할듯이 보여집니다.

다만 국내 전력평가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은  KF21 F35전력을 급격히 따라잡을수 잇는 요인이 한가지가 있는데.
바로  러시아의 킨잘 미사일의 극초음속미사일의 실전배치가 되면

일본전력을 아득히 따라잡게 될겁니다.

현재로서는 이게 언제 실전배치될지는 아직은 미지수이지만, 
이 극초음속미사일에 관한 전력의 실전배치가  일본의 군사력을 /따라잡을수 있는 가장 중요한 계기가 될것으로 보여집니다.
무한의불타 22-03-21 15:33
   
우리가 군사력 수치로 일본을 따라 잡기 힘든 이유가
해군력 + 영토 + 인구수 때문 입니다.
토왜척살 22-03-21 16:26
   
10위 이내에선 미국빼곤 서로  쉽게 전쟁하긴 힘들죠.
특히 민주국가 사이에선  경제문제의 확장형태로 보는 경향이 강합니다.
즉  가성비를 따지게 되는데 , 식민지 같이 점령과착취가 보장되지
않으면  가성비가 안나옵니다.

문제는 독재국가인데 얘네들은 러샤에서보듯 무식하게 일으킵니다.
다만 이번전쟁에서 자본주의에 종속된 독재국가에  경제적 제재를 통해
현대전쟁은  경제전쟁까지 고려해야 한다는것을
다자간의 개입으로것을 똑똑히 보여주면 좀더 숙고하게 되겠죠.

우리 입장에선 어찌되었건 비대칭무기 개발과 보유를 추구해야 되고요.
영어탈피 22-03-21 18:29
   
지금처럼 과도한 국방비를 쓰는건 반대합니다
한국에 지금 선결과제들 한두개가 아닌데 이번 정권은 모조리 입닫고 차기 정부로 책임전가했죠
건보적자, 연금적자, 한전적자 등등 온통 마이너스 통장만 만들어서 넘기고 정부 예산은 사상최고치로 늘었으면서 아무것도 해결 못했죠
     
현시창 22-03-21 21:21
   
과도한 국방비라고? 그럼 밀게엔 왜 와서 헛소리를 찍찍거리는 거야. 꺼지슈.
     
니내아니 22-03-22 01:06
   
ㅁㅊㄴ일세..
     
바람의길 22-03-22 01:46
   
거꾸로 한번 생각해 봅시다.
건강보험, 한국전력이 흑자가 계속 난다면 그건 좋은 일인가요?
매년 건보료가 오르고 전기요금이 올라서 흑자가 몇 조씩  난다면 국민들에게 좋은 일인가요?
그건 아니죠, 건강보험 보장율을 높여서 치료비로 파산하거나 또는 치료를 포기하는 사람이 없도록 하는게 맞지 않나요?  다만 적자가 걱정이라면 보험요율을 적정규모로 올린다든지 관리를 더욱 효율화해서 사업이 지속 가능할 정도로 슬기롭게 관리만 하면 된다고 봅니다.
연금적자는 또 무슨 말인지, 지금 국민연금은 적자가 아니예요, 미래를 말하시는 거라면 설사 부과율은 15%까지 올린다해도 그 시기가 언제인지는 모르나 결국 연금은 구조상 어차피 고갈되게 되어 있습니다.
독일과 프랑스 같은 대부분의  유럽국가처럼  거두어서 나눠주는 방식으로 전환할 수 밖엔 없습니다.
그리고 이번 정권은 입닥치고 모든걸 떠넘겼다고 말씀하시는데  지난, 그리고 지지난 정권에선 어떤 방식으로 그런 문제를 해결하려 했는지 예라도 좀 들어봐 주세요!
          
영어탈피 22-03-22 10:25
   
원래 건보랑 한전은 흑자였었고 연금 개혁은 박근혜 정부때 공무원것은 손봤죠
조세부담률은 사상최대치로 올라갔는데 왜 해결되는 문제는 없고 과거에 비해 갈수록 적자폭은 커지는 겁니까?
모든 예산은 효율적으로 써야되는것이고 적정선이라는게 있는데 현정부는 그런것 없이 그냥 많이 때려 박으면 해결된다식의 모습이라고 밖엔 보이지 않습니다.
이런식의 정부예산은 결국 한계점이 있을수 밖에 없죠
국방비도 마찬가지입니다.
지금 항모 어쩌고 하고 있는데 항모도 결국 한반도 방위에 반드시 필요한 것인지에 대한 생각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국방비 또한 마구잡이식 늘리는게 아니라 효과적이고 효율적이여야 된다는 것이죠
늘어난 예산은 결국 조세부담으로 돌아올수 밖에 없죠
               
어설픈직딩 22-03-22 20:37
   
헛소리 마세여 검은머리 외국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