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우리나라 KAI 로서 가장 관심가는 뉴스는 바로 T7A 의 윙락현상에 대한 이야기일겁니다.
단순히 1년이상 연장의 문제가 아니라는 것이죠.
우선은 KMMD 라는 유명유투브채널에서 2편에 나뉘어서 이야기하는데.
그 중요성을 제대로 인식하고 있는 분 같네요.
뭐 전문가 인터뷰내용까지 게재하는 것을 보면 말이죠.
윙락... 쉽게 이야기해서 주익에 연결부의 스텔스설계에 대한 이로움이 T7A에게는 독이 되었다라고 표현하는게 가장 알맞겠네요.
주익에 가기전 동체부분에 곡선형 형체가..고속비행시에 항공공기역학적으로 기체의 흔들림을 유발하는 현상인데. T7A 의 고속비행시에 안전성의 한계성을 나타낸 기체라는 것을 증명했죠.
이부분은 훈련기사업선정 당시 록마에서 제기된 문제점으로 분명히 음속돌파시에 문제가 발생할것이라고 예견된 문제였는데.
훈련기의 음속비행이 그다지 중요한 평점으로 채점되지 않아서 평가당시에는 그다지 문제가 되지 않았던 사항입니다.
실제로 훈련기로 운영된다면 음속비행은 그다지 중요한 부분도 아니고, 그냥 경험상 한번두번 해보면 될 비행이고 .....
그러나 현재 보잉에서는 이훈련기를 변형해서 각국의 저가 전투기시장에 참전하려는 움직임이 명확하다라는 것이죠.
저가로 훈련기 사업에 입찰성공해서 나머지는 보충비용은 시장경제논리에 비싸게 팔아먹겠다라는 이야기죠.
결국 윙락현상이라는 부분은 보잉으로서는 ,737 동체균열과 맞먹는 악재라는 것입니다.
저가 수출시장에서 이비행체의 안전성을 보장할수 없다라는 이야기가 되고 설계상 오류를 인정하는 부분이니까요.
뭐 1년안에 수정될테니까요.. 하는데...
절대로 그게 아니라는 것입니다.
우선 말하는 것도 최소1년이상 연장으로 여론에 발표한 상황이고,
이거 해결하려면 심하면 6년이상이 걸릴수도 있습니다.
이미 동체설계상문제점이라는 것이니까요.
러시아의 체크메이트하고는 차원이 다른 문제로 다가 올겁니다.
우선은 T7A 의 설계수정의 가장 큰 약점이.........바로 일본F2 처럼 일체식 동체설계를 한다라는 점입니다.
막말로 이야기해서.
현재 생산하는 사출프라스틱 형틀이 치수가 틀렸다라는 것입니다.
그럼 첨부터 다시 제작에 들어가야 한다라는 이야기입니다.
보잉에서는 SW 적으로 수정을 할거라고 하지만,
항공공기역학을 조금만 이해하는 사람이라면 사실상 불가능하다라는 것을 잘알겁니다.
또 그에 따른 풍동시험의 테스트비용도 엄청나다라는 것도 잘알거고.
또 미국 항공법 기준으로 인해서 그 테스트 숫자와 그비용문제는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납니다.
쉽제 이야기해서 그비행기전체의 형상자체를 변형하지 않는 이상 윙락현상은 없어지지 않는다라는 것이죠.
둘째로는 윙락현상중 하나가 기체 강도 부분이라는 측면입니다.
웃긴게.. 캔버스 천으로 만든 항공기가 의외로 진동이 적다라는 것입니다.
이건 각부품각의 유동성에 기인한 재료의 특성이기도 합니다.
외피가 금속제로 바뀌면서 진동에 대한 대책으로 엄청난 정밀측정기기를 개발할수 밖에 없었죠.
근데 일체형 외피는..... 이러한 유동성에 대해서 엄청나게 불리하다라는 것입니다.
특히 기골부분에 일어나는 열변형현상에.. 속수무책이라는 것이죠.
일본 F2 의 동체균열문제는 바로 이러한 현상에 해결방안도 없이 전량퇴역을 기다라는 중입니다.
거기에 3D 프린터 사용 부품은 이러한 재료강도에 한계성도 있고,
결국 기존보다 새로운 기술의 적용이 오히려 독이된 상황이라는 것이죠.
대량생산 과 짧은 생산시간에 비용을 아끼려했던 보잉의 장점이 전부 독으로 변한 상황이라는 것이고,
심하면 납품후 실전비행시간이 오히려 줄어들고, 그에 따른 부품 교체주기가 엄청나게 짧아질수 있다라는 것입니다.
결국 러시아의 미그기하고 다를바 없다라는 것입니다.
몇년마다... 동체 외피를 전부 교체..... 혹의 3D프린트 부품의 교체 라는 것은 엄청난 유지비용으로 이어질수 잇다라는 이야기입니다.
한마디로 이야기해서 지금 보잉의 입찰 납품가로 이득얻기에는 이미 글러 먹엇다라는 이야기입니다.
미공군은 엄청 예의주시하고 있는 상황일겁니다.
한마디로 훈련기의음속비행은 사실상 불가능하다라는 이야기가 되겠죠.
거기에 T38텔론의 수명주기에 ... 절반밖에 안되는 항공기를 들여놨다라는 오명을 쓰게 될겁니다.
결국 입찰성공에 장점을 작용하던 동체일체식 부품공정, 3D 프린터 부품 생산 이라는 가격적매리트가 사라지는 순간이라는 것입니다.
현재 공군의 예의주시의 유예기간을 1년을 주어졌다라는 것입니다.
가득이나, 빠른 교체를 해야 하는 입장에서
1년의 시간을 주고서 해결상황을 지켜보겠다라는 것이죠.
즉 보잉이 이야기했던 SW적으로 보완이 가능하냐 라는 이야기를 믿고서 기다려 준다라는 이야기죠.
이부분은 록마에서 이미 예견한 일이기에
(당시 훈련기선정과정에서 항공기의 고속비행의 안전성에 문제가 있다고 태클을 걸었음)
현재로서는 1년의 유예기간을 공군에서 주었다고 보는게 맞다고 보여집니다.
하지만 윙락현상같은 경우.... 1년안에.... SW적으로 보완이 사실상 불가능합니다.
보잉의 시간끌기는 한번 더 연장에 들어가려고 하겟죠.
과연 미공군이 그걸 용납해 주느냐....는 내년이후에 결정되어 질것으로 보여집니다.
어차피 정치적선택으로 인해서 결정된 T7A 라서 미공군의 유예기간도 정치적 선택의 배제를 하기 위한 연장일수도 있기에 말이죠.
내년에 미공군의 재연장용의가 성사될지 두고 봐야 할듯이 보여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