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격하는 글은 아니지만 한가지 우리가 간과해서는 안되는 사실이 있습니다.
올해부터 중공은 시진핑사상을 유치원부터 대학까지 가르칩니다.
중공은 사상과 이념에 관한한 다시 20세기로 돌아가고 있습니다.
인터넷으로 언론과 정보가 국경을 넘나드는 이 시대에 그들은 과감한 결단으로 다시 사상적 퇴보를 선택하였습니다.
중공이 차후 공산당 수뇌부의 결정에 따라서 어떤 방식의 해상봉쇄 또는 국경봉쇄 또는 주변국가 침범이라는 소설같은 현실을 만들어 낼수가 있습니다.
현재 중공은 정말 열심히 군함들을 찍어내고 있습니다.
머지않아 미국의 해군함정보다 숫자가 많아지는것은 기정사실이고 미국정부도 ,의회도, 국방부도 우려를
하고 있는것은 사실입니다.
미국 함정은 전세계를 커버합니다.
그러나 미국보다 많은 그러나 약간은 기능적으로 떨어져도 그 수많은 배로 남중국해만 커버합니다.
앞으로 어떤 사태가 일어날지도 누구도 절대로 누구도 알지 못합니다.
오직 그들이 판단하고 결정하고 실행하기 때문이죠.
중공이 해상봉쇄같은건 할리도 없고 가능하지도 않다고 하는 사람은 진짜 중공이라는 나라와 사람들을
모르거나 아니면 애써 외면하는것 같습니다.
대체 무슨 근거로 중공이 도련선을 막아서 봉쇄를 안할것이라고 확신하는것인지 정말 궁금합니다.
결정은 그들이 합니다.
밀매라면 적어도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고 봐야 하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