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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무장 장치승무원실 상부에 위치하며 K6 중기관총을 거치할 수 있는 구조. 부무장 장치의 발사 충격력에 대한 지지 기능과 기동 및 사격 임무 간 360도 회전해 사주경계가 가능하고 승무원 보호를 위한 방탄막이 장착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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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장장치(기존 105mm 견인 곡사포 재생품, 상부포가) 기존 105mm 견인 곡사포에 무장장치의 자동 구동이 가능하도록 자동 및 수동 구동과 연결된 부분을 개조해 장착했다. 포신결합체, 주퇴장치, 포가, 고저장치 및 방향장치 등으로 구성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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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12A7H 방향포경 수동 사격통제 장치로서 고저지침의 회전머리를 회전시켜 개략적으로 방위각을 측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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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성항법장치무장장치에 정착되며 자주포 위치정보(동거, 북거, 표고)와 포 자세 정보(방위각, 고각, 경사각)를 사격통제시스템에 제공해 사격 정확도 및 운용성을 확보. GPS 수신기와 속도보정장치와 연동해 위치정보와 자세정보를 사격통제장치에 제공하고 사격 감지기능과 자체 고장진단 기능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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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동조종기사용자가 손잡이 조작에 따라 무장구동 명령을 생성해 구동제어기로 송신함으로서 무장장치의 고각/방위각 구동모터를 반자동으로 구동한다.
![실내의 이미지일 수 있음](https://scontent-gmp1-1.xx.fbcdn.net/v/t1.6435-9/240114333_4185914091506946_7620728834795126015_n.jpg?_nc_cat=107&ccb=1-5&_nc_sid=973b4a&_nc_ohc=JMb2WeDVLkYAX-0z6NW&_nc_ht=scontent-gmp1-1.xx&oh=f26c188660f38ca856ac254a903f5f61&oe=6156A2D7)
제원표시기·측면판 스위치·조종상자(C-798K)(왼쪽부터)제원표시기: 자주포의 위치 및 자세정보, 포 구동상태 정보 및 사격정보를 전시하며, 전시통제기와 연결되어 포반장이 방열완료 확인이 가능하다.측면판 스위치: 측면판을 확장 및 수축시키는 스위치.조종상자(C-798K): 운전실 1개 및 승무원실에 4개가 설치돼 있으며, 음성 부수기재를 조정상자에 연결시켜 차량 내·외부 포반원들과 상호 음성통화가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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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아끈(기존 견인포 시 사용) 사격 시 방아끈을 사람이 직접 당겨 격발하는 인력식 격발 장치.
![야외의 이미지일 수 있음](https://scontent-gmp1-1.xx.fbcdn.net/v/t1.6435-9/238498687_4185914404840248_1398263885624817998_n.jpg?_nc_cat=109&ccb=1-5&_nc_sid=973b4a&_nc_ohc=62KqMiEtw9wAX_AOlMY&_nc_ht=scontent-gmp1-1.xx&oh=7c59a2440725e19cbe52f0ec7c45ea85&oe=61560B64)
고각 구동장치무장장치의 고각구동을 자동으로 운용하기 위해 무장고정장치의 고각 구동기어 박스와 구동모터가 설치돼 있다. 고각 구동기어 박스는 구동모터에서 발생하는 구동력을 무장 고저장치의 웜기어로 전달한다.
![사진 설명이 없습니다.](https://scontent-gmp1-1.xx.fbcdn.net/v/t1.6435-9/237810546_4185914564840232_4354560118513651338_n.jpg?_nc_cat=105&ccb=1-5&_nc_sid=973b4a&_nc_ohc=NLBAR8VNPQsAX_D6P9w&_nc_ht=scontent-gmp1-1.xx&oh=7c3694052db90f52adcf5cb6209c31d4&oe=615867AA)
좌,우측 탄약 적치대 (수직적치대)탑재구조물 좌·우측 후방에 장착돼 있으며, 탄약을 지환통 형태로 수평 9발 및 수직 9발을 보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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측면판 탑재구조물의 양쪽 측면에 장착돼 사격임무 간 운용공간을 제공하고 적 화기의 공격으로부터 승무원을 보호한다. 방호능력 7.62㎜ 보통탄 방호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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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사지지대 장치·차량 배터리함포 사격 시 충격 및 하중을 지지하여 지면으로 분산 전달하는 장치. 작동범위는 650㎜이상 설치시간은 10초 이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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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외의 이미지일 수 있음](https://scontent-gmp1-1.xx.fbcdn.net/v/t1.6435-9/238649165_4185913841506971_3357460849278903207_n.jpg?_nc_cat=111&ccb=1-5&_nc_sid=973b4a&_nc_ohc=FY2D3gQCOKgAX_pepRK&_nc_ht=scontent-gmp1-1.xx&oh=4311cbe0ae405f7262d14fe70a47b77b&oe=615645D8)
![사람 1명 이상, 군복, 야외의 이미지일 수 있음](https://scontent-gmp1-1.xx.fbcdn.net/v/t1.6435-9/239992535_4185913824840306_6662888395070178358_n.jpg?_nc_cat=105&ccb=1-5&_nc_sid=973b4a&_nc_ohc=k6SgByWEyx4AX-Ixs8Y&_nc_ht=scontent-gmp1-1.xx&oh=7b6b70597f0c675656366dfedd46ee8e&oe=6156773F)
![서 있음, 야외의 이미지일 수 있음](https://scontent-gmp1-1.xx.fbcdn.net/v/t1.6435-9/237737917_4185913901506965_6384696326160203242_n.jpg?_nc_cat=103&ccb=1-5&_nc_sid=973b4a&_nc_ohc=bwHHUHsAxcAAX_c-alm&_nc_ht=scontent-gmp1-1.xx&oh=1302a04f13bec527a9524c517d7dd1c8&oe=615575B9)
![야외의 이미지일 수 있음](https://scontent-gmp1-1.xx.fbcdn.net/v/t1.6435-9/241175269_4185913948173627_6781541744229835845_n.jpg?_nc_cat=101&ccb=1-5&_nc_sid=973b4a&_nc_ohc=PxNDZqbNlXwAX-IVDQ_&_nc_ht=scontent-gmp1-1.xx&oh=908b598597d2636ebf9b0eb5ec5720bf&oe=61560845)
K105A1 차륜형 자주 곡사포 제원
중량: 17.8톤
최대사거리: 11.3㎞
최대적재량: 60발
최대발사속도: 분당 10발
운용인원: 5명
최고속도: 시속 80㎞
K105A1 차륜형 자주 곡사포는 기존 M101A1 105㎜ 견인 곡사포를 군용 5톤 트럭에 탑재하고, 사격통제시스템과 복합항법장치를 결합해 자동화한 차륜형(차량 탑재형) 105㎜ 자주 곡사포다.
105㎜ 견인 곡사포는 전술적으로 그 필요성이 여전하다. 특히 국지전 발생 때 근접지원을 위한 무기체계로 효용성이 높다. 예를 들어 사정거리가 긴 K9 155㎜ 자주포가 전장에서 요구하는 화력지원을 전부 도맡기에는 무리가 있다. 근접지원 전력, 근거리 타격 수단으로는 105㎜ 곡사포가 제격이다. 최근 아프가니스탄(아프간)과 이라크 등 산악지형에서 경량 화포 필요성이 재확인된 것도 이를 증명한다. 실제 아프간에 전개했던 미군의 경우 105㎜ 곡사포가 정확하고, 쓰임새도 많았다는 경험이 개량사업을 추진하는 데 결정적으로 작용했다고 전해진다.
우리 군은 M101 계열 105㎜ 견인 곡사포를 약 2000여 문, 포탄은 300만 발을 보유하고 있다. 이런 전력을 그대로 도태시키는 게 능사는 아니다. 특히 해체해 친환경적으로 비군사화하기 위해서는 많은 시간과 비용이 소요된다. 따라서 미래 전장에 부응할 수 있도록 저비용으로 성능을 향상·활용하는 것이 효율적이다.
해외시장에서는 이같이 ‘가성비’ 높은 차륜형 자주포를 주목하고 있다. 현재 서방 국가들이 보유 중인 화포는 5만 문 이상인데, 이 가운데 3만2000문 가량이 경(輕)포다. 나머지 1만8000문은 중(重)포다. 105㎜ 경견인포는 과거 50여 년간 미국의 M101/102 계열이 전 세계 시장을 장악했다. 이 포는 약 1만 문이 생산돼 65개국 이상에 판매됐고, 1983년 생산 중단 이후에도 저렴한 가격 때문에 상당수 국가에서 여전히 운용 중이다. 이런 구형 105㎜ 화포를 대체하는 차륜형 자주포가 향후 105㎜ 화포체계 시장에서 우위를 점할 가능성이 높다고 전문가들은 평가하고 있다.
K105A1은 M101A1 105㎜ 견인 곡사포 무장을 5톤 트럭(KM500)에 탑재했다. 차량 내 사격공간 확보를 위해 포 좌우 공간을 46㎝씩 총 92㎝를 슬라이드식으로 확장했으며, 야간·우천 사격에 대비해 차량 적재함 덮개와 내부 조명등까지 갖췄다.
구동 조종기 적용으로 표적에 대한 포구지향 속도가 기존 105㎜ 견인포보다 3배나 빨라졌다. K9 자주포의 자동사격통제장치를 적용해 지형에 관계없이 신속한 화포 정렬이 가능하고, 버튼 하나로 사격도 할 수 있다. 또 대화력전에서 필수로 꼽히는 ‘사격 후 신속한 진지변환(Shoot & Scoot)’을 구현해 생존성을 높였다. 운용 인원은 기존 견인포 8~9명에서 5명으로 크게 줄었다.
이뿐만이 아니다. 이동 간 1분 이내 초탄 사격이 가능하고, 분당 최대 10발을 발사할 수 있는 등 기동성과 효율성이 획기적으로 증대됐다. 탄약은 기존 포탄을 그대로 사용한다. 우리 군은 105㎜ 견인포 중 약 3분의 1 가량을 K105A1로 개량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육군12보병사단 쌍호여단 2포대 포반장 박경덕 하사는 “견인포에서 차륜형 자주포로 바뀌면서 조작이 간편하고, 기동성·생존성이 향상된 게 최대 장점”이라며 “이전보다 적은 인원으로도 임무를 신속·정확히 수행할 수 있어 실전적인 훈련을 지속 전개해 화력대비태세를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글·사진=조종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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